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gital Life] 사이버 공격 꼼짝마라!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 사업 대폭 강화
━ 삼성SDS 삼성SDS 홍원표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 캠퍼스에서 열린 클라우드 보안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SDS] 포브
-
여성·흑인·성소수자…확 달라진 할리우드 영웅들
3월 극장가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국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 주연 배우 브리 라슨(가운데)은 기존의 히어로들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
-
[BIZ Report] IoT 기반, 누수 탐지·위치·추후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 … 물샐틈없네!
최근 상수관 및 온수관 파열 등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후된 낡은 배관이 많은 지역의 추가 사고가 발생할까 우려되고 있다.
-
[폴인인사이트] 한국 대출 이자는 22%, 미국서는 7.8%… 렌딧이 P2P를 임팩트라 부르는 이유
다가올 미래, 임기응변식 비즈니스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중요한 순간 깊이에서 차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에 깊이를 더하려면 장기적 관점의 철학이 필요합니
-
존리 통역에 시간 뺏긴 의원들…“집에서는 한국말도 잘한다던데”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左),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右). [연합뉴스, 뉴스1]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29일 국정감사에서 구글의 이용자 위치정보 무단 수집,
-
[고란의 어쩌다 투자]VHS가 표준된 이유는 포르노?...플랫폼 전쟁 승패, 서비스가 좌우한다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발견할 수 있지만 VCR은 30년 가까이 영상을 기록하고, 안방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한 획기적인 영상저장 기술이다. VCR은 소니가 1975년
-
[고란의 어쩌다 투자] 인터넷 쇼핑몰 뒤엔 카페24가 있다
전자 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카페24가 지난 2월 8일 ‘테슬라 상장 1호’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테슬라 상장이란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처럼 당장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기
-
[라이프 트렌드] 무슨 영화 볼까? 어떤 책 읽을까? … 일상 속속들이 취향저격
━ 진화하는 큐레이션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입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넘쳐나는 정보 앞에서 ‘결정장애’가 생길 정
-
6개월 고심 끝에 배달의민족 투자... 투자자 한 킴 감동시킨 김봉진의 이메일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6회 실행력…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1)'의 전문을 줄여 공개합니다. 의 더 많은 내용은 폴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
바이두 회장이 중국 재진출하는 구글에 한 말
2010년 중국에서 철수했던 구글이 중국에 재진출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국 포털 1위 바이두(百度)의 입장은 어떨까. 최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이 구글
-
중국서 가장 무서운 말 신용불량자 … 자녀 대학 합격도 취소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신용 낮으면 자녀 대학 합격 취소, 항공권도 못 사...중국 2020년 신용사회 건설 운동 지난 7월 불량 백신사건이 적발된 뒤 감독 당국
-
‘문송’은 옛말, 인문대생도 코딩 배워 창업 … SW대학 시대
━ 강홍준의 에듀 리포트 지난달 30일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건물에서 열린 IOS(아이폰운영체제) 앱개발 수업. 수강생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다. 앱에 들어갈 그
-
[함께하는 금융] 전용앱 해외송금, 인공지능 상담 … 디지털 기술로 편의성·경제성 극대화
‘디지털 현대카드’ 시리즈는 고객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실제적 편익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보안 등 고객이 바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
-
“네이버 뉴스, 100% AI 편집은 부당…사람도 참여해야”
네이버가 추진 중인 ‘100% 인공지능(AI) 뉴스 편집’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일정 부분 사람이 계속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석구 이용자 위원이 18일 오후 서울
-
한국, 지난해 이어 또 '뉴스 신뢰도' 세계 꼴찌…포털 의존은 최상위
2018년 한국의 뉴스 신뢰도. 자료: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한국의 뉴스 신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 검색을 통한 뉴스 이용률은 반
-
네이버 “MBC 실검 조작 보도, 유감…공개검증 하자” 제안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 전경. 김경록 기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제기한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조작 의혹에 대해 네이버가 정면 반박하며 제작진을 상대로 공개 검증
-
손영준 교수 "포털의 자율 규제?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신문협 세미나서 주장
지난달 25일 네이버 본사 모습. 김경록 기자 포털 뉴스 아웃링크 도입을 법제화하고 언론사와 포털 간 상생을 위한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
-
한국당, “네이버가 드루킹 뉴스 고의적으로 숨겼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 겸 가짜뉴스신고센터장. [뉴스1] 자유한국당이 24일 드루킹(49ㆍ김동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네이버가 드루킹 기사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
-
포털은 어떻게 '저널리즘'을 망가뜨렸나
네이버가 ‘드루킹 사건’으로 불거진 댓글 조작 논란과 관련해 1차 정책 개편안을 발표한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에서 직원들이 출근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네이
-
네이버, AI로 뉴스 추천 … 사용자 정보 편식 키운다
뉴스유통 시장을 장악한 데 따른 폐해가 크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네이버·다음 등 포털은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무기인 ‘기술’을 앞세워 대응하고 있다. 알고리즘(연산절차)에 따라
-
신문협회"네이버, 논점 흐리지 말라…아웃링크 법제화해야"
네이버 한성숙 대표 한국신문협회가 "포털 뉴스서비스의 아웃링크를 법률로 정해 가짜뉴스와 댓글 등을 통한 여론조작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협회는 15일
-
포털 알고리즘뉴스, 편향 대립 부추길 수 있다
뉴스유통 시장을 장악한 데 따른 폐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네이버·다음 등 포털은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무기인 ‘기술’을 앞세워 대응하고 있다. 알고리즘(연산절차)
-
카카오 "실시간검색어·인링크뉴스 계속" 그대로인 뉴스유통 권력
카카오가 포털 다음의 뉴스 편집이나 실시간검색어에 대한 개편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음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인링크’ 방식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네이버가 9일 한성숙
-
[사설] 또 눈 가리고 아웅식 미봉책 내놓은 네이버
드루킹 게이트(댓글 조작 사건) 이후 무분별한 뉴스 편집 권한을 내려놓으라는 요구를 받아 온 네이버가 9일 개선안을 내놓았다. 오는 10월 이후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고, ‘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