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침수 피해 물 길 막은 돌망태 철거 늦은 탓”…평창조직위 피해 100% 보상키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전인 3월 30일에 촬영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승하차장 시설물 모습. [사진 독자제공]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인 지난 19일 기자가 같은
-
사흘간 중부권에 쏟아진 물벼락…3명 숨지고 침수 피해 속출
강원 평창군 송천 범람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사진 강원소방본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역에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서소문사진관]평창 남북 공동입장에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까지
27일 오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평화의 씨앗은 평창 겨울 올림픽을 계기로 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축사에서 북한의 평창
-
"평창서 빌린 돈만 300만원…버스기사 임금 왜 안주나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횡계차고지엔 전국에서 온 대형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박진호 기자 “평창 와서 빌린 돈만 300만원입니다. 일한 돈이 안 들어오는데 기사들은 어떻
-
[오후 브리핑] 안희정 후폭풍에…박수현, 모든 선거일정 중단
3월 6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
윤성빈과 이상호의 기적, 4년 뒤 베이징에서 가능할까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 "4년 정도 우리처럼 지원하면 다른 종목도 메달을 딸 수 있다." 지난 17일 윤성빈(24)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 봅슬레이·스켈레
-
[월간중앙] 청년층, 안정 희구층이 돌아온다
여권에 실망한 2030세대와도 대화, 연대 가능하다는 자신감 꿈틀… 북한 ‘갑질’에 안보 내세우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몸값 상승 대전시 대덕구에 청년들의 태극기 달기 운동
-
팔순 넘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나는 수퍼시니어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인 황승현(86·서울시)씨 수퍼맨 포즈를 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지난 11일 오후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한창인 강원도 평창군
-
[서소문사진관]평창에서 세계여행 떠나요~ 각국 내셔널하우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밖에 또 다른 지구촌 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 참가국들이 설치하는 내셔널하우스(국가 홍보관)가 그 주인공이다. 내셔널하우스는 선수단에게는 편의와
-
1000억 후원하고도 맥도널드가 햄버거 못파는 사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맥도날드 매장. [연합뉴스] 분명히 '맥도날드'인데 햄버거를 안 판다. 평창 조직위원회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 이야기다
-
3900명이 하루 30t … 한식 중에서는 잡채·잔치국수·김밥 인기
━ 용평 선수촌식당 지난 8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용평실내빙상경기장) 내부는 대규모 연회장을 연상케 했다. 용평돔은 평창선수촌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다
-
[속보]문 대통령, 北 김영남과 女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공동응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북한 고위급 대표단 단장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함께 응원한다. 9일 오후 강원도 용평
-
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을 본 주요 외신들의 반응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의 디지털 강국 면모를 보여주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열린 평창
-
강원도민 'I have a dream' 합창하며 힘겹게 이룬 평창의 꿈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가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고 있다. [ TV화면 캡처 ] 2018년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향한다
-
[분양 포커스] 서울 1시간, 첫 분양가 54%까지 할인
㈜이원디벨로퍼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평창 데이즈힐(사진)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7개 동, 전용면적 31~84㎡ 445가구 규모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
-
[분양 포커스] 서울 1시간, 첫 분양가 54%까지 할인
㈜이원디벨로퍼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평창 데이즈힐(사진)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7개 동, 전용면적 31~84㎡ 445가구 규모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
-
경성현, 스키협회 상대 가처분 각하 “효력 정지해도 국가대표 안 돼”
국가대표로 훈련했으나 평창 겨울올림픽 최종 출전이 좌절된 선수들과 가족들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협회로부터 미리 지급받은
-
[미리보는 오늘] “13년 만의 방남…” 北응원단, 280명 한국 온다
2월 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북한 삼지
-
'평창행 좌절' 스키 선수들 "끝까지 가능성 찾겠다"
국가대표로 훈련했으나 평창 동계올림픽 최종 출전이 좌절된 선수들과 가족들이 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협회로부터 미리 지급받은
-
스키 대표 탈락 선수 "후배들도 피해 안 겪게..." 평창서 시위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대표로 나서려다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탈락 통보를 받은 선수 측이 2일 강원도 평창경찰서에 낸 옥외 집회 신고서 접수증. [사진 선수 측 제공] 알파
-
[2018평창 문화올림픽] 양떼 목장 둘러보고, 정동진 바다 만나고, 전나무 숲길 걷고
문화올림픽과 함께하는 여행 코 끝이 시릴 정도로 청량한 바람이 부는 겨울의 강원도는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지다. 문화올림픽 기간을 맞아 개성 넘치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족·연인
-
“개회식 때 영하 13.8도,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 될 것”
개·폐회식장인 올림픽 플라자는 바람이 세고 지붕이 없고 몹시 춥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추위에 떨며 공연을 보던 관람객. [뉴시스] “추위 종류가 완전히 다르다.
-
평창·강릉·정선 AI 예방위해 경기장 주변 1만마리 닭·오리 잡았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한 농가 계사에서 토종닭을 잡고 있는 모습. 박진호 기자 고병원성(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경기도에서 잇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