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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커피숍 어디서든 한 시간 내에 택배 보낼 수 있다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커피숍. 직장인 김미경(가명·29)씨가 대구시 달서구의 지인에게 보내는 택배상자를 들고 매장에 들어섰다. 보통 우체국이나 편의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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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재산세 감면' 당신의 선택은
11월 중간선거에서 투표용지에 올라가게 될 12개의 주민발의안이 확정됐다. 이 중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4개 발의안의 자세한 내용을 요약한다.▶서머타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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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탈락, 정년 넘긴 69세를 교사로 뽑은 충북 초등학교
20∼30대 응시자들을 외면하고 규정까지 어겨가며 69세 최고령자를 계약제 교원으로 채용하거나 공금을 엉터리로 집행한 교육 현장의 부적절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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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회계보고서보다 못한 국회의원 후원금 내역서
━ [SPECIAL REPORT] 국회의원 후원금 백서 국회의원 297명이 지난해 쓴 정치후원금은 306억원이었다. 1인당 1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중앙SUNDA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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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기름값 1581만원, 박남춘 동료 의원 후원 3035만원
━ [SPECIAL REPORT] 국회의원 후원금 백서 국회의원 297명이 지난해 쓴 정치후원금은 306억원이었다. 1인당 1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중앙SUNDAY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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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눈부신 풍경, 시원한 기후, 탁 트인 조망 … 상쾌한 티샷에 스트레스가 싹~
푸른 숲이란 뜻을 지닌 아오모리(靑森)는 일본에서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오모리현은 사계절의 변화가 확연한 지역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아오모리는 사과의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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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눈부신 풍경, 시원한 기후, 탁 트인 조망 … 상쾌한 티샷에 스트레스가 싹~
푸른 숲이란 뜻을 지닌 아오모리(靑森)는 일본에서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오모리현은 사계절의 변화가 확연한 지역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아오모리는 사과의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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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당 부대변인 2명 고발 “허위사실 공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왼쪽)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은 후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이재명 선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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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3급’ 피하고, 일정 속도 운전 습관 들여야
━ 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짠테크를 방해하는 ‘요물’입니다. 내 집 앞까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매력이 크지만 구매와 함께 지출이 시작됩니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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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차 유지비 아껴 기름값 뽑기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짠테크를 방해하는 ‘요물’입니다. 내 집 앞까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매력이 크지만 구매와 함께 지출이 시작됩니다. 멋진 디자인, 넓고 쾌적한 공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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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조항...유엔 안보리 새 결의에 숨은 메시지
미국은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을 전면중지해야한다고 요구하지만 중국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채택한 ‘대북제재결의 2397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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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정유제품 90% 차단
━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석 달 새 450만→50만 배럴로 공급 제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북 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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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 중앙일보 북 ICBM, 과소평가하지 말고 모든 대비책 세우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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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피감기관에 "자료 내놔라" 갑질 국회, 자기들 정보엔 빗장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면 안 된대요. 그냥 보기만 하세요.” 지난달 27일 국회 사무처 내 한 사무실. 『제20대 국회종합안내』라는 이름의 소책자 중 ‘국회의원 수당 및 의정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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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피감기관엔 자료 요구 ‘갑질’, 국회의원 월급 자료 요구엔 “사진 찍어가지 마세요”
2012년 6월20일 시민단체 회원들이 국회의원 세비 반납 및 등원 촉구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면 안 된대요. 그냥 보기만 하세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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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원 1명당 보좌진 9명 … “국회엔 세금 7억 쓰는 회사 300개”
━ 의원 특권 언제까지 여의도 정가에는 “국회 의원회관에 가면 세금 지원을 받는 300개(의원 수)의 작은 회사가 몰려 있다”는 말이 있다.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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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아시아 최장 하동 짚와이어…패러글라이딩+청룡열차 같아
경남 하동군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 모습. 위성욱 기자 “악~”. 26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오산(849m) 정상에 올라서자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곳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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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멸종위기 민물고기 집결한 단양 아쿠아리움 가보니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앞에 세워진 황쏘가리 조형물. 최종권 기자 지난 22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다누리아쿠아리움. 전시관 앞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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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기적 영원히 기억한다… 123만 자원봉사 가치 재조명
10년 전인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이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조선에 실려 있던 원유 1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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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이지 않는 稅' 자동차 세금. 사상 최대 40조원 돌파
자동차 관련 세금 징수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를 구매해 등록하고 보유하면서 운행하는 전 과정을 통틀어 국민이 지난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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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하' 한국당 의원 "민주당 야당 시절엔 인하하자더니"
담뱃값 인하 법안을 대표발의한 윤한홍 자유한국당의원이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윤 의원은 "법안을 발의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찬성하고 좋아할 줄 알았다"며 "민주당이 야당 시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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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생명줄 '원유 공급' 차단, 추가제재 핵심 쟁점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한 대북 제재 결의 채택을 검토하는 가운데 북한의 생명줄인 원유 공급을 차단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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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vs"서민증세일 뿐“…재점화한 경유값 인상 논란
━ 경유값 인상 둘러싼 '두 목소리' 기획재정부가 “인상 계획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잠잠해진 경유값 인상 논란이 재점화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경유가격을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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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격 도대체 올리나, 안 올리나...정부 오락가락에 국민 혼란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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