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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시신 유기’ 징역 18년 확정
‘포천 고무통 시신 유기 사건’의 범인 이모(51)씨에게 징역 18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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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24년 선고
의정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한정훈)는 11일 남편과 내연남을 죽인 뒤 고무통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 기소된 이모(51·여)씨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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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살인' 피의자, 남편 살해 혐의 추가
의정부지검은 27일 남편 박모 씨와 내연남 이모 씨를 모두 살해한 혐의로 경기도 포천시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모(50·여)씨를 기소했다. 이씨 남편의 간 조직에서 치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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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살인사건' 남편 간에서 치사량에 해당하는 약물 성분 검출
경기도 포천시 ‘고무통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모(50ㆍ여)씨의 남편 간 조직에서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면제와 고혈압치료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씨가 남편 역시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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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살인' 이씨 "남편 너무 사랑해서 시신 보관"
"남편을 사랑해서 시신을 고무통에 보관했다." 경기도 포천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50·여)씨가 경찰에서 이런 진술을 했다. 10년전 자연사했다고 주장한 남편(5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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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씨 살인 및 사체 은닉죄로 기소
'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경찰이 8일 오전 11시 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피의자 이모(50·여)씨에 대해 직장 동료인 이모(49)씨 살인 및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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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피의자, "남편 너무 사랑해서 시신 계속 보관했다"
경찰이 8일 오전 11시 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피의자 이모(50·여)씨에 대해 직장 동료인 이모(49)씨 살인 및 사체 은닉죄와 아동방임죄로 기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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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사건 피의자 "스리랑카 남자와 공범 아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포천경찰서가 8일 오전 11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포천경찰서는 이날 “이(50·여)씨가 자신이 직장동료 이모(49)씨를 죽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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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엽기적인 2014년 한국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엽기적인, 너무나 엽기적인’. 엽기(獵奇)는 비상식적일 정도로 엉뚱하거나 황당하고 괴이한 상황을 뜻한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제목의 불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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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사건 현장검증…피의자 참석해 범행 재연
포천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포천경찰서가 7일 오전 시신이 발견된 빌라를 중심으로 현장 검증에 나섰다. 이날 현장검증은 내연남(49)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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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시신'서 수면제 성분 나와
고무통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시신 2구 모두에서 수면제 성분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이모(50·여)씨가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질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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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시신 2구 모두 수면제 성분 검출
경기도 포천시 한 빌라의 고무통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됐다. 피의자 이모(50·여)씨가 살해했다고 진술한 내연남 이모(49)씨의 시신뿐 아니라 자연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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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했다더니 "10년 전에 자연사"
포천 살인사건 용의자 이모씨가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경기도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50·여)씨가 “돈 문제로 다투다 내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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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이씨, ‘자연사 주장’ 남편 왜 고무통에 뒀나 물었더니
경기도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50ㆍ여)씨가 "돈 문제로 다투다 내연남을 살해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함께 시신으로 발견된 남편 박모(51)씨에 대해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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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포천 빌라 살인사건’ 피의자 여성 이모(50)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3일 발부됐다. 의정부지법 정성민 영장전담판사는 “사안이 중대하여 도주 우려가 있다”며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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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이씨, ‘자연사 주장’ 남편 왜 고무통에 뒀나 물었더니
경기도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50ㆍ여)씨가 "돈 문제로 다투다 내연남을 살해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함께 시신으로 발견된 남편 박모(51)씨에 대해서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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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엽기 살인…"피의자, 늘 밤 늦게 돌아다녀"
[앵커] 이번 사건 취재하고 있는 사회부 정진우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포천의 한 빌라 고무통에서 시신 2구가 발견이 됐고, 옆방에는 8살 어린 아이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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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이모씨, 횡설수설하며 진술 번복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이모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틀째 진행됐다. 이씨는 어제부터 계속 진술을 번복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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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통 시신 아래쪽은 남편, 위쪽은 내연관계 직장동료
1일 검거된 ‘포천 고무통 시신’ 사건 피의자 이모씨가 경기도 포천경찰서에서 조사 중 이동하고 있다. 이씨는 남편 박모 씨와 한국인 직장 동료를 살해해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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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사건, 남성 1명은 피의자 남편, 1명은 피의자 애인…모두 한국인
[사진 JTBC 뉴스 화면 캡처] '포천 빌라 사건'.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ㆍ여)씨가 1일 검거됐지만 50대 여성이 죽은 남성을 고무통에 넣었다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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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무통 살인 의문점…50대 여성이 높이 80cm 높이의 고무통에 넣을 수 있을까?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ㆍ여)씨가 1일 검거됐지만 50대 여성이 죽은 두 남성을 고무통에 넣었다는 주장은 여전히 의문이다. 공범여부는 수사과정에서 밝혀져야할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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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사건, 대체 뭐가 뭘까 "고무통 속 시신 2구와…옆 방의 아이는"
'포천 빌라 살인사건'.… 지난달 포천시 한 빌라에서 발생한 고무통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께 송우리의 한 섬유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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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 사건 용의자 “남편 죽음 모르겠다 외국인은 스카프로 죽여…”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사건 현장에서 10km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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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무통 아래 쪽 시신이 남편 시신"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1일 검거됐다.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사건 현장에서 10km 떨어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