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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전인지, '안니카 어워드'는 리디아 고 수상
[중앙포토]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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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물폭탄’ 와중에 술판·스크린 골프…울릉군 공무원, 민심과 어긋났다
김윤호내셔널부 기자“솔직히 이 정도면 공직기강에 대해 비판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8일 오전 경북 울릉군청의 한 공무원은 “같은 공무원으로서 부끄럽다”며 말끝을 흐렸다. 최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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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중 스크린 즐긴 울릉군 공무원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울릉군의 일부 공무원이 수해복구 중 스크린 골프장을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릉군에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강풍과 폭우가 이어져 이재민이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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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여름 휴가만 가면 대형사건…1000년 한 번 폭우 루이지애나 덮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 해부터 마지막 해까지 여름 휴가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휴가 때 매사추세츠주의 마서스 비니어드만 찾으면 국내외에서 큰 일이 터지는 악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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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도깨비 강풍…날씨에 갈리는 마라톤 승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는 브라질 리우는 사실 지금 한겨울이다.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 달리 6~9월을 겨울로 치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겨울 날씨는 변덕스럽다. 구름 한점 없는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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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엘리베이터 갇혔던 골프팀, 액땜 제대로 했네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있는 소방관들(왼쪽). 골프 클럽을 되찾은 전인지. [사진 이지연 기자], [전인지 SNS]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여자 골프에 출전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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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아이콘' 로리·랜드리, US오픈 동반 우승 기회
셰인 로리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처에 있는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오픈에서 선두에 올랐다. 첫날 폭우로 인해 경기가 파행 운영되는 가운데 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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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
유소연.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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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유럽 여자투어 뷰익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최나연(29·SK텔레콤)이 연장 끝에 펑샨샨(27·중국)에게 패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첫 승 기회를 놓쳤다.최나연은 15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골프장에서 열린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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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코츠 대회서 LPGA 첫승 신고 "네차례 준우승이 보약"
준우승만 여러차례 경험한뒤 마침내 올해초 LPGA 첫승을 신고한 장하나가 6일 코츠 챔피언십 우승 토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AP]'알바트로스 걸' 장하나(23·BC카드)가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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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새 지구 두바퀴…스피스, 고난의 행군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고난의 행군’을 마쳤다. 아시아, 카리브해, 태평양, 오세아니아, 중동 등을 돌며 3개월 여 동안 7만8000㎞를 이동하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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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고난의 행군' 마쳐…"다시는 이런 일정 짜지 않겠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고난의 행군'을 마쳤다. 아시아, 카리브해, 태평양, 오세아니아, 중동 등을 돌며 3개월 여 동안 7만8000km를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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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날벼락…LA인근 집중호우·산사태
사진은 KTLA 방송 캡쳐15일 오후 LA 북쪽 캐스테익 호수 인근 일대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했다.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캐스테익 북쪽의 5번 프리웨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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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산골소년 3총사, 10년 만에 골프장 재회
강원도에서 함께 자란 한 살 터울의 프로골퍼 3인방 이수민·노승열·박일환(왼쪽부터). [인천=김두용 기자]“대회 도중 집에 간 거 기억나니?”(노승열) 10여 년 전 기억을 떠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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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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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정상…우승 상금 '어마어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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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정상 …상금 무려 20억6000만원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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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우승, 연장전 끝에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정상 …우승 상금 얼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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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연장전 끝에 정상 차지…상금 20억?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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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석권…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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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이 무려…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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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존슨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우승, 총 상금 보니… '어마어마'
잭 존슨 우승 [사진 중앙포토] 잭 존슨(미국)이 제144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30만 파운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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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왓슨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거 우즈가 디 오픈 2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실패 후 아쉬운 듯 돌아서고 있다. 강한 바람이 올드코스를 흔들었고, 우즈의 퍼팅도 삼켜버렸다. 우즈는 지난달 US오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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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