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평] 10월 24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작은 갤러리(대나무 안 되는 것은)삼불 김원용 문인화전(25일~11월 16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작은갤러리] 대나무 안 되는 것은
삼불 김원용 문인화전(25일~11월 16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전시회 산책] 비디오 다큐멘트전 外
*** 비디오 다큐멘트전 미디어아트의 창작을 지원하고 전시.상영하며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서울 신문로 일주아트하우스가 개관 3돌을 맞아 24일부터 12월
-
[만평] 9월 3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작은 갤러리(꽃)'평창동 사람들'전의 배병우 작(5일~10월 12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작은갤러리] 꽃
'평창동 사람들'전의 배병우 작 (5일~10월 12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왜, 지금 사진인가] 上. 수직 상승하는 사진 '몸값'
1980년대 후반 이후 현대사진 장르의 급부상은 시쳇말로 장난이 아니다. 뉴욕.파리의 메이저급 갤러리의 절반 이상이 사진작품으로 메워지고 있다. 미술품 견본 시장의 변화도 그렇다.
-
[사진] 소니 42인치 PDP 화면 어때요
소니코리아는 18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베가 엔진'을 탑재한 42인치 PDP TV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임현동 기자 hyundong30
-
[만평] 6월 5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탄생) 김훈 개인전(5~29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작은갤러리] 탄생
김훈 개인전 (5~29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원로 미술사가 임영방씨 르네상스 관련 저서 출간
임영방(74.사진)씨는 1994년 서울대 미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했지만 미학자이기보다는 미술사가 또는 미술평론가로 평생을 보냈다. 50년대 프랑스 파리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한 뒤 6
-
[미술] 호주 어린이 그림 작가전
3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가족 오락(五樂)'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즐거운 전시로 눈길을 끈다. 미술가와 만화가 40여 명이 내놓
-
[작은갤러리] 싹
'봄 이야기'전의 전병현 작 (2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만평] 4월 14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싹) '봄 이야기'전의 전병현 작(2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전시회 산책] 송현숙씨 개인전 外
◇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현숙(51)씨가 23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는 고대 서양화의 대표적 기법 가운데 하나인 템페라로 그림을 그린다. 템페라
-
[미술] 이남규 10주기展
이남규(1931~93)씨는 1970년대와 80년대 한국 서정추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다. 구불구불한 곡선의 이미지들 속에 녹아있던 애잔한 색채들은 우리의 자연에서 길어온 듯 보
-
[메트로 라이벌] 미술작품 즐기며 '우아한 봄맞이'
새봄을 맞아 화랑에 들러 잠시 쉼표를 찍어 보자. 미술작품이 비싸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도 된다. 특별전시를 제외하고는 좋은 그림 앞에서 우아하게 공짜로 눈요기를 즐길 수 있다. 안
-
[문화] "미술로 발견한 한국…내 삶의 자산"
"돌아가신 곽인식 선생이나 이우환씨 같은 화가들과 사귀며 한국을 발견했지만 이제는 일본보다 한국을 더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죠. 한국을 배우면서 일본 역사를 다시 깨우치고 나를 찾
-
[수도권 뉴스 포커스] 2월18일
*** '119 자동신고기' 휴대 대상 늘어난다. 버튼만 누르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 상황실로 구급상황이 전달되는 '119 자동신고기' 설치 대상이 확대됐다. 당초 '건강이 좋지 않
-
김형대씨 40년 회화 인생 회고전
화가 김형대(67)씨는 40여년에 걸친 화업을 정리하는 회고전을 준비하며 "회화는 나이 육십이 넘어야 제대로 조명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7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
-
[만평] 1월 29일
김상택 만화세상 (김상택) 작은 갤러리 (매죽헌 梅竹軒) '나의 애장품'전 중 김상유 작(2월 2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작은갤러리] 매죽헌(梅竹軒)
'나의 애장품'전 중 김상유 작 (2월 2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
이중섭전시관에 회화 50점 기증
서울 평창동 소재 가나아트센터 이호재(49.사진)대표가 '풍경' 등 이중섭(1916~1956)의 회화 7점과 박수근 회화 2점 등 모두 50점을 이중섭전시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제
-
두 원로작가 "나는야 현역"
문학진(78)·권영우(76)씨는 해방 뒤인 1946년 우리 힘으로 설립한 서울대 미대의 첫 졸업생들이다. 일본 유학으로 양화를 배웠던 선배 화가들과 달리 두 사람은 이땅에서 그림
-
형식과 타협 거부한 추상미술의 巨木- 故 유영국 예술원 회원
지난 11일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화가 유영국(劉永國)씨는 신화가 없는 화가였다. 동년배 화가인 김환기·이중섭·박수근·장욱진씨처럼 식민지의 그늘에서 천재 또는 기인으로 튀어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