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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주성, 27일 속초서 은퇴경기
전 국가대표 김주성(33.부산 대우)의 은퇴경기가 27일 오후 2시 속초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결승 2차전을 끝으로 은퇴, 20여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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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A컵 대회방식 개선 필요
FA컵 축구대회의 시기와 운영방식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대한축구협회는 명실상부한 성인축구의 시즌 최강을 가리기 위해 수원 삼성 등국내 프로리그 10개 팀과 실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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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영표·이관우등 신인 드래프트 신청
올림픽 본선 4회 연속진출을 이룬 올림픽대표팀의 주전들 중 상당수가 내년에는 프로축구리그에서 뛰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3일 신인 드래프트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올림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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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축구] '시즌 꼴찌' 일화, 8강진출
정규리그 꼴찌팀 천안 일화가 준우승팀 부산 대우를 꺾고 FA컵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천안은 14일 창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와의 16강전에서 이상윤의 활약에 힙입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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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진출 이끈 주전들 상당수 프로진출
올림픽 본선 4회 연속진출을 이룬 올림픽대표팀의 주전들 중 상당수가 내년에는 프로축구리그에서 뛰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3일 신인 드래프트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올림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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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FA컵 축구, 11일 개막
제4회삼보컴퓨터 FA컵 축구대회가 오는 11일 낮 12시30분 광주종합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수원삼성-한국철도전으로 개막된다. 지난 대회 챔피언 안양 LG와 올해 프로리그 4관왕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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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인조잔디구장 3면 신설
2002년월드컵축구 개최도시인 수원에 전천후 인조잔디구장 3면이 조성된다. 수원시(시장 심재덕)와 (주)필드터프 코리아는 3일 수원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월드컵경기장내 보조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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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전 필승 카드] 고종수 선발 초반에 승부
"고민 끝에 고종수를 선발 투입키로 결정했습니다. " 올림픽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28일 중국전을 하루 앞두고 "고종수를 선발로 중국을 초전 격파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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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 우성용, 대우의 해결사
`장대' 우성용(26.대우)은 역시 `부산의 해결사'였다. 20일 밤 목동 원정경기로 치러진 부천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반 24분 번개같은 오른발 강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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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PGA컵 골프 13일 개막 外
***PGA컵 골프 오늘 개막 올시즌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 최종전인 제1회 한국PGA컵 골프대회가 13~16일 한일골프장에서 벌어진다.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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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정창근, 13일 최연소 출전
최연소 프로축구선수로 등록된 정창근(16.안양 LG)이 13일 '국내프로축구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운다. 안양 LG 조광래 감독은 정창근을 1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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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PO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
포항 스틸러스와 부산 대우가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사활을 건 한판 싸움을 벌인다. 승점 34점과 32점으로 프로축구 K-리그에서 4위와 5위에 올라있는 대우와 포항의 맞대결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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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동국, 체중부터 줄여라
이동국(20.포항 스틸러스)이 언제쯤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는 지난 9월 7일과 27일 일본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 이어 지난 3일 한.중전에서도 무기력한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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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언제쯤 살아날까.
이동국(20.포항 스틸러스)이 언제쯤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는 지난 9월 7일과 27일 일본 올림픽팀과의 평가전에 이어 지난 3일 한.중전에서도 무기력한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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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최종확정…이영표·전우근 합류
이동국 (포항 스틸러스) 과 전우근 (부산 대우) 이 올림픽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또 부상으로 유럽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던 이영표.신병호 (이상 건국대) 도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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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팀 이동국·신병호 보강
오는 9월 7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 올림픽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이동국 (포항 스틸러스).신병호 (건국대) 등이 복귀해 출전한다. 고종수 (수원 삼성) 는 제외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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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등 꺼져 축구경기 취소 강릉 관중들 항의사태
22일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천안 일화 -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강릉종합경기장 조명탑이 경기시작 직전 꺼지는 바람에 경기가 30여분이나 지연됐다가 결국 취소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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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고정운.최용수 해트트릭
'여름 사나이' 고정운 (33.포항 스틸러스) 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7골로 정규리그 득점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또 안양의 최용수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 - 1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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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축구잔치 15일 잠실서 열려
한여름밤 프로축구 최대의 잔치가 될 99나이키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당초 지난 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연기, 광복절에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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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J-넷] "이승엽 홈런 51~55개 쏠것"42%
"이승엽은 최소한 50개 이상의 홈런을 쳐낼 것이다. 일본 최고기록인 오사다하루 (왕정치) 의 55개 돌파도 불가능하지 않다. " 중앙일보 전자신문 독자들은 '라이언 킹'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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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삭발 투혼 박태하, 포항 4강진출 선봉장
'포항을 지키는 사나이' . 프로축구 아디다스컵이 열리고 있는 동대문운동장.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석에 붙어 있는 대형 현수막은 박태하 (31) 를 이렇게 부르고 있었다. 박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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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동국 결승골…포항 8강에 견인
스타 플레이어는 한 순간에 경기 흐름을 뒤집는 힘을 갖고 있다. 그래서 팬들은 스타에게 매료되고 그의 경기를 보러 몰려든다. 슈퍼스타 이동국과 안정환이 올시즌 첫 대결을 펼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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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부활 새바람…부산에 2-1승
포항 스틸러스에 부활의 새 바람이 분다. 바람의 진원지는 새내기 김세인이다. 김의 날카로운 패싱이 고정운과 이동국에게 연결되자 부산의 골 그물은 어김없이 출렁거렸다. 포항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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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장외선 '단짝' 이동국-고종수 올 첫 대결
"동국이는 신체조건과 슈팅.헤딩력 등 스트라이커로서 나무랄데 없는 자질을 갖췄어요. 다만 스스로 찬스를 만들어내고 수비수를 돌파하는 파워플레이가 부족한 게 아쉬워요. 남의 말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