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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에 집중폭우 160밀리|곳곳에 잠 깨운 물 소동

    20일 새벽 중부일대에 내린 호우로 서울에서 만도 21개소의 축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원·중앙선 등 5개소의 철로가 파괴, 한때 열차운행까지 중지되었

    중앙일보

    1967.07.20 00:00

  • 동두천·가평 등지서 5백가구 침수

    【동두천】19일 하오 11시부터 20일 상오 2시30분 사이에 동두천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생연3·4·5리와 보산리 등지의 5백여 가구가 침수, 한밤중에 대피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서울선 강풍피해도|40여채도괴·5명부상

    27일밤10시쯤 갑자기 휘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서울시내에서 집4채가 무너지고 천막집40채가 쓰러져5명이 부상했다. ▲밤10시반쯤 성북구도봉동 난민촌에서 비바람으로4채가 부서지고 천

    중앙일보

    1966.10.28 00:00

  • 죽음몰아온 「가을장마」|벽 무너져 2명압사|21동 도양 한강엔 홍수주의보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전국에서 7일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건물 6동이 전파되고 15동이 반파되었다. 피해액은 8백여만원. 6일 낮 12시 쯤 서울 성북구 안암

    중앙일보

    1966.09.07 00:00

  • 군산·전주지방에도 호우

    [군산] 23일 상오 1시부터 내린 호우로 군산시 미원동·중동·명산동 시장일대의 주택 및 상점 등 2백80동이 70「센티」 내지 1「미터」나 물에 잠겼고 월명동 높이 2「미터」 폭

    중앙일보

    1966.07.23 00:00

  • 홍수의 교훈

    진부한 얘기지만「이집트」의 문명은「나일강」의 범람에서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하자면 강물을 다스리기 위해 천문·측량·토목술 같은 것이 발달했고 거기에서 기하학과 물리학

    중앙일보

    1966.07.16 00:00

  • 희생자 1인에 1만원씩 지급

    서울시 수방대책본부는 16일 이번 폭우로 죽은 사람에게 1인당 1만원의 조위금을 지급하는 한편 중구외6 구청의 이재민에게 구호양곡 옥수수가루 58석 (6천7백86킬로그램)을 나눠줬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중부지방 호우피해

    15일 온종일 중부지방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1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7명의 실종자를 내었으며 8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중앙수해대책본부는 16일 상오 이재민은 1만7천5백여명

    중앙일보

    1966.07.16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