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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동양 문인의 예술적 삶과 철학 外
동양 문인의 예술적 삶과 철학 동양 문인의 예술적 삶과 철학(조민환 지음, 예문서원)=동양의 문인들은 현실적 이유로 실천이 어려울 때도, 속세와 거리를 둔 은자적 삶을 동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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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전 '도레미'는 지금과 다르다" 주관 뚜렷한 음반 나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두 번째 음반 출시를 알리는 기자 간담회가 9일 서울 신사동 오드포트에서 열렸다. [사진 유니버설 뮤직] ‘우리가 지금 듣는 음은 예전의 그 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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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연습 안하는 게 장점” 그런 평가받던 그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이나우 “무대 연주는 성진이가 정말 잘하고 있죠. 그리고 정범이 형이 독일에서 콩쿠르 우승하는 걸 보고 이렇게 생각했어요. ‘난 정말 틀렸다’.” 피아니스트 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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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출신 피아니스트 이나우 "청중 마음 가져올 자신 있다"
2019년 JTBC '슈퍼밴드'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이나우. 예술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배웠다. [사진 JTBC스튜디오] “무대 연주는 성진이가 정말 잘 하고 있죠. 그리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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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600만불의 기타’
커트 코베인. [AFP=연합뉴스] 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커트 코베인(1967~1994)이 사용한 기타가 600만 달러(약 72억원)에 팔렸다. 기타 경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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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기타, 72억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20일 미국 줄리언스 옥션 경매에서 600만 달러에 낙찰된 커트 코베인의 기타. [AFP=연합뉴스] 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커트 코베인(1967∼1994)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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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느낌 살리려 한강 물소리 녹음…루시 음악은 그런 것
8일 데뷔 싱글 ‘디어’를 발표한 4인조 밴드 루시. 왼쪽부터 보컬 최상엽, 바이올린 신예찬, 드럼 신광일, 베이스 조원상.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밴드의 경계를 허무는 팀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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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부터 클래식까지 다되는 루시 “공간에 대한 공감 이끌 것”
8일 데뷔 싱글 ‘디어’를 발표한 4인조 밴드 루시. 보컬 최상엽, 바이올린 신예찬, 드럼 신광일, 베이스 조원상이 독특한 하모니를 빚어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밴드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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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뉴욕 패피들을 유혹하다
지난 9일 뉴욕패션위크 기간 동안 선보인 컨셉코리아 패션쇼 무대. 이날 참석한 한국 브랜드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브랜드 '그리디어스'와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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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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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의 광고탑” 국산 브랜드 애용하는 왕실 가족들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들의 주목을 끄는 왕실 가족들. 그들이 입고 신는 것만으로도 불티나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왕실 가족들은 전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애용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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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정부, '펜타닐' 남용 골치…"中 제조, 韓 중간유통"
환각 효과가 높은 마취제 `펜타닐`이 미국에서 마약 대용으로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프린스를 숨지게 한 것은 ‘펜타닐(Fentanyl)’이란 이름의 ‘퍼플 레인(Pur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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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 교과외 활동 프로젝트 ”좀 부러운데”
by 최정윤·박세진·이아현 제주 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의 11~12학년 학생들은 한국의 교육 과정과는 조금 다른 대학 입학프로그램인 'IB Diploma' 과정을 밟는다. 엄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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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가수 프린스의 ‘성스러운 욕망’
투레음악 저널리스트지난달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를 위한 음반을 만든다면 타이틀곡은 그의 노래 ‘어도어(Adore·열애)’가 될 것이다. ‘어도어’에는 프린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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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입고 하이힐 신은 남성 멋지네요
| 남녀 경계 허문 ‘젠더 플루이드 패션’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앤드로지너스’ 룩이 요즘 뜨고 있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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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프린스
미국 뉴욕 아폴로 극장 인근에 마련된 프린스 추모 공간에 팬들이 두고 간 티셔츠와 꽃. [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사망한 ‘팝의 왕자’ 프린스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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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빌보드 차트 석권
프린스.21일(현지시간) 사망한 ‘팝의 왕자’ 프린스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1ㆍ2위를 석권했다. 프린스의 노래를 들으며 그를 추모하려는 팬들의 영향이 컸다.25일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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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플 레인’ 팝의 전설 떠나다 … 프린스 1958~2016
영원한 ‘팝의 왕자’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기존 장르의 틀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음악을 만든 창조의 아이콘이었다. 마지막 역시 자신의 음악처럼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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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아이콘 잃었다” 프린스 애도 보라색 물결
영원한 ‘팝의 왕자’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기존 장르의 틀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음악을 만든 창조의 아이콘이었다. 마지막 역시 자신의 음악처럼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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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57세 일기로 사망…오바마·케이티 페리 등 추모 이어져
‘팝의 전설’ 프린스가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21일, 영국 가디언(Guardian)지와 미국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의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가수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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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오바마,마돈나 애도 표해
‘팝의 전설’ 프린스(57ㆍ사진)가 숨진채 발견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돈나를 비롯, 유명인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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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 조종 욕구 꿈틀 … 루머 퍼뜨려 자기 존재감 과시
잘못된 ‘임세령 패션’ 관련 정보가 대중에게 진짜로 각인된 데는 언론매체도 상당한 역할을 했다.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네티즌 글을 무분별하게 받아썼기 때문이다. [사진 각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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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했던 '임세령 패션' 알고보니 모두 거짓
아들러 "자존감 떨어지면 조종 욕구" 거짓 정보 유포로 영향력 행사하려 해과거엔 정보기관 아니면 불가능한 일 이젠 초등생도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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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6개 구멍이 물 빠르게 배출 … 내 발길 닿는 곳이 길
왼쪽부터 레아 우먼 샌들, 스카이(우먼) 샌들, 어드밴스오토(우먼) 샌들. [사진 레드페이스] 올 6월 때 이른 무더위, 기습 폭우 등 기상이변 현상들이 빈번해지면서 제습기와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