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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 장애인체육
2014년 장애인체육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우승, 선수 세대교체, 꿈나무·신인선수발굴,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남겼다. 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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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에서 만나요, 소치 패럴림픽 폐막
소치 겨울 패럴림픽이 17일 러시아 소치 에서 열린 폐회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휠체어컬링 등 4종목 57명의 선수단으로 참가한 한국은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개최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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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규야, 빨리 왼쪽!" 외침 덕에 보이지 않아도 길이 보여요
시각장애 최보규(오른쪽)와 가이드 서정륜. [뉴시스]패럴림픽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고 메달도 함께 받는 종목이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시각장애 부문이다. 이 종목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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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아 2만리 … 그리움은 녹지 않았다
러시아와 미국. 지리적으로도 정치적으로 가깝지 않다. 소치 겨울패럴림픽 좌식스키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타티야나 맥파든(왼쪽)에게는 양국 모두 어머니의 나라다. 척추갈림증이라는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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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습격 … 썰매하키 4강 문턱서 미끌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11일 러시아 소치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 겨울 패럴림픽 예선 B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져 B조 4위에 머물렀다. 선수층이 얇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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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컬링 아쉬웠지요? 휠체어컬링이 풀어드립니다
서순석·강미숙·김종판·윤희경·김명진(왼쪽부터) 등 휠체어컬링 대표 선수가 지난달 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국 대표는 모두 알루미늄 막대를 활용해 투구한다.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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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모델 맛들였다고? 아니라오 아니라오♬ … 국악 대중화 위해서라오
‘국악 아이돌’ 송소희양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소치 겨울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약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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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모델 맛들였다고? 아니라오 아니라오♬ … 국악 대중화 위해서라오
‘국악 아이돌’ 송소희양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소치 겨울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약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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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모델 맛들였다고? 아니라오 아니라오♬ … 국악 대중화 위해서라오
‘국악 아이돌’ 송소희양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소치 겨울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약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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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소치 패럴림픽 선수단 57명 결단식 外
소치 패럴림픽 선수단 57명 결단식 소치 겨울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에서 열렸다. 소치 패럴림픽은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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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e Can! 설원 누비며 아름다운 도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슈잉에 참가한 선수들이 혼신의 힘으로 달리고 있다. 스노슈잉은 신발에 덧대는 알루미늄 재질의 스노슈즈를 신고 눈밭을 달리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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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e Can! 설원 누비며 아름다운 도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슈잉에 참가한 선수들이 혼신의 힘으로 달리고 있다. 스노슈잉은 신발에 덧대는 알루미늄 재질의 스노슈즈를 신고 눈밭을 달리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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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온 입양아 선수 “어머니 어디에 … ”
1989년 10월 5일 서울의 한 병원. 갓 태어난 사내아이는 패혈증과 폐렴, 태변흡인증후군 등 신생아 합병증과 싸웠다. 2개월간 사경을 헤맸다. 목숨은 건졌지만 지적 장애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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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스페셜올림픽은 오는 29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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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경찰관 “얘들아 너희의 꿈, 우리가 동행할게”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성화봉송 리허설에 참석한 존 뉴낸 경감(미국)과 이호신 경장. [김도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주일 뒤(29일) 개막하는 평창겨울스페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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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올림픽] 두 달 뒤, 아주 특별한 올림픽
지난 2009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지적 발달 장애인들이 스노슈잉(특수 신발을 신고 눈밭을 달리는 종목)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3년 제10회 동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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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스카프’로 스페셜 올림픽 알려요
김미자(左), 조원상(右)“말만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 기도하며 아이를 키웠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너무 기쁩니다.” 2012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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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즐기는 패럴림픽’ 꽃피운 런던
정종훈문화스포츠부문 기자패럴림픽 취재를 위해 날아간 영국 런던. 기대와 설렘 속에 런던 땅을 밟았지만 이곳의 첫 인상은 ‘신사의 나라’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멀었다. 신호등에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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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인다] 오륜기·IOC 없다, 보치아·골볼 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같다.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하지만 다르다. 참가 선수들이 비장애인·장애인이란 점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여러 면에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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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형주, 토 점프 땐 수퍼맨
기형주가 24일 열린 프리스케이트 경기에서 룹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 제공]“토 점프(발끝을 이용한 점프)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하늘을 나는 수퍼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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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 스페셜올림픽 D-365 플래시몹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D-365 기념행사가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마스코트와 함께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은 패럴림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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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장 나경원
2013년 강원도 평창에서 ‘특별한’ 올림픽이 열린다. 세계 105개국에서 3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취재진과 자원봉사자, 관람객까지 더하면 1만5000명이 방한하는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