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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채 중 하나꼴로 산정 오류…단독주택 공시가격 '부실 덩어리'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총체적 부실 의혹이 짙다. 사진은 지난해 197억원에서 올해 279억원으로 오를 예정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명희 신세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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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공시가격 들쭉날쭉 국민 피해보는데…국토부·지자체 네 탓만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지금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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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적정성' 논란에, 국토부 조사 착수
지난달 3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의 주택가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올해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적정성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단독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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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국민연금 수령자, 근로소득자보다 기초연금 불리”
재산보유가 소득보다 기초연금에 유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원에 노인이 앉아있다. [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소득 하위 20% 이하 65세 노인의 기초연금이 월 25만원에서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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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단지 작은집, 큰집보다 3200만원 비싸···이상한 공시가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업소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표가 게시돼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공개한 공시가격의 산정 기준이 불분명해 주택 소유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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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07년 서울 28.5% 상승 기록 깰까
3월 15일부터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지난해 12월 거래 급감 영향 있을 수도 표준 단독주택, 표준지에 이어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가 임박했다. 특히 가격 상위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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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추월한 서울 집값···'마·용·성' 중소형에도 종부세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올해 공시가격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의 전용 84㎡가 9억원을 넘기며 종부세 대상이 된다. 올해 공시가격이 많이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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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사는게 죄냐"···'부자 때리기' 공시가 논란
지난 1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발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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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마용성’ 공시가 17%↑…서울 종부세 아파트 7만가구 증가
국토교통부가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격을 14일 오후 6시에 공개했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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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같아도…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다 증여가액 낮은 이유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34)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가족에게 증여할 때 증여가액은 당시 '시가'에 의해 정해진다. [연합뉴스] 다주택자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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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동주택 공시가격 '태풍' 온다...올해 서울 상승률 30% 넘을까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오는 3월 15일 전국 1300여만 가구의 공동주택 예정 공시가격이 열람에 들어간다. 앞서 발표된 표준 단독주택 등과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상승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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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상반기 전에 매도하거나 임대주택으로 등록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보유세 부과... 공시가격 6억원 넘을 것 같으면 4월까지 등록 필수 종부세 등 보유세 급증과 함께 전세보증금 일부를 돌려줘야 하는 역전세 확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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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들 “세금 낼 바엔 차라리 증여”
서울 강남구 주택가의 모습. 올해 강남구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35% 오르면서 증여세 등 세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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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시가격, 비전문가가 단순 계산하니 뒤죽박죽"
정수연 아시아부동산학회 사무총장 겸 한국감정평가학회 부회장 [한국감정평가학회] 감정평가사는 주택 등 부동산의 경제적 가치를 가격으로 표시하는 전문가다. 그런데 감정평가사 자격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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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는 주택 증여 러시…“4월 공시가격 폭탄 맞기 전에 물려주자"
서울 주택 보유자는 올해 단독주택 공시 가격이 급등으로 세금 부담이 늘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 평창동 일대의 단독주택 모습. [중앙포토]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 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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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강남 상권선 보유세 떠넘기기…임대료 올라 세입자 내몰릴 수도”
급격한 공시지가 상승에 보유세 폭탄은 현실화됐다. 지난달 발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도 대폭 오른 만큼 종합부동산세·재산세와 같은 보유세와 건보료 등이 덩달아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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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 강남 23% 공시지가 상승…보유세·임대료 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개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사진) 명동월드점 부지로 공시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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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11년만의 역대급 상승···상위 0.4% 땅 콕집어 올렸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화장품 전문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모습. 뉴스1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의 골자는 ‘현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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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 14% 올랐다…강남·중구는 20% 넘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전경. [뉴스1] 올해 전국 50만 필지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9.42% 오른다. 서울의 경우 13.87%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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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표준 공시지가 발표…서울 14% 안팎 오를 듯
국토교통부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12일 공식 발표한다. 공시는 13일이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처럼 표준지 역시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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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쓴 『부동산은 끝났다』···8년 지난 지금 현실 되나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지난 7일 서울시내 부동산중개업소에 '급매' '급전세' 안내문들이 붙어있다. 설 이후 주택시장도 밝지 못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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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내린 급매물도 거래 절벽…주택시장 사방이 막혔다
7일 서울 잠실의 공인중개사무소에 급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13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셋값도 15주째 내림세를 유지했다. [뉴스1] 1년 새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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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0억에 팔린 삼성물산 서초사옥, 공시가는 2800억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오른쪽) 사옥과 마주보고 있는 삼성물산 사옥. [중앙포토] 삼성물산 서초사옥 등 지난해 서울에서 사고 판 대형 빌딩의 공시가격(땅값+건물값)이 실제 매각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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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s 68%...공시가격 이번엔 시세 반영 '이중잣대' 논란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초고가 단독주택들이 많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우사단로 일대 주택가. 정부는 올해 고가의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평균보다 훨씬 높게 올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