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범죄의 흉악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부산신혼부부살해범이 우연한 시민의 신고로 잡혔는데 범인은 17세밖에 안된 용접공으로 밝혀져 시민들을 두 번 놀라게 하고 있다. 17세 밖에 되지 않은 범인이

    중앙일보

    1972.05.03 00:00

  • 어부들이 검문순경 사살

    5일 하오6시30분쯤 충남 고성군 삼산면 암해상 초소에 근무 중이던 수남○전경대 소속 안길옥 순경(26) 이 지나가는 멸치잡이 어선을 수상히 여겨 정지신호를 내리고 검문하다 반항하

    중앙일보

    1972.04.06 00:00

  • 파출소서 행패하던|피의자가 절명

    17일 새벽 0시l0분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노량진경찰서 남성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박상연 순경(48)이 주정을 하던 폭행피의자 진복완씨(41·사당동 산24)를 말리려고 목을 비

    중앙일보

    1972.02.17 00:00

  • 경기 중 주심에 폭행

    종합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3일의 서울운동장에는 때아닌 폭력이 난무, 경기주심이 실신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폭력사태를 빚었다. 이날 일반부 결승전인 신탁은-조은 경기에서 종료 18분을

    중앙일보

    1971.12.04 00:00

  • 팁 적게 준다고|손님 가둬 뭇매

    서울 종로경찰서는 30일 접대부에게「팁」을 적게 준다고 손님들을 사무실에 가두고 집단 폭행한 「센트럴·호텔」(종로구 장사동) 8층「봉조」「나이트·클럽」영업부장 박정식(28) 종업원

    중앙일보

    1971.10.30 00:00

  • 통사당 조직부국장 출동 경관에 폭행

    서울 종로 경찰서는 11일 통사당 조직부국장 김정길씨(27)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10일 밤8시30분쯤 종

    중앙일보

    1971.09.11 00:00

  • 밤길 5명에 20명이 뭇매

    2일 밤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94앞 강변1로 제방에서 술을 마시던 김주봉군(21·영등포동1가27)등 20여명이 밤길을 산책하던 박영조군(22·신당2동186) 등 5명에게

    중앙일보

    1971.09.03 00:00

  • "가정에 충실하라 " 매부 때려 치사

    3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최창선씨 (31·행촌동 210의 391)를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1일 밤 11시쯤 같은 집에 사는 매부 김문수씨 (35

    중앙일보

    1971.07.03 00:00

  • 봉륜노분회장 등 셋 구속

    3일 상오 서울노량진경찰서는 지난1일 한국냉동주식회사(대표 정택말·경염진동13의8) 개관식에서 난동을 부린 전국운수노조 노량진 분회장 강학희씨 (45)를 비롯, 원재봉씨 (49·운

    중앙일보

    1971.05.03 00:00

  • 비어·홀서 손님 치사

    비어·홀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이 사소한 시비 끝에 비어·홀 종업원들로부터 4시간 동안이나 불법으로 감금한 채 집단폭행을 당해 췌장 및 혈관파열로 숨졌다. 지난 11일 밤 친구 6명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치중 시비 끝에 치사

    16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13지역사부과장 김희석씨(37)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13일 하오8시쯤 시내 용산구 한강

    중앙일보

    1971.02.16 00:00

  • 강화사건

    지난17일 김포-강화에서 신민당의 대통령후보 김대중씨를 수행하던 동당당원과 국립경찰이 충돌을 일으킨 사건을 에워싸고 정부·여당과 신민당은 각기 상반되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있

    중앙일보

    1971.01.20 00:00

  • 검사가 폭행

    【대구】20일 하오 9시30분쯤 대구시 남일 동 아방궁「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부산 지검 김동철 검사는 옆자리에서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경북도지사 부속실 김재화 비서관을

    중앙일보

    1970.12.21 00:00

  • 친구 때려 치사

    30일 서울 동부 경찰서는 주거 부정 김기선군(19·가명)을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 군은 29일 상오 9시쯤 서울 성동구 이동 266 마창규씨(

    중앙일보

    1970.10.30 00:00

  • 서독 기자에의 폭행 항의

    판문점을 취재하던 서독 기자들의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 30일 하오 4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에서 공동 경비 장교 회의가 열렸다. 북괴 측 요구로 열린 이 회의에서 북괴는 29일

    중앙일보

    1970.07.31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현대에 살면서 예절을 들먹이는 것조차가 걸맞지 않을지 모른다. 예절이 살아있는가고 묻는다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오늘의 사회에 얼마나 될까. 상냥한 에티켓은 사회를 명랑하게 해주는

    중앙일보

    1970.07.09 00:00

  • 토지사용료 시비|서커스단원 치사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6일 토지사용료 때문에 사람을 때려죽인 김종술씨(33·영등포구신도림동354)를 폭행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15일밤 8시쯤 서울영등포구신림동

    중앙일보

    1970.06.16 00:00

  • 종업원끼리 싸움|주먹질 한명 치사

    9일상오 9시쯤 서울서대문구응암동332 중국집 태화관(주인 이의재·54) 주방앞에서 종업원 이중수군(21)이 같은 종업원 김경식군(28)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했다. 이군은 경찰에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사람죽인 식수싸움

    서울 성북경찰서는 수도물때문에 시비를 벌이다 사람을 떼밀어 숨지게한 이후덕여인(37·성북구돈암2동606)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여인은 30일하오 9시쯤 수도

    중앙일보

    1970.06.01 00:00

  • 경장이 군인을 권총 사살

    29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성북구 ○○동 군경 합동 검문소 옆 빈터에서 서울 북부 경찰서 정보 3계 소속 심응택 경장(43)이 시비 끝에 동 검문소에 근무하는 육군 모 부대 소

    중앙일보

    1970.05.30 00:00

  • 이웃을 치사

    20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양형일씨(40·성동구 약수동 372)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양씨는 지난 18일 하오 10시쯤 약수동 381 앞길에서 이웃 김학성씨(

    중앙일보

    1970.04.20 00:00

  • 폭력을 실연한 커미디언과 레슬러

    인기 커미디언과 국가 대표 레슬링 선수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커미디언 서영춘씨(40·성북구 종암동55의47)는 13일 밤 11시30분쯤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월남서 동료치사한|파월 페인트공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상오 월남에서 술을 마시고 싸운끝에 동료를 때려죽인 전주월「빈넬」회사「페인트」공 박중세씨(26·서울 성동구 현인동524의75)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70.03.04 00:00

  • 소령을 치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0일 상오 서울동대문구 이문동135 술집 동궁[홀] 종업원 강홍도씨 (34) 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이윤빈씨 (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0.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