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중국이 인수한 한국기업 분식회계?…증시에 '차이나 리스크'
중국지도. 지난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디에스티로봇(전 동부로봇). 대통령상도 받은 이 강소기업은 지난 2015년 중국 자본(베이징링크선테크놀러지)에 매각됐다. 새 경영
-
[장중호의 직장인 밥값론(5) 밥값하는 직장인의 일하는 법] 일 근육·청소력·정보력 고루 갖춰야
일에 치여 허덕이지 말고 일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자리매김 해야 나는 결코 인사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정말 부끄럽
-
집중포화 맞는 암호화폐 거래소 둘러싼 논란 4가지
금융위·금감원, 규제안 담은 가이드라인 발표 … 법정 인가제 시행 고려할 만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암호화폐 거래
-
'해맞이와 함께' 평창올림픽 성화, 새해 첫날 포항에서 봉송 시작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2/7e58da4f-a5f3-4062-857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서 돈 벌려면 한국서 성공한 경험은 잊어라
“1세대 관리자가 2세대 조직으로 3세대 전략을 실행하려 한다.” 미국 하버드대의 바틀릿 경영학과 교수가 기업들의 현실을 빗대 한 말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우리 기업의 대(
-
[월간중앙] ‘복마전 중의 복마전’ 강남재건축 수주전 요지경
건설회사들 ‘쩐의 전쟁’에 조합원 매표(賣票) 행위 극심…“부재자투표 때가 화룡점정, 인증샷 보내 확인 후 입금해줘” 조합원 매표 행위는 자유당 시절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뇌종양 투병 어린이 돕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최기극군에게 치료 비용 1천만원을 지원했다. 최기극군은 현대오일뱅크 공장이 위치한 서산시에 살고 있는 12세 초등
-
"재건축 수주전, 불법행위 근절"…건설사들, 자정 결의
한국주택협회 소속 건설사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정한 재건축 수주 경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한국주택협회] 재건축 수주전이 금품 수수 등으로 사회
-
총수 2세 소유기업 내부거래 비중 66%…SK,포스코 내부거래 비중 높아
총수일가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2세가 100% 지분을 가진 기업의 내부거래 비중은 66%에 이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
[부고] 김대봉씨 外
▶김대봉씨 별세, 김완섭(사업)·정민·정현·정화씨 부친상, 노건씨(EBS 콘텐츠사업본부장)·김동훈씨(한겨레신문 스포츠부장·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장인상=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세
-
[뉴스분석] ICT 회사에 재벌 규제 잣대 … “검증 받는 것은 타당” 의견도
출자총액제한제도·상호출자금지 등 오늘날 대기업을 규제하는 제도(대기업집단 지정 제도)는 1987년 4월 공정거래법을 개정하면서 처음 도입됐다. 재벌 기업 총수와 그 일가 친척들이
-
소비자 중심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관리…고객 감동 이끌다
━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와대 만찬주 오른 수제맥주 공장…대구 달서구에 둥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맥주는 개성 있는 맛과 향이 특징이다. 대구 이월드의 노을 지는 풍경을 라벨에 그려넣은 달서맥주. [사진 세븐브로이]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
포스코, 모든 그룹사에 ‘지능형 공장’ 도입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정보기술(IT) 업계의 전유물이 아니다.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화’를 외치며 침체된 제조업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하
-
부활노리는 굴뚝산업...포스코·현대중공업 잇단 '스마트화' 선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정보기술(IT) 업계의 전유물이 아니다.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화’를 외치며 침체된 제조업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하
-
"죽을까봐 땅에 묻어 보관했다"는 수첩에 적힌 최순실 지시 내용은
최순실씨의 지시사항을 적은 업무수첩을 뒤늦게 공개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그 이유에 대해 “죽을까봐 4개월 동안 땅 속에 묻어놨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
최순실 재판에 수첩 공개한 박헌영 “죽을까봐 4개월간 땅에 묻어뒀다”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관련 8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순실씨가 K
-
檢, '최순실 지시' 담긴 수첩 두 권 확보...자필 추정 지시도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가 열릴 당시 참고인으로 참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 오른쪽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김현동 기자 검찰이 박헌영 전 K스포
-
‘김상조 공정위’, 또 대기업 고발...하도급 대금 부당감액 혐의로 현대위아 검찰 고발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더 많이 깎은 사례 예시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업체에 대한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한 혐의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를 검찰에 고발됐다.
-
[라이프 스타일] 버터소보로·펑리수 … 대만 디저트에 꽂혔어요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 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
-
편의점·백화점 휩쓰는 '대만 디저트'의 비밀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욕
-
[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
[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
[인재경영] 사람이 자산이다 !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집중
'우수 인재 찾기' 힘 쏟는 기업들 LG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제품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있다. LG는 지난해부터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