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한 판 값이면 구한다…이러니 대한민국 '마약왕국' 됐다 [뉴스원샷]
━ 뉴스원샷 ━ 곽재민 사회2팀 기자의 픽: 마약에 취한 대한민국 마약 청정국(Drug Free Country). 인구 10만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미만
-
19세가 팔고 17세 집단투약…'이 말'에 10대 1만명이 마약중독
“한 번 해볼래? 기분이 좋아져. 한 번 정도는 괜찮아. 다이어트도 돼.” 17세 A양은 아는 언니(20)의 소개로 함께 만난 30대 남성한테서 이 말을 듣고 주사기를 건네 받았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사람들이 듣기 싫은 것을 말할 수 있는 권리다…조지 오웰의 직설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조지 오웰의 ‘정치와 말’ 서거 70년 맞아 조망하다 런던의 BBC 건물 외벽에 새겨진 오웰의 '자유론', 앞은 그의
-
[월간중앙 10월호] “佛 핵무장 이끈 ‘드골의 상식’ 한국과 일본에 적용해야”
딕 모리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한국의 안보가 한층 더 강화되리라 전망한다.딕 모리스와 만난 것은 3년여 만이다. 필자의 친구로, 딕모리스와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인 교수가
-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 중국 국민브랜드 '장위와인' CEO
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
-
[세계 속으로] “중국도 와인 만들어라” 서태후가 은화 300만 냥 하사
장비스남양(南洋) 중국인 중 최고 부자로 손꼽히며 ‘동양의 록펠러’로 불린 장비스(張弼士·1841~1916). 그가 1892년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에 자신의 성을 딴 ‘장위
-
"통신 가입 땐 50만원" … 급전 대출자 울린 와이브로깡
“고객님 안녕하세요. ○○캐피탈입니다.” 회사원 A씨는 2011년 초 대부업체 상담원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상담원은 “이동통신사와 와이브로 계약을 맺고 있다. 계약
-
[포커스] 미 총기거래 실태
'돈만 있으면 헬기 격추용 무기도 쉽게 살 수 있다.' 연이은 총격사건으로 총기 규제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총기 매매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
미국서 1등 네 번 당첨된 여성 나오자 시끌
조앤 긴서(위 사진)와 복권을 산 곳.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여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주에 살던 조앤 긴서(66)의 별명이다. 그는 네 번
-
돈버는 그림 투자,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해외에서도 그림투자에 돈이 몰리고, 국내에서도 그림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에 투자를 하던 사람, 주식에 투자하던 사람들도 그림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요즘이다.
-
미군 PX술 땅굴 파 빼내
미군 영내매점(PX)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면세 맥주와 포도주 6만2천박스(20억원 상당)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킨 밀수조직 30명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4일
-
[일터] 여성 車 세일즈 '볼보자동차 코리아 영업팀'
"자동차가 남성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새로운 상황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난 2월 볼보자동차 코리아에 입사한 김선영(25)씨. 새내기 세일즈우먼이
-
가짜 명품 액세서리 판친다
부산·경남지역에 가짜 명품이 활개를 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가짜 명품들은 중국에서 제조된 뒤 점조직을 통해 국내로 밀 반입되거나 국내에서 생산돼 유통되고 있다.가짜 명품이 시장을
-
인천 선린동, 떠났던 화교 속속 돌아와
월드컵 '중국 바람'을 타고 인천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 경기의 한국 유치가 확정되자 떠났던 화교들이 돌아오고 투자가들이 몰려오는 등 활기를 되찾고
-
가짜 '루이비통' 판매 일당 4명 덜미
가짜 외국 명품 브랜드의 가죽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 42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30일 가짜 '루이비통(Louis Vitton)' 브랜드 낙인이 찍힌 인조가
-
가짜 '루이비통' 판매 일당 4명 덜미
가짜 외국 명품 브랜드의 가죽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 42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30일 가짜 '루이비통(Louis Vitton)' 브랜드 낙인이 찍힌 인조가
-
가짜 루이비통 일당 42명 적발
가짜 외국 명품 브랜드의 가죽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 42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30일 가짜 '뤼비통 (Louis Vitton) ' 브랜드 낙인이 찍힌 인조가
-
광견병 예방약품 품귀현상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까지 광견병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애견가들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내 동물병원마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려는 애견가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광견병 백신약품이 품귀
-
불량 식용유 52억어치 시판
서울지검 특수3부 박주선 검사는 2O일 무허가로 불량 마가린 및 쇼트닝(식용유지) 원유 52억 원어치(1만2천여t)를 만들어 서울식품·삼림유지·롯데삼강·오뚜기식품 등 4개 유명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