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기회로!]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로 친환경 선도
롯데마트는 친환경 녹색 매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39개 점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연간 460만kw, 16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
편의점도 삼각김밥 등 '마감 세일'…기업 역량이 된 쓰레기 줄이기
편의점 CU가 식품 손실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 BGF리테일 기업 평가에서 올바른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관점이 강조되는 가운데 ‘쓰레기 잘 줄이기’가 기업
-
롯데마트, 2025년까지 비닐ㆍ플라스틱 50% 절감
롯데마트 평택점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롯데마트는 이런 설비를 갖춘 점포를 현재 39 개점에서 2021년 60개 점으로 늘릴 예정이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202
-
현대백화점 친환경 포장 등 유엔서 우수모델 인증
현대홈쇼핑이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6개 계열사가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협회의 GRP(플라스틱 폐기물
-
종이 포장재, 저탄소 인증 식재료 쓰는 현대백…유엔이 우수 모델 선정
현대홈쇼핑이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현대홈쇼핑 관계자가 이이스팩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친환경 노력이 해외에서 모범 사례로
-
새벽 택배 불필요한 포장 줄인다...서울시 '착한배송' 협약 체결
[사진 서울시] 새벽 배송업체들이 택배 포장 줄이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새벽 배송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거나 포장
-
다회용백 만드니 5배 이용 늘었다, 필 꽂히는 '필환경 마케팅'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지난 2017년 한국 진출 때의 600㎏에서 지난해 약 60t으로 약 10000% 증가했다. 기업의 폐기물
-
롯데, “ 必환경 시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 우선 순위”
, 롯데그룹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순위로 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지주와 4개의 BU가 공
-
필리핀에 갔던 '불법 쓰레기' 5100톤, 평택항으로 돌아온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한국에서 불법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천권필 기자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던 ‘한국산 쓰레기’ 5100톤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19일
-
대형마트에서 포장용 테이프·노끈 사라진 첫날… “배기가스 유발 정책”
장바구니 활성화 자율협약 첫날인 1일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박스를 접고 있다. 용인 = 문희철 기자 ━ 장바구니 활성화 자율협약 첫날 “시민 불편하게 하는 방법
-
인천시 새해 앞두고 쓰레기봉툿값 인상 따져보는 이유
수도권 지역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예상보다 9개월 이른 2024년 11월 포화될 전망이다. 강찬수 기자 2020년 1월 1일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
-
[라이프 트렌드] "테이프 안 쓰는 종이 박스로 플라스틱 공해 줄일 것"
‘생산 5초, 사용 5분, 분해 500년’. 가볍고 가공하기 쉽고 편리한 플라스틱의 거부할 수 없는 실체다. 실생활에 편리해 수요가 늘고 있지만 처리 방법은 막막하기만 하다. ‘
-
자정까지 쉼없이 소각장 돌려도, 처리 못한 쓰레기 매일 149t
제주시 회천동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매립장에 처리되지 못한 압축 쓰레기 5만여t이 쌓여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달 10일 오후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고 남동쪽으로 20㎞쯤 이동하자
-
택배 뜯으면 쓰레기가 더 크다···뾱뾱이·테이프만 축구장 9개
지난 5일 한 아파트 복도에 쌓여있는 택배박스. 김정연 기자 서울 광진구에 사는 조모(29)씨는 지난 주 한 배달업체에서 요거트·망고스틴·아보카도를 주문했다. 다음날 새벽 박
-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
플라스틱 소비대국 韓...'쓰레기 수출국' 오명 벗을 수 있나
필리핀에 불법 수출됐던 한국산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다. 그린피스 필리핀 사무소 관계자가 현장조사를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 ━ 인구 1인당 1년에 145.9㎏ 소비 추산
-
개발로 훼손한 만큼 복원해야 하는 '자연자원 총량제' 추진
경기도 용인지역 아파트 건설현장. 앞으로 녹지 등 자연자원을 훼손할 경우 대체 지역을 복원하거나 돈으로 보상하는 자연자원총량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개발 사업으로 환경
-
제품 부피 4~5배 이르는 전자제품 과대포장 규제 나선다
녹색연합 등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해 7월 1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1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반대하며 '플라스틱 어택'을 진행하고 있다.
-
[소년중앙] 무심코 사용했던 빨대·비닐봉지, 오늘부터 하나씩 몰아내자
잠깐 주위를 둘러볼까요. 음료수를 담은 컵에는 빨대가 꽂혀 있고, 입이 심심해 뜯은 과자 봉지도 눈에 띕니다. 주섬주섬 모아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책상 위엔 학습 자료를 보관하는
-
돌하르방도 페트병 물고있다…'청정 제주' 왜 쓰레기섬 됐나
제주시 애월읍 올레길에 먹다 남은 커피 일회용컵이 버려져 있다. 천권필 기자 지난 1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해안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따라 넓게 펼쳐진 검은 현무암 사이로
-
대형마트·대형슈퍼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전면 금지된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대형마트·대형슈퍼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제과점 등에서도 비닐봉투 대신 종이 봉투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
-
대형마트내 과일·채소 담는 ‘속비닐’ 절반 줄인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파프리카를 담고 있다. [연합뉴스] 대형마트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담는 속비닐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중구
-
[경제 view &] 플라스틱 쓰레기 사태, 재활용 산업 활성화로 풀어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영국의 2인조 그룹 버글즈는 1979년 ‘플라스틱 시대’란 곡을 내고 물질문명의 시대상을 풍자했다. 지난해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노르웨이 해
-
[경제뷰&]재활용 쓰레기 사태, 쓰레기산업 활성화로 풀어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영국의 2인조 그룹 버글즈는 1979년 ‘플라스틱 시대’란 곡을 내고 물질문명의 시대상을 풍자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