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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문별 최고선수 (2) - 트리플A 투수
1. 최고의 투수 유망주 (Best Pitching Prospect) ◆ 존 갈란드 (Jon Garland, 20살, 우완투수, Chicago White Sox) 킵 웰스,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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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여자 소프트볼에 4연속 퍼펙트 투수
미국 여자소프트볼 올림픽대표팀에 '괴물투수' 가 출현, 네경기 연속 퍼펙트경기 대기록을 작성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플레잉 코치이자 대표팀 투수인 리사 페르난데스(29)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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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여자 소프트볼대표팀에 4연속 퍼펙트 투수
미국 여자소프트볼 올림픽대표팀에 '괴물투수' 가 출현, 네경기 연속 퍼펙트경기 대기록을 작성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플레잉 코치이자 대표팀 투수인 리사 페르난데스(29)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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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이영상 미리보기
1. 내셔널리그 예상 밖의 분전한 선수들이 많았던 올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 부문에서만큼은 작년 챔피언 최강 좌완 랜디 존슨의 체제를 흔들어 버릴 만큼의 선수는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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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본인투수 맞대결, 노모 판정승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노모 히데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스즈키 마코토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간만에 승리를 보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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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6/30 애틀란타 기선제압, 메츠에 승리
애틀란타가 뉴욕 메츠와의 4연전 첫경기를 승리로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7연승을 질주하며 거칠 것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메츠와 지구 선두 애틀란타의 라이벌 전이라는 점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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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5) - 6월 넷째주
'와신상담(臥薪嘗膽)' 지난 몇 년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팀들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28일(한국시간)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의 팀은 양키스도 애틀란타도 클리블랜드도 아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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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로커, 복귀후 첫 세이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골칫 덩어리' 존 로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⅓이닝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정확하게 한 달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1회말, 필리스의 차세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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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의 두 기대주, 김선우-오카
보스턴 헤럴드, 프라비든스 저널등 보스턴 인근 지역 언론들이 최근 기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최고 유망주 투수인 김선우와 오카 토모카즈를 비교하면서 오카가 최근들어 김선우보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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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화이트삭스 볼드윈, 10승 등정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에이스 제임스 볼드윈이 아메리칸 리그 두번째로 두자리수 승수를 기록했다. 양키스 스태디엄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제임스 볼드윈은 7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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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랜디 존슨과 데이빗 웰스
메이저리그 6월 5일 현재 랜디 존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렛 스티븐슨을 제치고 9승1패로 내셔널리그 다승부문 단독선두이고 데이비드 웰스는 보스톤 레드삭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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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연이틀 호투 3K
밀워키가 김병현의 파워 피칭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김병현이 어제에 이어 오늘(29일)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다시한번 등판해 밀워키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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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송진우 노히트 노런
9년 전의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다. 1991년 10월 12일 대전에서 벌어진 해태와 빙그레의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한 송진우(당시 빙그레)는 8회2사까지 무사사구.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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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송진우, 노히트 노런 대기록 달성
9년전의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다. 1991년 10월12일 대전에서 벌어진 해태와 빙그레의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한 송진우 (당시 빙그레) 는 8회2사까지 무사사구.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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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송진우, 노히트 노런 대기록 달성
9년전의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다. 1991년 10월12일 대전에서 벌어진 해태와 빙그레의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한 송진우 (당시 빙그레) 는 8회2사까지 무사사구.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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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상훈 첫선발 피칭 합격점
포투켓 레드삭스의 이상훈이 선발로 보직을 바꿔 등판한 첫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선발 합격점을 받아 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치몬드 브레이브스(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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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승전보' 물고온 송골매
투수는 외롭다. 이기거나 지거나, 삼진을 잡든지 홈런을 맞든지 영광과 좌절이 모두 투수에게 돌아간다. 여기에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나서야 할 선수협 리더까지 겸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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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승전보' 물고온 송골매
투수는 외롭다. 이기거나 지거나, 삼진을 잡든지 홈런을 맞든지 영광과 좌절이 모두 투수에게 돌아간다. 여기에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나서야 할 선수협 리더까지 겸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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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퀸란 11,12호 아치 단독선두
톰 퀸란(현대)의 홈런 몰아치기가 다시 시작됐다. 퀸란이 6일 벌어진 SK와의 수원경기에서 2회 시즌 11호에 이어 6회 12호째 홈런포를 쏘아 올려 홈런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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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퀸란, 몰아치기 다시 시작
톰 퀸란(현대)의 홈런 몰아치기가 다시 시작됐다. 퀸란이 6일 벌어진 SK와의 수원경기에서 2회 시즌 11호에 이어 6회 12호째 홈런포를 쏘아 올려 홈런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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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정민철 6이닝 퍼펙트투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민철(27)의 1군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민철은 19일 가와사키현의 자이언츠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군경기에서 6이닝동안 18타자를 맞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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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17) - 데이비드 콘
1999년 7월 18일 양키스스타디움. 양키스팬들은 1년 전에 같은 곳에서 데이비드 웰스(현 토론토)가 했던 '사건'을 또다시 보고야 말았다. 마지막 타자인 올란도 카브레라의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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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승리의 원동력은
2년 연속 꼴찌에 처져 있던 롯데가 올시즌 개막부터 반란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4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막 6연승을 시작으로 드림리그 1위를 질주하자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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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한국시리즈진출 까지
2년 연속 꼴찌에 처져 있던 롯데가 올시즌 개막부터 반란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4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막 6연승을 시작으로 드림리그 1위를 질주하자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