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후드' 김건희 여사의 손하트…MZ와 쪽방촌 봉사 나섰다
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기 앞서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삼성전자, 반도체 기업 최초로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업체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대해 카본트러스트의 ‘탄소·물·폐기물 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
-
글로벌 사랑나눔·봉사 통해 ‘코로나 블루’ 치유한다
코로나19 방역 일선 영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하트 투 하트’ 캠페인을 전개하는 아세즈와오. 미국 오렌지카운티 소방청에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참치캔 만들다 애플에 부품 공급…동원시스템즈, 2차전지 부품사업
동원시스템즈는 4일 충남 아산시 아산사업장에서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여섯번째부터 송의환 2차전지소재사업단장, 조점근 대표이사, 조항진 노조위원장.
-
시진핑이 입에 달고 사는 말···공자님 말씀 같은 ‘쌍순환’ 함의
「 쌍순환(雙循環·Dual Circulation) 」 지난 5월 중국 지린성의 한 고글 공장에서 직원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 말을
-
코로나가 노린다…수해로 대피소 간 이재민 1025명 비상
3일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말 폭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 한 주택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3일 쏟아진 폭우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주거
-
14일의 격리, 120통의 편지…우한 교민 무사귀가 임무 완수한 박성식 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 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됐던 우한 2차 교민 334명이 16일 전원 퇴소했다. 이날 퇴소하
-
[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외유 의원 욕하기 전에
━ 청년정치 “어휴, 마치 이종격투기를 하는 것 같았어요.” 차윤주 차윤주(37)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살던 마포구 구의원에 출
-
[食쌀을 합시다] 당일 도정한 쌀로 갓 지은 밥맛 구현 … 연간 3억 개 ‘불티’
‘햇반’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국민의 식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 대표적 제품으로 꼽힌다. ‘밥을 사 먹는다’는 개념조차 없던 20년 전 기술혁신과 선제적 투자가 성공의 열쇠
-
부산 어묵, 가평 잣, 부안 뽕잎고등어…김영란법 틈새 뚫는 중저가 특산품들
‘김영란법’ 합헌 결정 이후 고가 지역 특산품의 매출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 자리를 중저가 지역 특산품이 속속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설과 추석이면 정성이
-
유통기한 2년 지난 축산물 납품한 업체 무더기 적발
유통기한이 2년이 지난 축산물을 구내식당과 마트 등에 납품한 축산물 도매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충남도·천안시·아산시 등 5개 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
-
장애인은 일자리 얻고 헌옷은 재활용 '일석이조'
사회적협동조합 수피아에서 조합원들이 낡은 청바지를 재활용해 만든 다양한 생활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수피아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채원상 기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
하늘그린 배, 뜰야채 버섯 … '농산물 한류' 일으킨다
천안·아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해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해외 시장에서 관
-
엄마 마음으로 좋은 식재료 엄선 … 맛과 건강 한입에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취소됐던 학교 행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행과 학교 행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물
-
한결같은 정성으로 반죽, 세상에 하나뿐인 맛 구워
빵 맛의 비결은 반죽 빵 맛의 시작은 정성을 들인 반죽이다. 반죽할 때 발효종 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 . 2008년 천안·아산 지역에는 111개의 동네 빵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단신]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모집 外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올해 말까지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2008년 12월 이전에 선정된 후계 농업경영인 중에서 현재 영농에 종사
-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조성, '반쪽 관광지' 오명 벗는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조성사업에 7억4000여 만원 규모의 국고자원이 확정됐다. 사진은 외암마을 입구 설경. 아산시가 추진 중인 외암민속마을(이하 외암마을) 저잣거리 조성사업에 7
-
아산시, 방축 지구 도시개발사업 취소 결정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방축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취소키로 했다. 시는 지난 2007년 아산 방축동 일원을 ‘아산 방축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예정지구로 지정했지만 계속되는
-
아산시 농작물 해외까지 명성 떨쳤다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관내 대형마트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판장. 아산시가 ‘2013년 충남도 농산물수출 분야 업적 평가’
-
[전문가 칼럼] 해외 판매 길 넓어지는 아산 농산물
드디어 아산 쌀이 대규모로 중국 입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는 중국 베이징 방방천하㈜와 아산시간에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산시에서 생산
-
농가 자율형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반응 좋다
아산시원예농협하나로마트 내에 운영되고 있는 농가 자율형 로컬푸드 직매장이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설한 로컬푸드 매장은 165㎡의 작은 규모지
-
토종 한우 칡소 3두, 다른 지역 농가로 첫 출하
아산시에서 사육된 칡소가 타 지역농가로 출하될 예정이다. 사진은 칡소가 사료를 먹고 있는 모습.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칡소 3두를 25일 현대서산농장에 첫 출하한다. 전통한우
-
[단신] 아산원예농업,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外
아산원예농업,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아산 방축동에 위치한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10일 매장 개장식을 갖고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들어갔다.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내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