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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심사권의 사법부에 주자"|민정 마산 개헌 간담회 주제발표요지
16일 마산에서 열린 민정당의 지역 개헌 간담회에서 발표된 각 부문별 주제요지는 다음과 같다. ◇기본권(장권현 변호사)=정부 형태나 권력구조의 궁극목적은 국민의 자유권과 생활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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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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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총선 열전지대(17)
한국의 정치1번지 종로-중구의 선거전은 과거 어느때보다 뜨겁다. 제5공화국 주도세력의 한사람으로 뿌리를 내린 이종찬민정당총무와 김판술의원으로부터 「고성」을 되찾아 재출발을 기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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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당 공청신청자 명단
(38개) ◇서울▲종로-중구=정대철(40·전신민의원) 조응길(55·여·지구당부위원장) ▲성동=김도현(59·현지구당위원장) 김경인(59·전통일당의원) 정규헌(56·전국구의원) 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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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민·군소정당의 신당변수
3차해금은 국민당과 기타 군소정당들에 대해서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관측된다. 11대총선거가 다수의 당시 현역정치인들을 장외에 묶어놓고 다분히 작위적인 「교통정리」아래 실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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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환원약속 어길때의 조치는|답변|재산 노출돼 분산 어려울 것
김여배 건설장관=대지종합기술공사 사건은 건설부가 직접 조사한 일이 없어 답변이 부실하더라도 양해 바란다. 앞으로 필요하다면 더 구체적으로 조사할 것이나 82, 83년에 이공사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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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 위주로 지방공사 맡아|제주땅 투기주역 「대지종합기술공사」
○…대지종합기술공사는 국내 1백97개의 기술용역회사가운데도 손꼽히는 대형업체. 정부투자기관으로 국내최대인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와 함께 역사·규모·능력면에서 쌍벽을 이뤄온 민간기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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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직 개편
김종철국민당층재는 30일당요직개편을 단행, ▲원내총무에 김종하의원▲정책위의장에 이성수의원을 각각임명했다. 김층재는 또 당무담당 총재특별보좌역에 이동진전원내총무를,국회담당특보에 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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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경주 김씨
경주김씨는 신라천년사직을 이어온 삼성(박·석·김)중의 하나다. 시조는 김알지. 그는 탈해왕 9년 금성 서쪽 시림(계림)의 나무끝에 걸려있는 금궤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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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팽팽히 맞선 3당, 동창싸움에 관심 모여 진해|무소속 임호씨 도전…예측불허의 혼전 대전동|세 지명인사 대결…표밭 정읍공방 치열 정읍
군항·공단·농촌으로 인구가 3분되어 투표 성향이 다양한 진해-창원지구는 민정당의 배명국씨, 민한당의 이수권씨, 국민당의 김종하씨가 초반부터 팽팽히 맞서 전국적 관심을 끌고있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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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남
10대 의원이었던 민정당의 하대돈씨(밀양창령)가 사퇴하고 민한당의 신상우씨(양산-김해)가 부산으로옮겨감에 따라 양당후보는 일인일색이 되었다. 이에 비해 국민당의 김영병·김종하·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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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혁신계·민권당|구통사당등 혁신정당출신 많아(민사·사회당)|정통자처하나, 의원경역 3명뿐(민권당)
민사당의 고정훈위원장은 자신을 「복학생」이라고 부른다. 한때 혁신계에 몸을 담았다가 10여년의 정치공백을 깨고 다시혁신계를 재건하는 작업에 나선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혁신계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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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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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2)
개헌안은 3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11월19일 민의원본회의에 상정됐다. 제안자인 윤형남 법사위원장은 대충 다음과 같은 요지의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개헌안은「4·19」학생의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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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원 이사장 박재규씨 선출
학교법인 경남학원이사회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박종규의원(공화당·마산-진해-창원출신)의 사표를 수리하고 박씨의 동생인 박재규씨(38)를 이사장으로 선출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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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대법원장 국회서 임명동의
국회본회의는 21일 정부가 제출한 이영섭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가결하고 국회선출「케이스」헌법위원에 문홍주·김갑수·김형근씨를 다시 선출했다.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은 재석의원 2백10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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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에 접어든 합동연설회장|독설과 익살… 뜨거운 단상설전
O…청도군금천면에서 5일 열린 경주-월성-청도구 합동연설회에서 박시흠신민당후보는 『청도는 자유당때는 자유당을 뽑고 공화당때는 공화당만 뽑았다』면서 『그래서 서울에는「청도사람 선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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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거운동 백태
출마자의 득표운동 제1보는「이름 알리기」초년생 후보가 특히 그렇다. 이재연씨(달성-경산-고령)처럼 시장의 콩나물장사 아주머니까지 찾아다니는「저인망식」도 있고 김수씨(고흥-보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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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약·공약
공화·신민·통일 당이 모두 10대 선거공약을 유권자 앞에 내놓았다. 80년대의 한국을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복지로 그려놓은 공화당의 미래형 공약에 신민당은「공화당 정권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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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조감(4)|주목받는 지구(상)
10대 총선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여권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경남을 예로 들더라도 『동부(울산-울주)의 이후락, 남부의 김택수 (김해-양산) , 중부의 박종규(마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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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일부터는 기부 행위 등이 일체 금지돼 선거 기간이 본격화되는 출발일. 공무원 술 마시는 11일 마감 일을 앞두고 대부분 사표를 냈으며 전국 77개 선거구에서는 금 「배지」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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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총동원 표밭갈이 한창
의원들의 지방나들이가 부쩍 잦아졌다. 내년이 될지, 금년이 될지 모를 10대의원 총선거에 대비한 이른바 귀향활동이 여야 할 것 없이 활발하다. 곁들여 표를 향한 의원들의 선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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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선거 앞으로 두달 의원선거 뺨치는 열기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섰다. 5월중에 실시될 대의원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지난겨울부터의 음성활동에서 이제 표면에 나서고있는 상태. 전국 1천6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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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