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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2)제77화 4각의 혈투 60년(50)|김영기|강세철
해방을 전후하여 정복수가 한국프로 복싱의 대명사였듯이 50년대 후반기부터 60년대 초까지 프로복싱 계의 심벌은 강세철 이었다. 그러니까 강세철은 정복수 박형권 송방헌 김계윤 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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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이틀 심판 45번…나는 공정"|김성준-멜린데스전 심판 에슨 내한
○…31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지는「프로·복싱」WBC「주니어·풀라이」급「챔피언」인 김성준(25)과 도전자「엑토르·멜린데스」(24·「도미니카」)의「타이를·매치」의 주심을 맡을「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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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방어전전념위해 일본 전훈계획 강흥원, 일미들급2위에 통쾌한 KO승|"도망다니는 「복싱」않겠다" 염동균 5일 재기전
○…요즘 「팬」 들은 『홍수환선수가 「스캔들」 의 잡음속에 과연 2차방어전을 어디서 어떻게 갖느냐』 는것과 『상승주 구상모가 그렇게 비참하게 무너질수있느냐』 는등 자못 큰 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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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J·페더 세계타이틀전 위해 출국
파나마서 대전- ○…오는2O일 김태호에 이어 l주일만인 27일상오 11시(한국시간)「파나마」에서「카라스키야」와 WBA가 신설한 「주니어·페더」급 결정전을 벌일 홍수환이 16일하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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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 25일·염동균 26일 비선수와 각각 동양타이틀 방어전|홍수환-「자모라」전 10월16일…지영근 11월1일 대 「류」전
○…염동균과 유제두가 25·26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동양선수권 방어전을 갖기로 돼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8월1일「마나마」의「리아스코」에게 WBC「슈퍼밴텀」급 「타이틀」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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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챔피언 자모라, 홍수환에 대전제의|「개런티」10만달러…서울서 겨루어보자
○「프로」 전향 4차전만에 일약 WBA 「라이트」급 6위에 올라선 김태호선수가 오는5월9일저녁 문화체육관에서 일본 「주니어·웰터」급1위인 「가제마· 기요시」(풍간청·25)와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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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자모라 재대전확정|유제두, 11월11일 첫방어전
○…홍수환이「자모라」선수(멕시코)를 상대로 한 세계「타이틀」재도전이 확정적이다. 홍수환으로부터 지난3월「타이틀」을 뺏은 세계 「밴텀」급 「챔피언」인「자모라」가 지난달 30일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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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페더 선수권전|박청 판정패
【우도궁27일AFP합동】한국의 박청 선수는 27일 저녁 동경북쪽의 「우쓰노미야」(우도궁) 「스포츠·센터·홀」에서 거행된 「프로·복싱」 동양「주니어·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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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프로·복싱 JR웰터 선수권전|내일 이창길-후루야마 대결
「프로·복싱」의 상승주 이창길(23)이 29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동양「주니어·웰터」급 「챔피언」 「라이언·후루야마」(고산·23)와 동양「타이틀·매치」 12회전을 벌인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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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강 이달의선수로
【마닐라31일AP동화】동양「페더」급「챔피언」「허버트」강선수는 31일 동양권투연맹(OBF)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OBF는 강선수가 지난 15일 동경에서 벌인 시전국명과의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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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로·복싱」의 기수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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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선수권전-이광주 권수복
「프로」 권투 「주니어·페더」급 선수권 쟁탈전인 이광주 (선수권자)-권수복 10회전이 21일 하오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