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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빅네임 다 모였다…LAD-SF-SD 삼국지 완성
LA 다저스로 향하게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디비전이다. LA 다저스는 박찬호(50)를 필두로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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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로제로 250만 조회 수 터졌다...글로벌 공략 작정한 91년산 한국 대표 명품
단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살아남아 잘 ‘팔리는’ 명품 브랜드는 필연적으로 시대에 맞춰 진화해왔다.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늘 시시각각 변화해왔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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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家 장녀 서민정, 돌연 휴직계 냈다…"개인 사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씨가 휴직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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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서경배 회장, 차녀에 240만주 증여…3대 주주 올라섰다
서경배 회장.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지분 2.5%를 차녀 서호정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증여 지분은 보통주 67만2000주와 전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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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 코드쿤스트·그레이·로꼬와 리브랜딩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비레디는 AOMG 소속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 오른쪽 사진은 ‘비레디 블루 쿠션’.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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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하다 하루아침에 팀원"...유독 아모레퍼시픽만 시끄러운 이유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일자로 발표한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는 설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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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로나 승부수’ 51세 CEO로 교체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세대교체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지주회사 대표이사에 50대 초반 인사를 임명하고 핵심 보직에 1970년대생 임원들을 다수 발탁하면서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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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반토막 난 아모레···51세 젊은 대표이사 '극약처방'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세대교체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지주회사 대표이사에 50대 초반 인사를 임명하고 핵심 보직에 1970년대생 임원들을 다수 발탁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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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에뛰드 가맹점 상생협약 체결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니스프리 정구화 영업디비젼 상무, 이니스프리 가맹점주 협의회 성낙음 회장, 이니스프리 임혜영 대표.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1일 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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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내게 딱 맞는 화장품 쓰는 시대 …‘아이오페 맞춤형 3D 마스크’내달 출시
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열렸다. 지난 14일 세계에서 처음 국내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제도가 시행됐다. CES 2020에서 시연한 ‘테일러드 3D 마스크’ 제조 장면. 얼굴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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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아 아들 이현중, 커리 대학 후배 된다
지난해 U-18 아시아농구선수권 당시의 이현중. [대한민국농구협회] “엄마, 저 아직 절반도 안 왔어요. 농구 본고장에서 죽기살기로 붙어볼래요.” 머나먼 미국까지 달려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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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K뷰티의 미래를 실리콘밸리에서 찾다
━ ‘세계 10대 혁신 뷰티기업’ 뽑힌 미미박스에 가보니 판교 오피스H 빌딩에 있는 미미박스 본사. 뷰티기업으론 드물게 판교에 자리를 잡았다. 안혜리 기자 미국 최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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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국 럭셔리 산업의 리더들(5) 박해원 꼬달리코리아 지사장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주인공을 만났다. 박해원 지사장은 포도의 탁월한 효능을 담은 제품으로 한국 여성들을 사로잡은 뷰티업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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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신임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0일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안세홍(56·사진) 전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 안 신임 사장은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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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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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화장품’ 설화수, 중국 매장 올해 100호점
한국의 한방 화장품 설화수의 ‘중국 100호 매장’이 올해 안에 문을 연다. 설화수는 중국 뿐 아니라 미국·싱가포르 등 11개국에 진출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 지우광백화점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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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에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0일 배동현(60·사진) 부사장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으로 임명했다. 배 사장은 그룹 전체 경영을 총괄한다. 심상배 사장이 이끄는 아모레퍼시픽에선 강병도(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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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부자 셰프 톱 5
고란 기자셰프 전성시대입니다. TV만 틀면 나옵니다. 요리 프로그램은 기본이고 정글에도 가고 군대에도 들어갑니다. 연예인처럼 소속사가 관리하는 셰프도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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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정의
한국 프로야구에서 페넌트레이스 3위는 ‘빛 좋은 개살구’다. 한 해의 승부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에서 3위 팀은 4위 팀과 다를 것이 없다. 혜택을 굳이 찾자면 준플레이오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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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外
*** 선문대, 전국 1.2학년 대학축구 우승 선문대(감독 조긍연)가 22일 경남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KBS 스카이배 전국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에서 우석대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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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스 '멍군' 자이언츠 꺾고 1승1패
멍군! 플로리다 말린스가 배리본즈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누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2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벨 파크에서 벌어진 2003 메이저리그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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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에이스의 힘으로" 첫 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설명이 필요없는 '에이스' 제이슨 슈미트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플로리다 말린스에게 2-0 승리를 거뒀다. 1일(한국시간) 홈구장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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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마지막 주
서부 컨퍼런스와 리그 전체에서 승률 1위를 달리고있는 댈라스 매버릭스는 시즌 초반과 같은 맹렬한 기세는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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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2월 첫째 주
새크라멘토 킹스가 크리스 웨버, 스캇 폴라드 등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댈라스 매버릭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미네소타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