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안 쓰겠다” 호언장담, 7년 만에 들고 나왔다 컷 탈락
어니 엘스가 지난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해리티지 토너먼트 1라운드 17번 홀에서 배꼽 퍼터로 퍼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5]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퍼터입니다. 스코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클럽이 퍼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3회에 걸쳐 퍼팅에 대해 알아보겠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롱퍼팅
고수들의 공통점은 퍼팅을 아주 잘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1~2m 거리의 퍼팅은 놓치는 법이 거의 없지요. 새해에는 퍼팅 실력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게 어떨까요. 2010년에도
-
공의 스피드, 방향, 그린 읽기가 ‘퍼팅의 3박자’
각각 다른 위치에서 홀을 향해 퍼팅해보면 거리감을 익힐 수 있다. 사진은 마이크 밴더가 위치를 달리해 퍼트하는 모습을 합성한 것이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는
-
퍼팅 그립은 손가락 아닌 손바닥으로 잡는다
릭 스미스(오른쪽)가 퍼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먼저 목표를 정한 다음 퍼팅 동작에 들어가라고 강조했다. ⑥ 모든 골퍼를 위한 퍼팅 레슨골퍼들이 정말로 자신의 타수를 줄이
-
[LPGA] 신지애의 굴욕
신지애(미래에셋)가 무너졌다.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인 SBS오픈에서 참담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무난하게 출발했던 신지애는 14일(한국시간) 열린 2라운
-
소의 해 … 신지애, LPGA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국내 골프 ‘지존’ 신지애(21)가 새해엔 미 LPGA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여제’에 오르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일단 올해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외환위기로 온 국
-
KPGA 톱 랭커 5명, 퍼팅 비법을 말하다
“그린이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에요.” 지난주 강원도 횡성 오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통산 4승의 박도규(
-
벨리 퍼터의 힘 … 강경술의 ‘챔프 비밀병기’
강경술이 자신의 벨리 퍼터로 퍼팅연습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벨리(Belly·배꼽) 퍼터’가 장안의 화제다. 올해 투어에 갓 입문한 ‘무명 신인’ 강경술(21)이 이 퍼터를
-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연습하라
짐 매클린(오른쪽)은 타이거 우즈가 한다는 한 손 스트로크에 의한 퍼트를 소개했다. ⑦ 중압감을 이겨내는 퍼트 연습골프 훈련은 경쟁 속에서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집중력을 향상할
-
병사 1명 낙오하자 “야, 병력 제대로 챙겨” 불호령
25일 저녁 양소라 대위가 공격 훈련에 나서는 중대 지휘부의 현황을 파악한 뒤 훈련단 본부 통제소에 보고하고 있다. 인제=최정동 기자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눈을 있는 대로 크게
-
[전욱휴가 만난 World Great Teacher 데이비드 레드베터] “퍼팅 실력자 되려면 손 말고 몸을 써라”
지난 1월 J-Golf 방송 촬영팀과 함께 ‘골프의 메카’라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로 향했다. 필자는 8년 전 올랜도 근교에서 살았으므로 풍경은 낯설지 않았지만 각별한 감정을
-
최창호의 Winning Golf 군용모포에 퍼트를 묻다
아마추어 고수 K의 퍼트 연습 얘기. 필자는 5~6년 전 그의 퍼트 연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그때도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었다. 그는 “퍼트를 잘하는 비결이 있느냐”고 묻자 “단
-
[최창호의 Winning Golf ⑥] 그린의 물길 알면 퍼팅라인이 보인다
‘드라이브샷은 쇼, 퍼팅은 돈이다.’너무너무 진부한 얘기다. 퍼팅의 중요성을 역설할 때 약방의 감초처럼 인용되는 문구. 그러나 골프의 속성이 100% 함축된 금언이다. ‘거리와
-
[메이저퀸박지은의골프야놀자] 92. 실내 퍼트 훈련
Q : 파 온을 시켜 놓고도 종종 스리 퍼트로 타수를 까먹곤 합니다. 겨울 동안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퍼트 훈련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A : 벌써 12월이
-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8. 아이언으로 퍼트하듯
Q : 구력이 붙을수록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하지만 실전에 나가면 뒤땅이나 토핑 같은 어이없는 실수가 나와 라운드를 잡치곤 해요. A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59. 퍼팅
Q:샷은 비교적 좋은 편인데 그린 위에서 3퍼트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짧은 퍼트에 자신이 없어 소위 'OK 거리'에서도 종종 실수를 해요. 흔들림 없는 퍼트 요령을 알려주세요.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48. 겨울철 퍼트 훈련
한번 라운드할 때 퍼트를 몇번이나 하는지 세어본 적 있으세요. 홀당 평균 2개씩만 해도 36번이에요. 초보자들은 40번이 넘는 경우가 많겠지요. 결국 타수의 절반 가까이를 퍼트로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45. 퍼트 훈련 요령
'퍼트는 돈이다'. 많이 들어본 얘기지요? 프로들에게도 역시 진부하게 느껴지는 말이에요. 매 홀의 스코어를 최종 결정하는 마무리 샷으로서 퍼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골프 격언'이랍
-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5. 퍼트 때 손목 꺾임 방지는
Q : 퍼트할 때마다 손목이 꺾이는 바람에 가까운 거리의 퍼트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 꺾기를 방지하는 훈련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A :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퍼트는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5.그린 주변 퍼트
골프는 창조적인 운동이라고들 해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최대 14개의 클럽을 마음대로 이용해 샷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티샷은 드라이버, 퍼트는 퍼터만을
-
[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8. 아이언으로 퍼트하듯
Q : 구력이 붙을수록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연습을 많이 하지만 실전에 나가면 뒤땅이나 토핑 같은 어이없는 실수가 나와 라운드를 잡치곤 해요. A
-
[골프장비의 비밀] 3. 퍼터
골프 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드라이버도,7번 아이언도 아니다. 가장 길이가 짧은 클럽, 바로 퍼터다. 1홀당 두 차례씩만 사용한다고 가정해도 퍼터를 잡는 횟수는 36번
-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59. 퍼팅
Q:샷은 비교적 좋은 편인데 그린 위에서 3퍼트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짧은 퍼트에 자신이 없어 소위 'OK 거리'에서도 종종 실수를 해요. 흔들림 없는 퍼트 요령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