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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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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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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0]
1945년 8. 8 : 소련, 대일참전하여 만주와 북한(경흥) 방면으로 진공개시. 8.10 : 소련군, 웅기 점령. 8.12 : 소련군, 나진, 청진 점령. 8.20 : 소련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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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축전 참가한 임수경,황석영씨 인터뷰]
"다시 가는데 꼭 12년 걸렸어요. 이제는 자주 만나야죠. "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밀입북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林秀卿.33)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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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어느덧 학부형 된 임수경씨
"내 강의를 듣고 있는 2003학번들 대부분은 제가 누군지 몰라요. 예전에는 제 주위 사람만 하더라도 통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통일 논의가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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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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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南체제 동경 우려
남측 관광객의 평양 아리랑공연 참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북한이 지난주 금강산에서 열린 민화협 등 남측 민간단체와의 실무접촉에서 "공연을 내부 행사로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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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육로관광 제안 배경]
북한이 아리랑 축전을 계기로 남북한 육로관광 루트를 전격 개방하려는 움직임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감지된 것은 지난 15일. "북한이 이미 내부적으로 육로관광 허용 방침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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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축전서 외화 번다
북한이 심각한 외화난을 타개하기 위해 오는 4월 말부터 평양에서 펼칠 대규모 매스게임 '아리랑 축전'을 관람할 외국 관광객들에게 최고 3백달러(39만원)상당의 고액 입장료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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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남북관계 낙관론 근거 있나
평양은 요즘 내년 4월말부터 치러질 '아리랑축제' 준비로 떠들썩하다.노동신문과 TV는 행사소개로 채워지고,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한 움직임도 부산하다.'2월 김정일(金正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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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리랑축제' 준비 열기
평양은 요즘 대규모 집단체조(매스게임) '아리랑'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내년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60회 생일(2.16)과 김일성(金日成)주석의 90회 생일(4.1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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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축전 참가한 임수경 · 황석영씨 인터뷰]
"다시 가는데 꼭 12년 걸렸어요. 이제는 자주 만나야죠. " 1989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밀입북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林秀卿.33)씨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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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보통신 기반 시설 현황
북한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기술(IT)발전을 위해 컴퓨터통신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통신 설비로인해 컴퓨터통신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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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대표단 '태권도 전당' 찾아
제4차 남북 장관급회담의 남측 대표단 일부가 13일 돌아본 평양시 청춘거리의 '태권도전당' 은 남한의 '국기원' 과 같은 곳이다. 1990년 착공해 92년 8월 완공, 문을 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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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를 알자] 2. 스포츠 육성 어떻게
'기관차' '무궁화' '425' …. 북한의 명문 스포츠팀 이름이다. 우리로 치면 철도청.경찰.군대 등 정부기관과 평양시가 종합스포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팀들은 여러 종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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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를 알자] 2. 스포츠 육성 어떻게
'기관차' '무궁화' '425' …. 북한의 명문 스포츠팀 이름이다. 우리로 치면 철도청.경찰.군대 등 정부기관과 평양시가 종합스포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팀들은 여러 종목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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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환영행사 시 분위기 완벽 연출
지난 13일 TV를 지켜보던 우리 국민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준 것은 순안(順安)공항에서 백화원 영빈관까지 연도에 겹겹이 늘어서서 김대중 대통령 일행을 환영한 60만 인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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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맺은 평양 명소들
평양 곳곳에는 남북대화와 교류에 얽힌 명소(名所)들이 있다. 북한은 평양을 '혁명의 수도' 로 꾸며놓았지만 우리측 인사들에게는 유서 깊은 고도(古都)로 기억된다. 남북 정상회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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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밀사 평양밀사] 5.박철언의 '북한 출장'
1989년 7월 1일 평양 5.1경기장. 당시 임수경(林秀卿)전대협 대표가 참가해 서울에 충격을 준 제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개막식에는 뜻밖의 남측 손님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박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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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신부 '떳떳한 방북'…89년 밀입북후 9년만
89년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 당시 밀입북해 사법처리됐던 문규현 (文圭鉉.52) 신부가 11일 9년여만에 합법적으로 북한에 들어간다. 형 문정현 (文正鉉.58) 신부.천주교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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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유산 답사기]24.룡악산 법운암
오늘로 평양에 온 지 열흘이 됐다. 처음 평양에 왔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익숙지 않아 시장에서 갓 사온 강아지처럼 현관 앞에서 열 발자국 밖을 나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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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매제 장성택 숙청위기" 귀순 외교관 회견
김정일 (金正日) 의 매제며 북한권력내 실세로 알려진 장성택 (張成澤) 노동당 제1부부장이 간첩혐의로 숙청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지난 6일 귀순한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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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귀순 북한군 신문과정 횡설수설
지난 25일 서부전선 해안을 넘어온 북한군 조강건 (22.당초 발표는 강건) 하전사가 의도적으로 남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자는 28일 "조하전사는 귀순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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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북한 방문했던 임수경씨
89년 전대협은 한국외국어대 4년생 林秀卿 (30) 씨를 세계청년학생 축전이 열리고 있는 평양에 파견했다. 분단 44년만에 일어난 전후세대의 전격적인 북한 방문이었다. 6월3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