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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 코드쿤스트·그레이·로꼬와 리브랜딩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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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아모레퍼시픽 

비레디는 AOMG 소속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 오른쪽 사진은 ‘비레디 블루 쿠션’. [사진 아모레퍼시픽]

비레디는 AOMG 소속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했다. 오른쪽 사진은 ‘비레디 블루 쿠션’.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 READY)’가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하고 ‘BOYS BE READY’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레디는 리브랜딩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관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브랜드 앰베서더인 3인의 아티스트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준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Be Ready’를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그레이와 로꼬가 부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비레디’와 ‘AOMG’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또 브랜드 대표 색상인 파란색을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위시 블루(Wish Blue)’로 재정의했다. 첫 제품은 ‘비레디 블루 쿠션’으로, 지난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비레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했다. 지난 5월 론칭돼 올리브영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마그네틱 피팅 쿠션’과 동일한 내용물의 제품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더 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레디는 ‘블루 쿠션’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의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캠페인을 총괄한 아모레퍼시픽 김용우 그루밍 디비전장은 “남성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며 나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남성 스타일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BOYS BE READY’ 캠페인은 2030 남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무신사’와 활발하게 협업한다. 무신사 대형 전광판과 무신사 온라인 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이고, 캠페인 기간에 무신사와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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