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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이어트했는데 뱃살 안빠지고 볼살만 빠지지?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21) 남프랑스 니스의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된 까쥬 비건은 멋진 커플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다. 현재는 식당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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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맛, 뇌 유혹해 비만·당뇨병 부르죠
고령화 시대에는 누구도 만성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젊을 때부터 비만·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에 시달린다.방치하면 심각한 대사 이상과 심혈관 질환이 유발된다. 적절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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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땀날 땐 소금물·이온음료가 좋다? 과하면 탈수·비만 부릅니다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같은 양도 나눠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보약 같은 물 마시기 갈증의 계절이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흐르는 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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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과일 섬유소, 면역 진정시켜 고혈압·당뇨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 장수에 확실한 음식 하나를 골라 매일 먹으라면? 단백질? 비타민? 아니다. 섬유소(fiber)다. 채소·과일을 갈아 주스로 만들 때 남은 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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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사 15분, 잠 7시간, 운동 5회···근거 있는 '건강 공식'입니다
━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려면 ‘15분’ 이상 식사하고 ‘7~8시간’ 숙면하며 ‘주 5회’가량 운동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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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자기 ‘아! 떡볶이 먹고 싶다’ … 배고픔 아닌 마음의 허기 때문?
식욕은 우리 몸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정상적인 신호다. 문제는 감정적 허기로 음식을 먹는 ‘감정 식욕’이다. 마음이 허전해 끊임없이 먹는다. 신체적으로는 배고프지 않아도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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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매 끼니 단백질 섭취 채소부터 먹기 … 포만감 줘 과식 막아
올바른 소식의 기술 건강한 장수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식습관은 ‘소식(少食)’이다. 소식은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이 과식·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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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트워크 중독자의 통신대란 대처기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 읽기(22) 첨단(尖端)은 ‘날카로운 끝’이란 뜻이다. 첨단 문명의 이기는 말 그대로 온갖 불편을 날카롭게 꿰뚫고 우리에게 편리한 길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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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주사' 2주 맞으니…식욕 줄지만 눕고만 싶더라
화제도 이런 화젯거리가 없다. 최근 여자들 몇몇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삭센다 주사'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장안의 화제, 삭센다 주사. 이 주사의 정체는 다이어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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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비율 60%… 면역력 높이는 소식 식단의 규칙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1) 소식이란 배불리 먹어 탈이 나지 않게 먹자는 것이지 먹는 행복을 줄이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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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갑이 아니다, 저자세로 서빙하는 종업원 되지말자
━ [더,오래] 이효찬의 서빙신공(2) 사람들은 ‘서빙’을 가볍게 여긴다. 프랑스어 사전에는 서빙을 ‘남을 돕다’‘추진하다’‘봉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으로 정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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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배불리 먹어야 칼로리 섭취량 줄어든다
에너지 밀도의 힘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자체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들다. 1~2년 뒤 체중이 되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찌곤 한다. 이유는 잘 먹지 않아서다. 식사량을 확 줄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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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게 놓아두고 부모는 골고루 먹는 모습 보여줘야
소아 섭식장애 유형별 극복법 밥먹는 아이 2~6세는 밥투정이 많은 시기다. 부모는 끼니마다 아이와 밥 전쟁을 치른다. 밥을 먹이기 위해 어르고 달래다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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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빨리빨리 먹으면 당뇨병·지방간 느릿느릿 걸으면 동맥경화 초래
생활습관 속도는 건강 척도 건강은 습관이다. 하지만 같은 행동이라도 ‘속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나도 모르게 식사량이 늘어 뚱뚱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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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야식 끊고, 간식 줄이고, 조식 먹고
4050 아재 식습관 바꿔라 수렵 생활을 하던 원시시대엔 매끼 먹을거리를 찾아 집 밖을 나서야만 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했던 것이다. 반면 현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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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소화불량···'이것' 부족 때문
‘생명의 불꽃’ 효소 건강학 ━ [건강한 가족] 영양소 많은 음식 먹어도 효소 모자라면 소화불량 현대는 영양과잉 시대다. 먹거리가 부족하던 때와 달리 넘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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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액순환 안 되고 스트레스 쌓이고…몸이 가물었군요
생명수 ‘물’ 건강학 몸은 거대한 물탱크와 같다. 몸의 60~70%가 물로 채워져 있다. 수분은 몸속에서 영양소를 운반하고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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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과일 속 과당은 죄 없어요, 콜라·과자에 든 액상 과당이 문제죠
━ 이송미 영양팀장의 건강 비타민 미국소아과학회는 최근 생후 1세까지 과일주스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는 권고안을 냈다. 과일주스는 과당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에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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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칼로리 칼같이 따졌는데, 왜 살이 찌지?
흰 식빵 한 쪽과 바나나 한 개는 칼로리가 서로 비슷하다. 하지만 혈당 지수는 식빵(85)이 바나나(55)보다 훨씬 높다. 식빵은 잼을 바르지 말고 삶은 계란과 오이를 곁들여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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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신의 음식 카카오가 그대로 혈관 건강, 다이어트에도 효과
일동후디스 '카카오닙스차' ‘귀한 신들의 음식’으로 칭송되어 온 카카오가 새로운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 카카오나무는 학명이 테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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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살 빼려고 굶다가 저혈당 … 심하면 뇌세포 상해요
20대 여성 김모씨는 지난달 체중 감량을 위해 3일간 단식을 시도했다. 첫날 저녁을 거르고 둘째 날에는 세끼를 다 걸렀다. 탈수 증세를 막기 위해 물만 마셨다. 그런데 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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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합시다’가 합리적인 까닭
합리는 객관적 사실의 논리적 조합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판단이 합리적이라 믿는다. 자기 판단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심적 안정과 기분 좋은 감정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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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시간 이하 수면, 욕구불만인 경우 배고픔 많이 느껴
Q. 새해에는 정말 살을 좀 빼고 싶습니다. 그런데 식욕이 문제예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픈가 하면 밥을 한 공기 다 먹고 난 뒤에도 케이크나 과자가 당기는 경우도 많아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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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시간 이하 수면, 욕구불만인 경우 배고픔 많이 느껴
Q. 새해에는 정말 살을 좀 빼고 싶습니다. 그런데 식욕이 문제예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픈가 하면 밥을 한 공기 다 먹고 난 뒤에도 케이크나 과자가 당기는 경우도 많아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