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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양키스-레드삭스에 퇴짜 놨다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하겠다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일본)가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퇴짜를 놨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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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동료 라미레스, 꼴찌 요코하마 일본시리즈 이끌어
만년 꼴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승엽(41)의 동료로 유명한 알렉스 라미레스 요코하마(43·베네수엘라) 감독의 지도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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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이도류' 오타니, 드디어 메이저리그행 결심
'괴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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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류현진과 한솥밥 먹을까
류현진오타니 쇼헤이'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LA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에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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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힐만씨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세밀한 데이터 야구를 추구하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 SK 인천구장의 감독실 벽에는 프로야구 9개 팀의 선수 구성표가 붙어있다. 힐만 감독은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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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의 경제학 … 개최 도시 경제효과 900억 넘어
미국의 유명 래퍼 핏불이 11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개회 행사에서 댄서들과 함께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야구통계 업체 베이스볼 앨머낵은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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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대’‘최단’‘최초’자랑은 이제 그만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지난달 초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다. 강릉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빙상 종목 개최지다. 반경 500m 지역 안에 강릉아이스아레나(쇼트트랙·피겨), 강릉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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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7월 1일까지 빅리그 안 올려주면 FA"
황재균 황재균(30)이 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떠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언론인 '더 머큐리 뉴스'는 27일(한국시간) '황재균이 구단에 옵트아웃 의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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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라도 70~80%는 실패, 3085개 안타 쳤지만 즐거운 적 없어 … 다시 태어나면 야구하고 싶지 않다
━ 일본 불멸의 최다 안타 기록, 재일동포 야구 해설가 장훈 0.300 이상 16시즌 … 화상입은 오른손 때문에 왼손잡이로 개조한 뒤 피를 깎는 노력으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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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콜업 대신 한국행, 코리언드림 꿈꾸는 SK 로맥
김원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캐나다)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로맥은 어깨부상으로 팀을 떠난 대니 워스(32)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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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새 외인 타자 제이미 로맥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캐나다)을 새로 영입했다. SK는 7일 "로맥과 총액45만 달러(연봉 30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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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안 되겠어?'...미스터 트리플더블, 웨스트브룩
올 시즌에만 NBA에서 42차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웨스트브룩.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트위터]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 농구에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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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알고 보니 야구천재? 네티즌 "반도의 오타니 쇼헤이"
[사진 중앙일보]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의 야구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야구도 말도 안 되게 잘하는 고영태.jpg'라는 제목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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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성용,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 外
기성용,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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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타니 포함 국내파 18명 WBC 대표 명단 발표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통산 3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노리는 일본 야구대표팀이 20일 대표선수 명단을 일부 발표했다.일본 야구 대표팀을 총괄하는 NPB엔터프라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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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의 인기 폭발 마스코트
왼쪽부터 버팔로 벨, 버팔로 불[사진 오릭스 버팔로스 페이스북]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버팔로 벨'은 일본프로야구 구단 오릭스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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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적과 구단 모기업 실적의 함수관계] NC·소프트뱅크 약진, 삼성·요미우리 부진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가 한창이다. 올해 9위의 쓴맛을 본 삼성라이온즈는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최형우를 떠나보냈다. 지난해 박성민에 이어 다시 강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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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일본 라쿠텐과 협상 개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투수 양현종(28)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행을 저울질하고 있다.양현종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협상에 들어간다. 계약기간은 1년 또는 2년, 연봉은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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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 外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넥센은 투수 앤디 밴헤켄(37·사진)과 1년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넥센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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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던지겠다” 총알을 탄 괴물 오타니
“시속 170㎞에 도전하겠다.”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22·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시속 17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타니는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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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가을을 살 순 없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2위 NC 다이노스의 대결이다. 그러나 선수단 연봉만 놓고 보면 순위가 달라진다. 두산의 평균 연봉은 10개 구단 가운데 6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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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의리 지킨 구로다 “일본시리즈 우승하고 은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의 베테랑 투수 구로다 히로키(41)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린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거액의 제안을 거부하고 친정 팀 히로시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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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65km 던졌다…세계 최고 구속까지 -4km
일본 프로야구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2ㆍ니혼햄 파이터스)가 시속 165km 광속구를 던졌다.지난달 7일 자신이 경신한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164km)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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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