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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화재 피해 가정에 철강재 활용한 스틸하우스 지원
포스코는 지난 2003년 ‘포스코봉사단’을 공식 창단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발전했다. 포항·광양에서는 리폼봉사단·도배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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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 만에 지핀 용광로 불씨…동국제강 회생 발판 마련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10일 브라질 쎄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서 완공한 제철소를 찾아 화입식을 치르면서 용광로에 첫 불씨를 넣고 있다. [사진 동국제강]지난 10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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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가 나가나”…불면의 현대중공업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도 구조조정 없이 넘겼던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적자와 수주절벽의 파도에 밀려 창사 이래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 ‘희망 퇴직’의 칼을 뽑아 들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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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가 나가나”…불면의 현대중공업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도 구조조정 없이 넘겼던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적자와 수주절벽의 파도에 밀려 창사 이래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 ‘희망 퇴직’의 칼을 뽑아 들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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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매년 경제적 손실 20조…'산업안전' 혁신경영의 새 화두
안전 경영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정기적으로 안전 훈련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공장에 24개의 실내외 훈련코스를 갖춘 ‘안전훈련장’을 마련했다.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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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울던 포스코, 1분기 6600억 깜짝 이익
올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포스코가 오랜만에 웃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연결기준, -960억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포스코였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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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따로 선임” 책임경영 강화한 삼성전자 주총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 등 54개 기업이 1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요 기업들이 포진한 이날 주총의 키워드는 ‘책임경영·주주 친화’ 등이었다.먼저 삼성전자는 대표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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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자발적이고 지속적 봉사활동 기업문화 정착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중인 포스코 임직원의 모습.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와 휴가도 반납하고 임직원 글로벌봉사단 180여 명이 베트남 포스코빌리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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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설연휴 6만명 출근…유일호 "진정한 애국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중앙포토]설날인 8일 오전 전남 광양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용광로).은빛 알루미늄 방열복을 입은 작업자 두 명이 시뻘건 쇳물을 용광로에서 쉴새없이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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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수 30% 줄였다
황은연 사장(左), 장인화 부사장(右)지난해 창사 이래 47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가 고강도 쇄신에 착수했다.임원 숫자를 종전보다 30% 줄이고, 조직을 대폭 슬림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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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20시간 쓴소리 “선제 대응 안 하면 미증유 어려움”
구본무 LG 회장“지금의 어려움은 과거와 차원이 다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재점검하고 혁신하라”. 구본무(71) LG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40여 명을 모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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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봅슬레이팀처럼 과감하고 빠르게 글로벌 위기 쾌속 탈출 원년으로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새해 시작한국 경제도 저성장 시대 직면새해 첫주부터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쳤다. 3% 정도의 저성장률을 예상할 정도로 허약해진 세계 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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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건설, 칠레서 7억달러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은 칠레에서 공사금액 7억달러(8200억원)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공사는 칠레의 발전회사인 리오세코(Rio Seco)가 발주한 발전용량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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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0년째 재난지역에 긴급 구호키트 지원
포스코의 긴급구호 지원활동이 10주년을 맞았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1만4000개의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국내외 재난·재해지역 주민 5만3000명에게 제공했다. 긴급구호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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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 10년째 재난지역에 긴급 구호키트 지원
포스코의 긴급구호 지원활동이 10주년을 맞았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1만4000개의 긴급구호키트를 만들어 국내외 재난·재해지역 주민 5만3000명에게 제공했다. 긴급구호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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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농기계 수리에 도배까지 재능기부로 지역 도와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배봉사단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 직원들에게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특별하다. ‘나눔의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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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大 상장사 미저리 지수 6위 _ 현대중공업 - 조선업 침체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이코노미스트] 수주 물량 급감에 신용등급 강등설까지 … 정몽준 전 의원 경영 참여 관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얼마 전 한국 조선업에 대해 비관적인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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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인사 … 포항·광양제철소 소장 동시 교체
김학동 소장(左), 안동일 소장(右)권오준(65) 포스코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예년보다 2개월이나 앞당겨 실시했다. 포스코는 통상 매년 3월 정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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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 바꿔야 산다" 비장한 재계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 업의 본질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을미년 첫 출근 날 쏟아진 재계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의 일성은 어느 때보다 비장했다.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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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심상찮은 대기업 연말 인사 … 공통점은 ‘위기 뛰어넘자’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한 것이다.” 한화그룹이 10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금춘수(61) 사장을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기획실장에 보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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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매달 셋째 주말은 '나눔 토요일'
포스코는 에티오피아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해 인프라 건설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이 사업을 통해 건설된 상수도 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몸을 씻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 매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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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오준 포스코'에 거는 기대
포스코를 이끌 차기 회장에 권오준 기술총괄사장이 내정됐다. 연임에 성공했던 전임 정준양 회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말이 많았지만 이사회가 포스코를 잘 아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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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원 뒤엔, 공격 경영 있었다
포스코 고유의 친환경 제철 공법인 파이넥스 공장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있는 모습. 2007년 5월 연간 150만t을 생산하는 첫 상용화 설비가 만들어졌다. 포스코는 내년 초 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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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바닥' 위기 포스코, 결국 다음달…
재계 6위 포스코가 12월 5일 초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다. 포스코 고위 관계자는 18일 “정준양(64) 회장이 다음 달 5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리는 ‘혁신페스티벌(IF)’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