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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6경기만에 승리...전북 마수걸이 승-울산 4골 폭발
골 세리머니하는 울산 주민규(가운데).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FC가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14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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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역전드라마 쓰며 10년 만에 FA컵 우승...통산 5번째 정상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포항 김종우(왼쪽 둘째). 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가 역전 드라마를 쓰며 10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4일 포항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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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꺾은 황선홍 감독 "두 발 남았다. 앞만 보고 가겠다"
로테이션 멤버로 중국을 꺾은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이제 두 발 남았다. 선수들과 앞만 보고 가겠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가는 '첫 고비' 중국전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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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8번, 백승호 8번…첫 경기 앞둔 황선홍호 등번호 확정
이강인이 등번호 18번을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무대를 누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이후 A대표팀에서 꾸준히 달던 번호다.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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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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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이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쏜다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한 이강인. 사진 PSG 홈페이지 '파리지앵'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은 14일 서울시 축구회관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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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고영준 줄부상에 패배까지…‘소림축구’에 무너진 황선홍호 중국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U-24축구대표팀이 중국에 0-1로 졌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24세 이하(U-24_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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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美, 13일 기준금리 동결? 인상?…한국축구 16ㆍ20일 A매치 평가전(12~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윤관석ㆍ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아시안게임 대표팀 친선 중국전 #한국축구대표팀 A매치 평가전 #NATO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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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울산, 수원 꺾고 6연승 질주...전북은 4경기 무패
수원전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울산 루빅손(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디펜딩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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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결승골…전북 ‘명가’ 재건 시동걸었다
전북이 23일 제주전에서 송민규의 결승골로 2-0으로 이겼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명가 전북 현대가 값진 원정 승리로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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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7년 만의 우승까지 딱 1승…라이벌 전북에 2-1 역전승
결승골을 넣고 포효하는 울산 마틴 아담.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17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다. 딱 1승만 남았다. 울산은 8일 울산 문수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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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전북 2중대? 감독 김기동은 껄껄 웃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감독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이적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숙명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구단의 자금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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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다음달 터키서 아이슬란드·몰도바와 친선전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2018년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볼을 지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터키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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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대구 꺾었지만 준우승 그친 울산 현대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가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3년 연속 준우승이다. 울산은 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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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북의 우승 DNA"…'식사마' 김상식 지략 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또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건가. 프로축구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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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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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부상 황의조 대신 김건희 발탁...김건희 "기회 잡겠다"
벤투 감독이 부상 당한 황의조 대신 김건희를 대체 발탁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상 당한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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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모토·김보경·일류첸코 골…전북 단독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했다. 패스 받는 일류첸코. 연합뉴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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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이끈 포항 ‘넘버3’ 골키퍼
지난 20일 울산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막는 이준. [사진 포항 스틸러스] “불투이스(1m92㎝)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살짝 졸았거든요. 파워 슛을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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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결승행' 김기동 '기동 매직'에도 "전 하는 게 없어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 사실 그렇게 하는 게 없어요. (오)범석이, (임)상협이, (신)광훈이가 분위기를 너무 잘 잡아간다. 전 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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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년만에 ACL 결승행…승부차기 끝에 울산 꺾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그랜트.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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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임상협 vs 울산 이동경 '내가 간다, 사우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임상협(오른쪽)과 이동경. [연합뉴스, 뉴스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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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연장 원더골' 울산, 전북에 3-2…ACL 4강행
울산 이동경(가운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전에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도쿄 리’ 이동경(24)이 끝냈다. 울산 현대가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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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멀티골' 포항, 나고야 꺾고 ACL 4강행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골을 몰아친 임상협(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포항 스틸러스가 ‘미니 한일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