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코로나19 유전체 분석하면 역학조사, 고위험군 선별 모두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유럽과 미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0
-
글로벌 경제 '팬더믹'…전 세계 덮치는 개인 파산 공포
「 800만 명 」 지난달 중국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의 수다. 코로나19 사태로 각 지역의 공장이 멈추고 경기가 얼어붙은 탓이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실
-
[단독] WHO '챗봇'에 물어보니 "마스크, 특정 경우만 써라"
WHO 챗봇의 구동화면. [사진 바이버 캡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쓰세요.” 3일 오전 세계보건기구(WHO)의 챗봇(chatbot·대화형 로봇)에 “마스크 사
-
‘중국→신천지→해외 유입’…1만명 턱밑 이른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19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발 입국자가 실외에 있는 개방형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
-
모든 미국인은 이제라도 마스크 써야 할까...트럼프도 본격 공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마스크를 표현하고 있다.
-
미 2684조, 독일 1344조, 일본 629조원 ‘울트라 수퍼’ 부양책
코로나19에 따른 외출자제령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시 최대 쇼핑몰인 갤러리아몰이 휴업에 들어갔다. 쇼핑몰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美 2600조, 獨 1300조, 日 600조 푼다···한국보다 최대 20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격적인 2조 달러 경기부양 패키지를 마련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자 미국·
-
또 총선서 부동산 공약 남발···정주영의 '반값 아파트'도 재탕
서울 송파구 일대의 아파트단지 모습. [연합뉴스] 대한민국 민원 1위 ‘아파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ㆍ15 총선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공약이슈 지도’
-
보건당국 "완치율 50% 달성, 우리 모두 축하할 자그마한 성과"
2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시민들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하고 있다
-
코로나도 먼저, 경제위기도 먼저…中 실물지표 ‘일제히 추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가장 먼저 맞은 중국이 실물 경제위기도 가장 먼저 맞았다. 실물 경기를 보여주는 각종 경제지표가 일제히 추락했다. 26일 블룸버
-
[글로벌 인터뷰]"코로나19 최악의 시나리오는 전세계 GDP 10% 증발"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팬더믹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 스페인 독감에 대해 연구 중이다. [중앙포트] “최악의 경우 전 세계 총생산의 10% 혹은 그 이상이 사라
-
트럼프, '文에 SOS' 뺀 채···"8일만에 韓검사 앞질렀다" 자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손가락으로 질문할 기자를 지명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단 8일 만에 한국의 8
-
IMF "코로나19 경기침체 2009년 금융위기보다 심각할 수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은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현실화로 경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는
-
"또 해외 입국자 확진 문자냐"···'느슨한 문고리' 국민은 떤다
“언제 끝날까요. 해외 유입 확진자 문자가 계속 오네요. 답답하네요”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
WP "인구 20억 남아시아, 코로나 다음 핫스팟 될 수도"
인구 대국들이 모여있는 남아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7개국이
-
위기의 트럼프, 신종 코로나 때문에 백악관 방 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각국 지도자의 민낯
-
[분수대] 올림픽의 주인공
이동현 산업1팀 차장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전의 경쟁자는 일본 나고야였다. 일본 제3의 도시인 나고야는 에도시대 이후 도쿄(東京)와 교토(京都)의 가운데 있다 해서 ‘중
-
외신 "대만·싱가포르는 성공적 방역, 한국은 속도 늦췄다"
신종 코로나 관련 모범 사례로 싱가포르ㆍ대만ㆍ홍콩을 든 미국 타임지 13일자 기사. [타임 캡처] 해외 유력 언론들이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실패
-
"민주당 2중대, 후지다" 민생당 대표는 '초록 점퍼' 벗었다
당 점퍼를 입지 않은 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화(가운데) 민생당 공동대표와 당 점퍼를 입은 박주현(오른쪽) 민생당 공동대표. 오종택 기자 #1.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1
-
"코로나=중국산=오래 못 가!"...힘들어도 웃자며 '코로나 유머' 즐기는 미국인들
'케이준 요리 스타일로 매운 손 세정제?' 미국 유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타바스코 소스 손 세정제' 합성 이미지. 매운 소스인만큼 이 세정제를 사용하면 눈이나 코, 입
-
의협, 면마스크·재활용 논란에 "안 쓰는 것보단 쓰는 게 낫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전문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염호기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마
-
의료진이 마스크 쌓아둔다는 박능후 망언…의사들 "파면" 분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직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다. 뉴스
-
트럼프 "무관중 경기보다 낫다…도쿄올림픽 1년 연기" 처음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구찌 모자 마음껏 써보고, 카우스 작품도 원하는 곳에서 찰칵! 패션·예술계에 부는 비대면 서비스 바람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패션계와 예술계도 이 움직임에 동참하는 중이다. 사진은 유명 작가 카우스의 작품을 집에서 AR 가성 체험하고 있는 배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