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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남자 테니스 개인 최고 순위 55위 기록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개인 역대 최고 순위인 55위에 올랐다. 권순우가 9월 26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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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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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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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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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탈락 페더러, 이제 도쿄행 준비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윔블던 8강에서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로저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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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8강 탈락' 페더러 "내년에도 출전하고 싶지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그토록 원하던 윔블던 9번째 우승트로피는 들지 못했다. 페더러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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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휴대폰 벨소리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로렌초 소네고(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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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관중 없는 올림픽? 출전 재검토"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도쿄 올림픽에 관중이 입장할 수 없다면 참가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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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790주 연속 신기록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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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4번째로 투어 대회 통산 1000승 달성
라파엘 나달(34·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투어 대회에서 1000승을 기록한 라파엘 나달. [사진 테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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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이어…마침내 나달도 메이저 20승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 오픈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2개의 작은 사진은 앞선 12차례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든 나달. [AFP=연합뉴스] “나의 가장 큰 라이벌, 2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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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럴 자격이 있어" 나달에게 전한 페더러 한 마디
"나의 가장 큰 라이벌, 2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축하해. 넌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 라파엘 나달이 12일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로저 페더러와 함께 20번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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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일한 메이저 3승...이제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이제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시대'다.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9위)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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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난 조코비치, 공으로 심판 맞히고 실격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에서 어이없는 실격패를 당했다. 화를 못 참고 선심을 공으로 맞힌 뒤 달려가 살펴보는 노박 조코비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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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만나는 권순우, 목표는 올림픽 출전
권순우가 세계 24위 라요비치를 누르고 멕시코 오픈 테니스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나달이다. 나달은 한국 선수를 상대로 5전 전승(이형택 2승, 정현 3승)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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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멕시코오픈 8강 진출, 나달과 맞붙는다
멕시코 오픈 3회전에 진출한 권순우.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76위 권순우(23·CJ 후원)가 지금껏 상대해 보지 못했던 정상급 강자를 만난다. 2위 라파엘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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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같은 개천의 물을 마신다는 건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7년 4월 12일,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은퇴 기자회견을 했다. 김연아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직후 은퇴했으니, 아사다는 그 뒤로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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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뛰면 나달·조코비치도 뛴다
‘페나조 시대’.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3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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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조코비치...그들이 오래 가는 이유
'페나조 시대'. 한국 테니스 팬들이 이름 붙인 세계 남자 테니스의 현재다. 로저 페더러(39·스위스·세계 3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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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역대 최다 출전…호주오픈 20일 개막
올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본선(20일 개막)에 한국 테니스 메이저 대회 출전 사상 최다 선수가 최다 종목에 나간다. 테니스 권순우. [뉴스1] 남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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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페더러
우즈(左), 페더러(右) 2000년대 ‘황제’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다. 우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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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윌리엄스, 윔블던 혼합복식 1회전 승리
7일 열린 혼합복식 1회전에서 호흡을 맞춘 윌리엄스(왼쪽)와 머리. [AP=연합뉴스] '화제의 복식 조' 앤디 머리(32·영국)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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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과 4강에서 만난 페더러 "엄청난 도전이다"
"나달은 나에게 엄청난 도전이다(Nadal is a huge challenge)." 프랑스오픈 4강에서 만나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AP, EAP=연합뉴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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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클레이 코트서도 잘 뛰네
페더러가 3일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