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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울퉁불퉁 그린서 퍼트 땐 첫번째 꺾이는 지점 잘 살펴야
현대식 골프장은 그린에 공을 많이 들인다. 골퍼들에게 그린에서 느끼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건설 단계부터 신경을 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린 위에서 다양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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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치맥 하더만…리퍼트 미 대사 대구 시민됐다
마크 리퍼트(44) 주한 미 대사가 10일 대구 명예시민이 됐다. 권영진(55)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수여식을 열어 리퍼트 대사에게 대구시 명예시민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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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그린 경사 정확히 읽고 홀 아닌 꺾이는 지점 향해 굴려야
옆으로 경사가 진 그린에서 퍼트를 하는 건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옆경사에서 퍼트를 할 때는 스트로크의 세기와 방향에다 볼 스피드까지 조화를 이뤄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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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로빈 리퍼트 여사는 한국과의 인연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살배기(한국 나이 3세) 아들 세준에게 영어 대신 한글을 가르친다. 인터뷰 도중 취재진이 영어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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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대사 부인, 의료서비스 회사 임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일반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1인3역의 주인공이다. 지난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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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1.5m 짧은 퍼팅, 홀 안쪽 뒤편 보고 가볍게 굴려야
지난 주까지는 퍼팅의 기본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주에는 먼 거리와 짧은 거리에서 퍼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먼저 홀까지 5m 이상 떨어진 먼 거리에서 퍼팅하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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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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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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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통령에 막장 각료? 페일린, 보훈부 장관 유력
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2·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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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페일린, 보훈부 장관 물망…트럼프 개각 어디까지?
세라 페일린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1)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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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챔피언십 3R 4위 도약 전인지 "이번 주 긍정적 에너지 가득"
전인지는 리디아 고와 함께 치열한 최저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LPGA 제공]“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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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후 최고 여골퍼 펑샨샨 2주 연속 우승
펑샨샨(중국)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타이헤이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펑샨샨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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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연패 달성 청신호
안병훈의 훈남 캐디인 댄 캐럿은 퍼트 라인을 읽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PGA 제공]쾌조의 퍼트감을 뽐내고 있는 안병훈(25·CJ)이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밝혔다.안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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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리쉬코스메틱, 펩타이드 성분 ‘스킨세라픽’ 제품 출시
㈜체리쉬코스메틱(대표 송민성)이 미백 주름에 특화된 펩타이드 성분을 주 원료로 한 스킨세라픽 제품을 출시했다. 펩타이드 원료를 주 성분으로 한 스킨세라픽 제품 라인업은 앰플,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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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난 피지 않은 꽃”
전인지“이제 봉오리가 맺혔을 뿐이다. 내 인생의 꽃은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세계 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쓴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20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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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골프 기량 향상법] 당신은 실전파인가 연습파인가
연습형 골퍼는 대개 스윙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인다.혹서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7월 중순을 지나면서부터 필드 라운드는 줄고 대신 연습장이나 휴가지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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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최경주 “천국엔 골프장 없어야죠, 그래야 좀 쉬지”
| 올림픽 남자팀 맡은 베테랑 감독후배들 긴장 안 하면 메달 확신해17년 PGA투어 노하우 다 퍼줄 것아마추어와 라운드 땐 꼭 안아줘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표현해야 올림픽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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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 최경주. 오종택 기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들 중 날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선수들이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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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선이 그려졌다" 이상희의 곁눈질 그린 읽기
SK텔레콤 오픈 우승한 이상희 선수 [사진 SK텔레콤 오픈 홈페이지]22일 SK텔레콤오픈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한 이상희(24)는 롱게임도 좋았지만 그를 지켜준 것은 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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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모로코 핫산 2세 대회 제패…“왕 기념하는 대회서 왕씨가 우승”
왕정훈이 모로코의 왕자가 수여하는 칸자르라는 검을 물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골프파일]마지막 18번홀. 홀까지의 거리는 약 5m 였다. 내리막에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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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기대주 왕정훈 깜짝 우승
왕정훈 선수 [사진 유튜브 캡처]마지막 18번홀. 홀까지의 거리는 약 5m 였다. 내리막에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라인이어서 퍼트를 하기가 쉽지않아 보였다. 코스를 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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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유럽투어 핫산 트로피 우승
왕정훈이 유러피언투어에서 핫산 2세 트로피에서 우승했다. 왕을 뜻하는 왕(王)씨인 왕정훈은 모로코 왕을 기념해 여는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왕정훈은 9일 (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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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전인지에 헤어스타일리스트 칭찬 이유는?
리디아 고는 항상 팔찌 2개를 차고 플레이를 한다. [롯데 제공]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어느 때보다 상쾌한 기분으로 첫 홀 티박스에 섰다. 티오프 전 묶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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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 2위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째를 챙긴 이민지. [사진 롯데]호주동포 이민지(20·하나금융)가 5타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민지는 17일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