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탄약고 의문의 연쇄폭발|프놈펜 공항

    【프놈펜17일AP동화】「프놈펜」의 「포첸통」공항에 있는 주요탄약고에서 16일 하오 의문의 연쇄폭발사고가 발생, 수천「톤」의 탄약이 파괴되었다. 이날의 사고는 탄약고 안에 쌓아 둔

    중앙일보

    1972.03.18 00:00

  • 주택가에서 하수관 폭발

    16일 하오2시1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96일대를 지나는 직경 1.5m크기의「콘크리트」 하수관에서 관 안에 가득 찬 「메탄·개스」가 다섯 군데서나 연쇄적으로 폭발, 김지항씨

    중앙일보

    1972.03.17 00:00

  • 사이공 근교서 베트콩 소탕전

    【사이공 15일 AFP 급전 합동】월남군이 15일 「사이공」주변에 침투한 상당병력의 「베트콩」에 대해 소탕전을 전개함에 따라 1968년의 공산군 구정공세이래 처음으로 이날 폭음

    중앙일보

    1972.03.16 00:00

  • 환절기의 소화성 궤양|그 증상과 치료법

    환절기엔 위·십이지장 궤양 같은 소화성 궤양이 발병하기 쉽다. 특히 위궤양은 위암·만성위염과 합께 3대 위병일 뿐 아니라 위암으로 번지는 수도 많아 빨리 치료를 요하는 질병으로 치

    중앙일보

    1972.03.13 00:00

  • (300)휴전회담의 개막(14)

    공산군의 중립지대 침범으로 6일간 중단됐던 휴전회담은 8월10일에 다시 열렸지만 남일의 태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공산대표들은 그들 회담전술의 장기인 「장광설」에다 「침

    중앙일보

    1972.03.10 00:00

  • 퇴폐다방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해피·스모크」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탈세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카바이드 폭발

    10일 상오10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2가29 서대문경찰서 맞은쪽 산소용접소에서 카바이드 통이 터져 버스를 기다리던 이현숙양(17·상명여사대부고 2년)이 유리조각에 맞아 중

    중앙일보

    1972.02.10 00:00

  • (370)(12)이서구

    「홈·바」말이 났으니 말이지, 술이란 슬퍼도 마시고 기뻐도 마신다. 그래서 잔치에는 반드시 술이 있어야하며 장례에도 없어서는 안 된다. 그 중에서 기쁨을 나누기 위하여 서로의 행운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초연한 속에 친밀감을|닉슨이 밝힌 대통령 행동 기준

    【뉴요크27일 로이터동화】『미국 국민들은 위기에 처해서 냉철하고 신중하며 일반적으로 처와 아이들을 좋아하나 음탕하거나 속되지 않으며 지나치게 최루 적이 아닌 인간미가 있는 대통령을

    중앙일보

    1971.12.29 00:00

  • 중대한 결과 초래

    【모스크바27일UPI동양】소련의 관영 타스통신은 27일 밤 미국의 북 폭 강화조치가『도발적』이며『위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타스통신은 논평을 통해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도발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연말연시에는 과음 과식하는 기회가 많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평소와는 달리 쉽게 생활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의 공격을 받기 쉽다. 연말연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구라파|독일

    독일의 「크리스머스·시즌」은 24일부터 27일까지 어쩌다가 이전에 생활 필수품을 사두지 않았다가는 불편이 말이 아니다. 24일 저녁 교회의 종소리가 울리면 모든 가정에서는 미리 준

    중앙일보

    1971.12.24 00:00

  • 공산군 프놈펜 외곽집결

    【프놈펜 22일 AP 동화】「크메르」수도 「프놈펜」의 1백50만명 시민들은 동부「프놈펜」외곽의 「비히르수어」늪지대 공산군 집결용의 지점을 공격하는 연합군기들의 요란한 폭음으로 21

    중앙일보

    1971.12.23 00:00

  • 매스컴의 환심보도

    폐쇄돼온 북괴의 얼굴이 최근 일본 신문기자들의 북괴방문 붐으로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조총련이 주선, 북괴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고 김일성과의 단독 회견으로 북괴의 과잉 PR의 선

    중앙일보

    1971.11.30 00:00

  • 산불 4일|고성 민통선 북쪽에

    불탄 지역은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으로 휴전 이후 숲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고 사람의 키를 넘는 갈대 등 잡초가 우거져 있어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는데 6 25때 매몰된 지뢰나

    중앙일보

    1971.11.26 00:00

  • 봉급 저금통장으로 소, 월급날 폭음 막게

    【모스크바=로이터동화】노동자들의 음주 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는 소련정부는 앞으로 월급을 현금대신 저금통장으로 주어 월급날 폭음하는 것을 막아볼 계획. 소련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는 새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수도치안의 문란

    13일 밤 7시30분쯤 서울시 중구 쌍림동 골목길에서 신민당소속 국회의원 유옥우씨가 2명의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치료에 2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고 입원한 사건이 발생, 정계에

    중앙일보

    1971.11.15 00:00

  • (291)미소공동위원회(3)|문제안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결정된 「신탁통치」의 내용이 차차 윤곽을 드러내고 윤곽이 드러나는 만큼 반탁과 찬탁이 소용돌이쳤지만 남·북에 진주한 점령군은 미·소 공동위원회 개최준비

    중앙일보

    1971.10.27 00:00

  • 두 곳서 폭발사고

    ▲15일 상오 6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 인동 65의5 정신목욕탕(주인 원진형·50)의 지하실「보일러」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보일러」실 조수 이관수씨(26)와 여탕종업원 강혜련

    중앙일보

    1971.10.15 00:00

  • 신형 초 계기 추락

    【대구】31일 상오 11시15분쯤 훈련 비행 중이던 공군 소속 S-2A 해상 초 계 정찰기가 기관 고장을 일으켜 대구시 불로 동 1구 955 곽무순씨(47) 집 사과밭에 떨어지면서

    중앙일보

    1971.08.31 00:00

  • "상황 판단·보고 과정에 이상이었다"

    군 특수 범 난동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방·내무위원회 합동조사반은 27일 난동발생지인 인천 앞 바다와 실 미 도에서 인천·부평·소사를 거쳐 서울 대 방 동까지의 침입경로를 현

    중앙일보

    1971.08.28 00:00

  • 수도권혼란|시가전방불…직장마다 예비군 동원|공항송영객 5백여명 발묶이기도

    경인가도 이날 공군특수범들이경인가도와 노량진일대에사 난동을 부리는동안 서울시민은 공포에 떨었고 서울시청앞을 비롯한 시내곳곳이 차량으로 막혀 마비상태룰이루었다. 중앙청과 각관공서·

    중앙일보

    1971.08.24 00:00

  • (228)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7)적 보급부대 궤멸

    구름이 지나가면 푸른 하늘이 남고 사람이 헤어지면 사랑이 남듯이 전쟁이 끝나면 많은 용사들의 무용담이 가을하늘의 별처럼 숱하게 빛나게 마련이다. 6·25동란 중 국군용사 치고 용감

    중앙일보

    1971.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