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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外
기업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KT가 900메가헤르쯔(㎒) 주파수 대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T가 900㎒ 허가를 받게 되면 LG텔레콤은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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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큰 생각’ 비결 좀 … 유수 기업들 벤치마킹 줄섰다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을 본뜬 웅진씽크빅의 사내 퀴즈대회 ‘씽크벨’ 모습. 임직원들이 사내 혁신 노력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있다. [웅진씽크빅 제공]‘포스코·서울시청·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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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지상 좌담회] 한·일 원로 6명 다시 100년을 논하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계를 대표하는 6명의 지상 좌담회는 크게 7개 주제로 구분된다. 한·일의 고대 교류사, 과거 100년 평가와 향후 100년 발전 방안, 항구적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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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에 맞춤 쇼핑까지 기술 개발 끝, 상용화만 남았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2.0’ 전시관을 열었다. 한 도우미가 허공을 손으로 휘저어 날씨와 뉴스 등을 벽면에 나타나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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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면 ‘인턴’ 에 도전하라
대기업 인재 채용 시스템에 변화가 일고 있다. 기업들은 ‘서류전형 후 면접’이라는 그간의 채용방식 대신 인턴십을 거친 사람 중에서 정규직을 채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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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환경 조화에서 기후변화대응 모범지자체로, 제주특별자치도청
한국능률협회에서는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을 통해 녹색경영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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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리를 넘어 저탄소녹색도시 건설까지, 포스코건설
한국능률협회에서는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을 통해 녹색경영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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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 포스코·현대중공업·신세계 등 12곳 7년째 영예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가 2위, 현대자동차가 3위에 뽑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 김종립)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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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인턴교육 덕에 대기업 갔죠”
이현덕씨(오른쪽)가 공사 현장을 찾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판기 차장에게 안전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 차장은 이씨의 인턴 시절 멘토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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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지 발명원리서 추출한 마법의 사유방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0여 년 전 삼성전자는 양문형 냉장고를 처음 내놓고 고민에 빠졌다. 냉장고와 홈바를 연결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연결장치(쇠고리)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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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지 발명원리서 추출한 마법의 사유방식
관련기사 “러시아에선 보통 사람도 트리즈 안다” 트리즈를 개발한 옛 소련의 겐리히 알츠슐러 #10여 년 전 삼성전자는 양문형 냉장고를 처음 내놓고 고민에 빠졌다. 냉장고와 홈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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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 생각 살짝 바꿔 시장을 뒤흔들다
다림질할 때만 뜨거워지는 올리소 다리미.‘트리즈(TRIZ)’라는 이론이 근래 업계에서 자주 회자되기 시작했다. 경영 현장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론이다. 연원은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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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코칭’ 활용 “업무효율 높아져요”
얼마 전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유명인사가 말하는 ‘내 인생 최고의 조언’을 모은 기사를 소개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최고경영자(CEO)는 ‘당신을 위한 코치를 만들라’는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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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생 20% 저소득층 선발
1977년 처음으로 시작된 해외 석·박사 과정의 ‘국비유학 제도’가 33년 만에 손질된다. 내년에는 국비로 유학을 가는 학생이 올해 40명에서 60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이 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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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
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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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에 기업의 효율성 필요하다
최근 들어 기업이 대학을 운영하고 또 기업의 시스템을 대학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업은 기업대로, 대학은 대학대로의 논리가 있기 때문에 기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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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④ 베트남 응우옌 떤 중 총리 e-메일 인터뷰
1992년 수교를 맺은 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투자국” 이라며 “한국 기업이 인프라와 항만, 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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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나선다고 조합원에 돌아오는 건 아무 것도 없어
1989년 2월 조용하던 포스코가 발칵 뒤집혔다. 계열사인 삼정피앤에이(철강포장업)에 노조가 설립됐다. 비노조를 지향하던 포스코는 충격을 받았다. 그 해 4월 우려하던 사태가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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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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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릴레이 인터뷰 ⑤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부가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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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 포스코가 2위에 올랐으며 유한킴벌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체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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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현장, 혁신은 엔진 달았다
포스코가 지난해 말 사상 최초로 감산에 돌입하자 시장은 술렁였다. 포스코가 생산을 줄일 정도면 올해 철강산업이 대단히 어렵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감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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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 고교 전국 신기록’ 자격증 33개
전문계 고교 자격증 최다보유 기록을 세운 포항제철공고 최진하 군이 자격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 제공] 6개월째 구미 ㈜삼성코닝정밀유리에 근무하는 최진하(19)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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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때부터 ‘차기 주자’ 리스트 만들어야
관련기사 정준양 ‘포스코 승계’의 교훈 이 회장이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29일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가 정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선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