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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아직 멀었다" 인플레 투사로 나선 패셔니스타 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2020년 당시 사진이다. AFP=연합뉴스 미국에 제롬 파월이 있다면 유럽엔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있다. 각각 미국과 유로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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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강스매싱…그녀는 코트 밖에서도 전설이었다
올해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 23승을 거둔 흑인 운동선수의 아이콘이다. AFP=연합뉴스 “‘세리나 시대’를 함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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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스타킹·스키니진 입은 70세...반란 주인공은 질 바이든
질 바이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추출해 GIF화했다. 지난 4일 헬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바이든 부부. 여사의 편안한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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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라방'에? 명품업계의 中 도박 성공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친 지난 봄, 글로벌 명품 업계가 술렁였다. 럭셔리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해진 판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루이비통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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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저커버그만 있는게 아니다, 마흔 넘어 빛본 '중년 성공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애플의 아이폰을 만든 고(故) 스티브 잡스, 수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20대 나이에 세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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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까지 흰색만 된다는 윔블던, 그래도 튀는 선수들 코트 패션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흰옷을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있다. 여자 선수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 화이트(미국),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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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세요'…장미 프로젝트 나선 톱스타들
박서준·한지민 등 국내 톱스타들이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화보·영상 촬영에 나섰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5월에 치러져 '장미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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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가죽·장식 133달러, 원가 공개했더니 … 졸리도 이 가방 든다
#지난달 중순 보그·인스타일 등 패션 매체들이 온라인에 게재한 공항 패션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인데,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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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델 출신 퍼스트레이디 탄생한다…취임식 옷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미국 연예ㆍ패션업계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옷’으로 향하고 있다.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취임식과 저녁 무도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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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미소는 이미 금메달”…네티즌들 기대 만발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사진.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체조 여제를 꿈꾸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ㆍ연세대)의 브라질 현지 사진이 화제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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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화려한 워킹 선보인 지젤 번천은 누구? "수입 가장 많은 모델 1위"
[사진 KBS 방송화면 캡쳐]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화려한 등장을 선보였다.6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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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없는 재킷, 핑크색 팬츠 … 성별 허문 스타일 눈에 띄네
l 피렌체·파리서 열린 준지·우영미 패션쇼 지난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정욱준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의 ‘준지?’패션쇼. 영어 접미사 ‘레스(less)’를 주제로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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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메이어 야후 CEO, 보그 표지 모델로
머리사 메이어(38)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메이어를 패션잡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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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2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New Look)은 여성성을 강조한 파리의 고급 오트 쿠튀르 패션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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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경제가 불황일 때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이만큼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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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 유행이니까
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사진1),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사진2)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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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정치인 넘나든 트리에르바일레의 과거 사생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부인 서맨사(왼쪽)와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동거인 트리에르바일레. 자기만의 개성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남편보다 더 인기있는 전문직 퍼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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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보려 안과의사 선택한 그가 학살자로…
30년간 시리아를 폭압통치했던 아버지에 이어 10년째 권좌를 유지하는 알아사드 대통령. [연합 뉴스]어머니는 아들에게 종종 말했다. “네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우리가 이 지경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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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들 스타일 만든 한인 여성
[사진=할리우드 리포터·코리아중앙데일리] 한인 여성이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패션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의 3월호는 할리우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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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베컴 딸, 명품 유아복 입고 파파라치 찍히더니…
[사진=데일리메일/Splash]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의 딸이 최연소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이들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은 최근 패션 전문지 보그(Vogu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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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퍼 모델의 세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브라질 출신 ‘수퍼모델’ 지젤 번천의 재산이 10억 달러(약 1조원)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적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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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미들턴
올해 3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찾은 미들턴. 영국 대표 명품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자연스럽게 자국 브랜드를 알렸다. [AFP 벨파스트=연합뉴스] 케이트 미들턴(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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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he World’s Billionaires >> 억만장자들의 명품 전쟁
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주목 받는 인물 중 한 명이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다. 루이뷔통·지방시·헤네시 등 럭셔리 제국을 거느리고 있는 아르노는 2009년 15위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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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경찰 “故김다울 시신 최초 발견자는 남자친구”
프랑스 경찰이 파리 자택에서 사망한 모델 김다울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김다울의 남자친구가 목을 맨 채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