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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플라스틱 제로 웨이스트’ 선도국 전략 추진해야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둘러싸고 말이 많다. 일회용컵에 담은 음료를 살 때 300원을 내고 반납하면 돌려받는 건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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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원전해체 계획 나왔지만…갈 곳 잃은 '사용후핵연료'
한국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를 해체하기 위한 해체계획서 초안이 공개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해당 초안을 9개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해 다음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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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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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빗물·소음 흡수하는 도로
제주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표선면 가시리 6.65㎞의 서성로 가운데 남조로 교차로∼신흥2리 해비치골프장 교차로 4.05㎞ 구간(너비 12.5m)을 에코 도로(Eco-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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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트랙 포장 … “F1 준비 이상무”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위한 영암 서킷 트랙의 표층 포장 공사가 뒤늦게 순조롭게 되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건설 중인 자동차경주장의 트랙에 아스콘을 덧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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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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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동해 심층수에서 21세기 노다지 캔다
20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워터비스 공장. 수(水)처리실에서는 양양 해안으로부터 17㎞ 떨어진 깊이 1032m 바닷속에서 끌어 올린 물에서 염분을 빼고 미네랄을 섞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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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날림 공사
▶ 서울 성균관대 앞 버스정류소 바닥이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노면에서 부서져 나온 붉은색 아스콘 가루 때문에 붉게 물들어 있다. 장문기 기자 19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미아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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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낸 아스콘 재활용 도로포장 신기술 등장 - 중원개발서 개발
싸고 빠른 도로재포장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건설교통부에 의해 신기술로 지정된'노상가열표층재생공법'은 기존의 도로포장재료인 아스콘을 걷어내 현장에서 1백% 재활용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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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삼익아파트앞 도로공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 춘천시석사동 삼익2차 아파트앞 도로확장공사가 지난해 11월 시작됐으나 5개월이 넘도록 포장이 안돼 먼지 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야간운행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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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콘크리트 포장 경부고소도
경부고속도로드 일부구간은 아스말트포장을 없애고 큰크리트포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건실부는 1일 기존고속도로라해도 기형적으로 지반이 약해 심하가 잦은 곳이나 무거운 차량통행이 많아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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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당 10억여원 터널4·교량 백18개-오늘 개통된 88올림픽 고속도로
○…88고속도로는 국내 최초로 1백75·3㎞ 전구간이 시멘트콘크리트로 포장됐다. 시멘트포장은 아스팔트 포장보다 오래가나 노면이 덜 고른 것이 흠이다. 표층두께 5교인 아스팔트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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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태백 준령 뚫고 동해절경 따라 233㎞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린다.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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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호남·남해 고속도로
전주∼순천간 호남고속도로(1백89㎞)와 순천∼부산간 남해고속도로(1백77㎞)가 개통 20여 일을 앞두고 마지막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72년1월10일 착공-. 2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