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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혁명 성지', 시진핑 탈빈곤 시범구로…징강산 '홍색경제' 현장[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지난달 23일 중국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시의 중심 쇼핑가인 톈제(天街). 황금빛 마오쩌둥(毛澤東) 좌상이 눈에 띄는 매장에 들어섰다. 1.83m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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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수교 후 두문불출…안팎으로 코너 몰린 김정은 선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난 14일 중요군수공장을 방문해 생산공정현대화 및 현행 생산 실태를 점검하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뉴스1 북한이 형제국인 쿠바와 한국의 국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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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틱톡이 폭력시위 주범" 또 주장…'SNS 차단' 만지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던 폭력 시위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향후 비슷한 폭력 시위가 재발할 경우 SNS 사용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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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하재헌 예비역 중사 재심의 절차 곧 진행”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북한의 목침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가 지난 1월 31일 육군1사단 수색대대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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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LA '한·흑 갈등 재현' 우려"
[위키피디아 커먼스]사우스 LA지역 한인 운영 리커 스토어를 상대로 흑인들이 위협을 가한 사건과 관련해 한·흑 인종갈등이 우려되고 있다.4.29 폭동 재발방지 위원회(이하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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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Happy New Year"
새해를 맞은 중국인이 상하이의 사찰을 찾아 축복을 기원하는 향에 불을 붙이고 있다. 중국에선 음력 설날인 '춘절(春節)'을 새해의 출발로 여기지만 최근 신정에도 많은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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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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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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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알데 아르헨티나 새 대통령 시장경제 거부 밝혀
약 2년 임기를 시작한 아르헨티나의 에두아르도 두알데 신임 대통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전날 페소화 평가절하 방침을 밝힌 데 이어 2일에는 자유시장경제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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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알데 아르헨 새 대통령 시장경제 포기 밝혀
약 2년 임기를 시작한 아르헨티나의 에두아르도 두알데 신임 대통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전날 페소화 평가절하 방침을 밝힌 데 이어 2일에는 자유시장경제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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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정상회의 준비회담]런던서 G7재무회담 열려
서방선진7개국 (G7) 과 러시아의 재무.외무장관들은 G8 버밍엄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8~9일 런던에서 준비회의를 가졌다. 몇 차례 회의를 거쳐 G8 각료들은 금융위기 재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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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법파문 큰혼란없지만 폭동재발 경계-金恒經 LA총영사
한인교포들에게 부당하고 불공평한 처우가 시행된다면 당연히 강력하게 항의할 것이다. 지금은 SOS案의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태추이를 지켜보면서 구체적 대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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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삼엄… “작년같은 폭동없다”/「로드니킹 평결」 임박 LA표정
◎각계 “평화” 호소… 흑인사회도 “자제”/“언론이 오히려 부추긴다” 여론에 CNN 등 한흑화해 적극 부각나서/한인들 “LA에 환멸” 이사 늘어 로드니 킹 구타 경관에 대한 연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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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입 행렬… “태풍전야의 고요”/긴장감 도는 LA 현지표정
◎종교계 지도자들 비폭력 호소/부활절에도 배심원 12명 평결 심의 계속/한인타운 상인들 철제셔터 보강 등 만전 ○…흑인 로드니 킹 구타혐의로 기소된 백인경찰관 4명의 유·무죄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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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인도군의 포로관리(10)|설득설전(6)
설득 전쟁을 끝마친 2만 여명의 반공 포로들은 인도 군 관리아래 들어간지 1백 20일만인 54년 1월 20일 상오 10시 42분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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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데모 더욱 확대 | 유·태인고관 숙청할듯
【바르샤바 13일 UPI동양】 지난 9일부터 5일간 계속된 학생들의 반정부「데모」가 경찰의 탄압으로 분쇄된 「바르샤바」거리는 13일 평온을 회복했으나 반정부봉기는 「폴란드」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