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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수대] 용천 폭발

    [분수대] 용천 폭발

    "하늘에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고 엄청난 굉음이 들렸다.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한 줄 알았다." 북한의 용천에서 폭발사고가 난 후, 현장을 찾은 국제구호요원들에게 현지 주민들이 했다

    중앙일보

    2004.04.27 18:40

  • "美, 원자탄 투하한 줄 알았다"

    용천역 폭발 사고 때 인근 북한 주민들의 첫 반응은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한 줄 알았다'는 것이었다고 중국청년보가 영국 가디언지를 인용,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제적

    중앙일보

    2004.04.27 09:40

  • 재계, 北 용천 참사 돕기 "100억 모금"

    재계가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약 100억원을 목표로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위 관계자는 26일 "이날 삼성.LG 등 10대

    중앙일보

    2004.04.27 09:38

  • "美, 원자탄 투하한 줄 알았다"

    용천역 폭발 사고 때 인근 북한 주민들의 첫 반응은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한 줄 알았다'는 것이었다고 중국청년보가 영국 가디언지를 인용,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제적

    중앙일보

    2004.04.27 08:56

  • 재계, 北 용천 참사 돕기 "100억 모금"

    재계가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약 100억원을 목표로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위 관계자는 26일 "이날 삼성.LG 등 10대

    중앙일보

    2004.04.27 06:19

  • '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북한은 26일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 피해자 치료 및 복구 지원을 위한 우리 측 구호 물자의 육로 수송을 거부하고 배편 이용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긴

    중앙일보

    2004.04.26 23:52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병상 모자라 캐비닛 위에 눕혀

    북한은 용천역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미비한 재난구호 체계로 부상자 치료는 물론 이재민 구호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부상자의 경우 응급치료를

    중앙일보

    2004.04.26 23:48

  • '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용천 구호품' 긴급수송 차질

    ▶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로 부상한 어린이들이 26일 신의주에 있는 인민병원 병상에 누워있다. 재를 뒤집어쓴 듯 얼굴이 검게 그을리거나 폭발열기와 유리.돌 파편을 온몸에 맞아 큰 상

    중앙일보

    2004.04.26 18:37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병상 모자라 캐비닛 위에 눕혀

    [北 용천역 폭발 참사] 병상 모자라 캐비닛 위에 눕혀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한통운 일산창고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현장에 보낼 구호품을 차에서 내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북한은 용천역 폭

    중앙일보

    2004.04.26 18:33

  • 2004

    2004. 1. 1 2004년 「신년 공동사설」발표 2004. 1. 6 미국 민간대표단 방북, 영변 핵시설 참관(1. 6~10) 2004. 1. 9 남포시를 특급시로 개편 2004

    중앙일보

    2004.04.26 11:31

  • 서울 지하철 '고압선 화재'…"또 참사냐" 가슴 철렁

    서울 지하철 '고압선 화재'…"또 참사냐" 가슴 철렁

    25일 낮 12시6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부근 고압전선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지하철 운행이 한시간여 동안 중단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특히 130

    중앙일보

    2004.04.26 06:32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건물 대부분 벽만 남은 채 폭삭

    지난 22일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 사고는 북한의 낡은 철도 시설과 부주의가 낳은 참사로 드러나고 있다. 안전사고지 방중 귀국길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노린 사보

    중앙일보

    2004.04.25 21:24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각국 특파원이 전한 현장

    대폭발 참사가 벌어진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 일대를 직접 취재한 외신들과 현장을 둘러본 구호요원들은 "철도역과 주변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폭발지점에 난

    중앙일보

    2004.04.25 21:21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정부, 100만달러 물품 보내기로

    정부는 25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 위한 10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육로로 보내고, 20~25명 규모의 응급의료지원팀과 병원선을 파견하는 방안을 북한 측과 협의키로

    중앙일보

    2004.04.25 21:12

  •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24일 오후, 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한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 동쪽 200m에 있는 용천 소학교. 눈물 범벅이 된 학생들은 망연자실해 어쩔 줄 모른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폐허. 학

    중앙일보

    2004.04.25 21:09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각국 특파원이 전한 현장

    [北 용천역 폭발 참사] 각국 특파원이 전한 현장

    대폭발 참사가 벌어진 북한 평안북도 용천역 일대를 직접 취재한 외신들과 현장을 둘러본 구호요원들은 "철도역과 주변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폭발지점에 난

    중앙일보

    2004.04.25 18:46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정부, 100만달러 물품 보내기로

    정부는 25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품 3천세트, 라면 10만개 등 10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육로로 보내고, 20~25명 규모의 응급의료지원팀과 병원선

    중앙일보

    2004.04.25 18:43

  •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하교 준비중 "꽝"…학생 76명 참변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이틀째인 지난 24일 현장을 처음 취재, 가장 피해가 컸던 '용천(북한 표기로는 룡천)소학교'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다음은 이 통신사의

    중앙일보

    2004.04.25 18:40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대지진 휩쓸고 간 듯 한순간 폐허로

    [北 용천역 폭발 참사] 대지진 휩쓸고 간 듯 한순간 폐허로

    폭격 맞은 듯 … 용천역 인근 주민들이 24일 폭발사고로 부서진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용천 AP=연합] 사고현장의 휘어진 철로 24일 용천역 폭발사고 현장. 2000명 가까운

    중앙일보

    2004.04.25 18:05

  • 北 용천참사 개혁개방 기회되나

    ▶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크게 훼손된 용천소학교의 모습. [신화=연합] 평안북도 용천역 열차 참사가 북한을 개혁 개방으로 이끄는 뜻밖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까. 지난 22일

    중앙일보

    2004.04.25 11:18

  • [사진] 北 용천역 폭발사고 현장

    [사진] 北 용천역 폭발사고 현장

    [연합]

    중앙일보

    2004.04.24 22:26

  • 민간단체들, 북한 동포 돕기 나서

    민간단체들, 북한 동포 돕기 나서

    ▶ 22일 발생한 북한 용천 열차폭발사고로 용천역사 주변이 완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4일 중국의 단동에서 용천으로 연결되는 철로와 도로가 놓인 중조우의교에 북한에서 넘어온 버

    중앙일보

    2004.04.24 16:29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역 주위 500m 땅 완전히 꺼져"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단둥(丹東)시에는 23일 오후부터 북한에서 건너온 화교들을 중심으로 전날 북한 용천(龍泉)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한 목격

    중앙일보

    2004.04.24 11:05

  •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인구 밀집지역 '화재 후폭풍' 덮쳐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인구 밀집지역 '화재 후폭풍' 덮쳐

    북한 용천군 용천역 열차 사고는 왜 대형 참사로 이어졌을까. 피해 규모가 커진 것은 폭발 지점이 용천군의 인구 밀집 지역과 붙어 있기 때문이다. 정보 당국이 사고 직후 확보한 위성

    중앙일보

    2004.04.2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