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폭행·상해가 으뜸|상담실 창구를 통해본 인권 침해

    『같은 사람, 같은 권리, 같이 아껴 같이 살자』-10일의 제18회 세계인권선언 일을 맞아 시작된 올해의 인권주간(7일∼13일)엔 우리들의 권리를 같이 아껴보자는 것이 특히 강조되

    중앙일보

    1966.12.10 00:00

  • 기사에 불만품은 수산회사직원들|영남일보 습격

    【대구】대구수산회사 (사장 김만업·대구시태평로3가177)직원 약30명이 영남일보의 기사에 불만을 품고 7일하오3시 동업 영남일보 편집국과 총무국에 침임, 김기현(45)편집국장의 먹

    중앙일보

    1966.10.08 00:00

  • 권위의 상대성원리

    「트루만」이 대통령 재직시에 일어났던 일이다. 그가 유난히도 사랑했던 영애 성악가「마거리트」가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게되자, 「트루만」은 그만 흥분해서 「선·오브·비치」라는 상욕

    중앙일보

    1966.10.06 00:00

  • 국회의 권위

    어제 국회본회의장에서 야기된 오물소동사건은 정부각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것 같다. 국무위원들은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한 끝에 『이와 같은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는 정부의

    중앙일보

    1966.09.23 00:00

  • 경관비행 2건

    폭행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보안사범으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위협하고서 돈2천원을 받아먹은 경찰관이 있는가하면 전과7범의 절도피의자를 전과가 없는것처럼 조서를 꾸며준다고 하고 장

    중앙일보

    1966.08.31 00:00

  • 경찰서 다시 구속

    속보=날치기를 잡은 시민을 경찰이 폭행범으로 다스렸다고 해서 검찰이 관련 경찰관을 수사하자 경찰에서 일단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으로 다루어오던 그 시민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마약주사 안맞는다고 위안부 때려죽어

    서울지검 안범수 검사는 21일 미군상대의 위안부가 마약주사를 맞지 않는다고 위안부를 때려죽인 포주 황모(44·전직경찰관)씨를 폭행치사·마약법위반 등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검찰은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경관이 기자에 뭇매

    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 실에서 경찰관이 취재기자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폭언을 퍼붓다가 목을 조르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뭇매를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히고 이를 말리던 다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명령」에 쫓긴 「조작」의 안팎|경찰 불신

    국립경찰 4만이 「야바우」족속 두서너명한테 「노카우트」 당한 것이 박 의원 폭행범 조작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이렇게 태연히 봉변을 당할 수 있을까? 여기에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박 의원 테러 사건|수사… 원점으로|치안국, 조작을 공표

    치안국은 20일 상오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진범으로 송치된 임석화가 『조작된 범인이며 동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 재수사케 되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박영수 치안국장은 이 사건을 조작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경·민에 집단 폭행

    도내 수복지구에서는 모 부대소속 군인들이 경찰관과 민간인에게 경찰관과 민간인에게 집단폭행을 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12일 하오 8시 양구군 월명

    중앙일보

    1966.06.18 00:00

  • 각계 인사들의 의견

    외국의 판례에 무면허 운전사가 사람을 치어 죽였는데 면허있는 주인이 대신 자수했다가 나중에 탄로되어 「범인은닉」죄로 처벌된 「케이스」가 있었다. 이 경우 임씨에 대해서는 「범인은닉

    중앙일보

    1966.06.18 00:00

  • 경찰의 부탁을 받고 거짓 범인으로 행세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이 발표한 임석화(31)는 경찰의 부탁을 받고 거짓 범인으로 구속되었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7일 하오 6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경찰

    중앙일보

    1966.06.18 00:00

  • 순경이 살인

    【진양군 대곡=박재홍 기자】경찰관이 폭력배와 합세,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때려죽인 사건이 있다. 지난 1일 하오6시쯤 진양군 대곡면 황석리 북창 시장(장날)에 동생 결혼식에 쓸

    중앙일보

    1966.04.04 00:00

  • 공갈·사기…「민중의 몽둥이」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

    중앙일보

    1965.12.03 00:00

  • 때린 경관등을 고소

    취재 도중 경찰관에게 매맞은 대한일보사 사회부 백정엽 기자(39)는 17일 하오 성동서 수사계 형사 주임 최윤성·임득진씨를 직무유기혐의로, 동서 수사계 형사 강봉환 형사를 폭행혐의

    중앙일보

    1965.11.18 00:00

  • 경찰서 안서 기자에 폭행

    16일 밤 신문기자에 불만을 품은 경찰관이 취재기자에게 폭행, 중상을 입혔다, 이날 밤 12시쯤 야근 중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계 형사실에서 동 수사계 근무 강모형사는 대한일보 사회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살인범의 애인을 납치

    【부산】북부경찰은 9일 김중곤(27) 이의대(34) 정보근(30)씨 등 3명을 공무 집행 방해 및 특수 폭행혐의로 구속, 홍순태(21) 강재필(30)씨 등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

    중앙일보

    1965.10.09 00:00

  • ③ 2시 112 -내일을 위한 시정「카르테」

    새벽 2시3분, 시경 l12범죄 신고대 4국 선에 불이 번쩍 켜졌다. 『우…우리 집 청파동 ×번지에 도둑이…』- 중년여인의 질린 소리가 수화기를 울렸다. 신고는 지령대로 즉각 옮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