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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시신 전달받은 10대, 초등생 살해한 사실 알고 있었다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고교 자퇴생 A양(17)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전달받은 B양(19)이 A양의 범행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B양은 전달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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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군, 동성애자 색출 위해 함정 수사했다"
지난 13일,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육군 중앙수사단이 동성애자 군인 색출을 위해 반인권적 수사 기법을 동원했다고 폭로했다. 이현 기자 최근 내부 동성애자 색출 논란에 휩싸인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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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굴로 7000만년 잠 깬 ‘점박이’ 공룡, 고향 몽골 품으로
몽골 고비사막에서 도굴돼 국내에 밀수됐던 7000만 년 전 공룡 화석이 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 화석 밀수업자를 수사하던 검찰이 이 화석을 범죄수익으로 보고 환수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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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고향 몽골에 안긴 공룡 '점박이'
2014년 5월 길을 잃고 국내로 들어온 공룡 ‘점박이’(화석)가 약 3년 만에 고향 몽골로 돌아갈 길을 찾았다. 검찰이 주인을 찾아줬기 때문이다. 7일 대검에서 열린 몽골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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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리점·미용실·갤러리 … ‘투표소 찾아 삼만리’
━ 조기 대선 준비 분주한 선관위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된 선거 담당 영사 실무 교육에서 선관위 직원이 투표용지 발급기 조립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경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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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여아 살해 혐의 10대 소녀, '초교 하교시간'까지 파악하는 치밀함 보여
‘고양이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8살짜리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소녀가 범행 전 미리 피해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하교 시간을 확인한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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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사위, 아빠와 딸도 입건…전국 첫 ‘분실 스마트폰 전담 수사팀’, 편성 3주만에 87명 무더기 검거
전국 최초로 설치된 분실 스마트폰 전담 수사팀이 단속 19일 만에 택시기사, 장물업자 등 87명을 무더기 검거했다. 경찰이 압수한 분실 스마트폰 70대. [동대문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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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서 발견된 휴대전화 저장 팩에 넣어 방치”
4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에서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모듈 트랜스포터가 옮겨지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한 유가족이 배에서 나온 펄 더미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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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재명 시장 선거운동’ 혐의 성남시청 압수수색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시청 여직원 A씨의 사무실과 정보통신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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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 문재인 비방· 허위사실공표로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 소속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3일 카카오톡 단톡방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 글을 올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중앙포토] 중앙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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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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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말레이 외교부 초치' 北 강철 대사, 청사 도착
말레이시아 외교부가 현지시간 20일,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를 초치한 가운데 강 대사가 이날 오전 9시 54분께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다. [사진 더스타 홈페이지] 현지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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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외교부, '돌발 기자회견' 강철 북한 대사 초치
말레이시아 외교부가 현지시간 20일, 강철(사진)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를 초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더스타' 홈페이지] 현지언론 '더스타'는 외교부가 이날 오전 강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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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정부, 북한 정면 반박…"北측, 말레이시아 법 따라야"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이 17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말레이시아 당국의 김정남 시신 부검을 비판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사진 더스타 홈페이지]다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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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태블릿PC 감정 신청 철회 … ‘문건 유출’ 모두 인정
서울중앙지법에서 16일 열린 정호성(49)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인이 국정 농단 사건의 증거물인 태블릿PC에 대한 검증·감정 신청을 취소했다. 정 전 비서관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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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시작되자…휴대전화 폐기한 청와대 참모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사진 중앙포토]'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청와대 참모들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버리거나 자료를 지우는 등 증거인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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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주문화학교’ 제1기생 모집 外
◆서울에서 제주문화를 탐구하는 ‘제주문화학교’ 제1기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온라인(apocc@hanmail.net) 등록. 회비 총 5회 7만원. 2월 21일부터 3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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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여탕 들어가 몰카찍은 공기업 직원男 검거
중앙일보 자료사진(본 기사와는 직접 관련 없습니다)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하고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은 40대 공기업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양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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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PC 안에는…연예 기사 캡처 사진 '한가득'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것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린 태블릿PC에 각종 연예 기사와 선거 관련 기사 캡처 사진이 무더기로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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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잠자던 7개월 된 영아 뇌출혈
경기 성남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분유를 먹고 낮잠을 자던 생후 7개월 된 영아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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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전화 한통으로 끝낸다
올해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를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또 상속·증여세를 신고할 때 대상 부동산 가격을 홈택스 사이트에서 쉽게 알 수 있다.국세청은 18일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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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줄이되 빅데이터 활용 탈세 대응역량 강화
국세청은 올해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줄이기로 했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납세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대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고의 탈세에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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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검과 법원에서 진실 드러나고 있는 국정 농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어제 실물을 처음 공개한 ‘최순실 태블릿PC’는 최씨가 그동안 얼마나 부인과 거짓말로 일관해 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태블릿PC를 사용할 줄도, 사용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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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최순실 태블릿 PC 공개’…“재감정 필요없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모가 사용한 것”이라며 제출한 태블릿PC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특검이 최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