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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2R 선두 도약
첫 날 2오버파를 친 뒤 둘째 날 2언더파를 적어낸 이수민. 후반을 버디-버디로 마무리했고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톱 10에 든다면 4주 연속 돌풍을 이어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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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실제 경기서 눈 감고 퍼팅해 화제
세계랭킹 4위 렉시 톰슨(21·미국)이 눈을 감고 퍼팅 스트로크를 해 화제다. 연습이 아닌 실제 경기에서다.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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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내 퍼팅 비결은 아침 10분 그린 스피드 적응"
이보미(28·혼마골프)지난 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28·혼마골프)는 시즌을 앞두고 남몰래 이를 악물었다. 재작년 담도암으로 작고한 아버지와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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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LPGA 올해의 뉴스 톱 10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2013년 메이저로 격상된 에비앙 챔피언십때문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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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멀리건 받고 싶은 순간은 디오픈 8번홀 4퍼트"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2015년에 멀리건을 받고 싶은 대회로 디오픈을 꼽았다.스피스는 24일(한국시간) AP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칠 수 있는 기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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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헤드에 무게추 퍼팅 방향성 좋아져
2015년이 저물어 간다. 당장 내년 1월부터는 골프계에 큰 변화가 생긴다. 흔히 롱 퍼터라고 불리는 ‘앵커드 퍼터(anchored putter)’의 사용이 금지된다. 영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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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시카 코다 부상딛고 우승, 리디아 고 2위
[부상 후유증, 스윙 교정으로 인한 난조 등을 딛고 1년 5개월 만에 우승한 제시카 코다. 사진 LPGA 홈페이지]미국의 제시카 코다(22)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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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야드 14번홀 파4, 장타자들 ‘이글쇼’예약
인터내셔널팀의 최경주 수석부단장(오른쪽)이 카트를 운전하던 중 애덤 스콧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카트를 함께 타고 코스를 둘러보는 미국 선수단.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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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송도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승부홀은 14~16번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나흘간 총 30개의 매치 플레이로 우승 팀을 가린다.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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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퍼팅 때 최적 로프트는 3~5도 … 퍼터 라이각은 78도로 규제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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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때 최적 로프트는 3~5도 ··· 퍼터 라이각은 78도로 규제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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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최적 로프트는 3~5도, 라이각은 78도 넘으면 안 돼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는 우승 비결로 퍼팅을 꼽았다. 마지막 날엔 퍼터를 갖다 대기만 해도 홀 속에 쏙쏙 빨려들 듯 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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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퍼팅 궤도 부채꼴이면 토우 밸런스형 퍼터가 적당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그래서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퍼터는 14개의 무기 가운데 가장 짧지만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퍼터는 ‘블레이드(b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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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궤도 부채꼴이면 토우 밸런스형 퍼터가 적당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그래서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퍼터는 14개의 무기 가운데 가장 짧지만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퍼터는 ‘블레이드(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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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퍼팅의 ‘해결사’ 앤서, 아마골퍼 솔하임의 발명품
골프는 실력이나 기술만 가지고 잘할 수 없다. 축구나 야구는 기술과 개인의 실력이 경기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골프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훌륭한 장비다. 지난 주 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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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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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정신 남기고 … 크렌쇼,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
벤 크렌쇼(오른쪽)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뉴시스]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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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거스타] 굿바이 퍼팅의 달인…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복자’가 마스터스를 떠난다. '퍼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63·미국)다. 크렌쇼는 9일부터(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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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라 힘 빠졌나 … 막판에 무너진 '빨간바지 마법'
빨간색 반바지를 입은 김세영. 9번홀까지 2타차 선두를 달리다 역전 당했다. [란초 미라지 AP=뉴시스]파3의 14번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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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핫 클럽] 목표라인 따라 정확한 스트로크
골프공 업체인 볼빅이 퍼터 ‘볼빅 크로스펏(Volvik Cross Putter)’을 출시했다. 정확한 어드레스를 유도하고, 목표라인으로 직진성 있는 스트로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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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윙크'의 마술 … 리디아 고, 퍼팅 쏙쏙
프로 골퍼들이 최근 그린 위에서 손가락을 활용해 퍼트 라인을 살피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대표적이다. 손가락을 쭉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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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벗은 리디아 고, 골프 여제 넘본다
리디아 고가 2015 시즌을 앞두고 안경을 벗었다. [캘러웨이 어패럴,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 시즌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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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샷의 강자되는 법,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 13일 첫 방송
J골프가 13일‘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5’와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을 첫 방송한다. 필드를 즐기기에 ‘딱’인 이 가을 날씨에, 당신이 꼭 챙겨야 할 골프 지침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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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멘털노트' 힘 … "생각 없이 치는 게 내 골프"
상금 5억원에 롤렉스 시계도 받아 김효주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PGA 대회 41회 우승에 빛나는 백전노장 카리 웹을 상대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김효주는 48만7500달러(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