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밀 폭로의 시대' 열어젖힌 첼시 매닝, 7년 복역 마치고 오늘 출소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하고 머리를 기른 첼시 매닝. [사진 미 육군] 미군의 이라크전 관련 기밀자료 등 70만여 건을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넘긴 혐의로 35년형을 선고
-
닉슨 그림자 드리운 미국 … 트럼프·코미 ‘녹음 테이프’ 공방
미국 워싱턴 정가가 제임스 코미 전 FBI(연방수사국) 국장의 후임 인선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찾으려 하겠지만, 야당과 반트럼프 세력
-
FBI 국장 해임 사태, 트럼프 '제 2의 닉슨' 되나
미국 워싱턴 정가가 제임스 코미 전 FBI(연방수사국) 국장의 후임 인선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찾으려 하겠지만, 야당과 반 트럼프
-
녹음 테이프 있다는 트럼프, 블러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이 ‘녹음 테이프’ 사태로 번질 조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국장과의 대화 녹음 테이프를 갖고 있는 듯
-
대선개입 댓글부대 수준 넘어…더욱 은밀하고 치밀하게
해킹이 상대국의 주요정보를 몰래 빼내는 사이버첩보전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는 훔친 정보를 공개적으로 활용해 미국의 정치판을 흔들어놓고 있
-
중국 경제성장률 6.9%, ‘진짜’로 성장했을까
리커창 총리는 2007년 랴오닝성 당 서기 시절 미국 대사를 만나 ‘중국의 GDP 통계는 사람이 가공한 수치로 참조용으로만 사용하라’고 했다.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밝힌 내
-
[대선 4차 토론]문재인ㆍ홍준표 둘 다 헷갈린 위키리크스-위키리스크?
[사진 JTBC 캡처] 25일 열린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 주최 ‘4차 TV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
-
트럼프 정부, 어산지 기소 준비 중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5년째 피신해있는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사진) 기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
삼성 스마트TV에 이런 기능이?…위키리크스 "美 CIA, 삼성TV 도청에 이용" 주장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도청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7일(현지
-
위키리크스 "CIA, 스마트폰·스마트TV 감청" 폭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센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IT 기기를 대량으로 해킹해 감청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7일(현지시간) 문서
-
“CIA, TV·폰에 악성코드 심어 감청”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IT 기기를 대량으로 해킹해 감청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7일(현지시간) 문서 8761건을 CIA 기밀 문서라며
-
[간추린 뉴스] “오바마 정부 관련 폭로 땐 2만 달러 지급”
내부고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 관련된 폭로 자료를 보내주면 2만 달러(약 2400만원)를 지급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
해킹 주도한 건 ‘러시아 곰 두 마리’
미국 대선판을 뒤흔든 e메일 해킹 사태의 장본인은 두 마리 ‘러시아 회색곰 ’으로 파악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DHS)는 러시아가 어떤 방식으로 사이버공격에 성
-
FBI,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 위해 대선 개입했다"는 CIA 결론 지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러시아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돕기 위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중앙정보국(CIA)의 판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6일(현지시간
-
지금 미국은 '피자 게이트'로 난리
`피자게이트`의 논란에 서 있는 워싱턴DC의 피자가게 코멧 핑퐁. 5일 이웃 주민이 `우리는 이웃을 사랑한다`는 지지 배너를 가게 앞에 붙이고 있다. [AP] '피자게이트(Pizz
-
감출수록 더 노출되는 법, 일찍 실토하는 게 최선
위키리크스가 미국 외교전문을 폭로한 직후인 2010년 11월 29일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미 국무장관(오른쪽)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왼쪽)가
-
'위키리크스' 줄리언 어산지, 무료한 나머지…
참 심심했나보다.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5ㆍ사진) 얘기다.어산지가 미국 대선에 개입할 우려가 있다며
-
북한에 국가기밀 넘겨준 '최순실 사건'
최순실 사건의 또 다른 걱정거리, 국가기밀 해킹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최순실씨의 행적은 캐면 캘수록 어지럽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최씨 일행은 국민의 속을 아주 제대로 긁어놓았다. 여
-
2007년 美 외교전문 “한국, 기권 안한다는 방침”
정부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나흘 전인 11월17일 미국 측에 기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
-
힐러리가 생각했던 부통령 러닝메이트는?
왼쪽부터 팀 쿡,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 하워드 슐츠. [사진 위키피디어]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ㆍ멀린다 게이츠 부부, 스타
-
클린턴 월가 강연록 공개…트럼프 바라던 폭발력은 없어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
위키리크스,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 폭로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
위키리크스, 집요한 클린턴 때리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세 번째로 폭로했다.위키리크스는 해킹으로 얻은 포데스
-
[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 클린턴 캠프 “트럼프 도우려는 러시아가 e메일 폭로 배후”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경선 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되며 샌더스 지지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1000여 명의 샌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