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환된 살인범 웃으며 맞이한 伊총리…"빠진 건 레드카펫" 비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EPA=연합뉴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국내로 송환된 살인범을 귀한 손님처럼 환하게 웃으며 맞이했다가 비판받고 있다. 제1야당 민주당
-
伊상원, 1시간 일찍 종료…“로마 더비 보려고 일찍 끝냈다”
텅빈 이탈리아 상원.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SS 라치오와 AS 로마의 ‘로마 더비’ 경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원이 일찍 문을 닫았다고 현지 일 파토 쿼티디아노가 보도했
-
도난당한 작품이 伊 문화차관 손에…은폐 위해 그림 수정까지
비토리오 스가르비 이탈리아 문화부 차관. EPA=연합뉴스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스가르비(71) 문화부 차관이 도난당한 그림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영 방송 라이(RAI
-
부정행위 들키자 이어폰 '꿀꺽'…운전면허 시험장서 벌어진 일
이탈리아에서 운전면허 시험 부정행위자의 뱃속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응시자가 삼킨 이어폰이 확인됐다. 사진 이탈리아 일간 일메사제로 X(옛 트위터) 캡처 이탈리아에서 운전면허 필기
-
[우리말 바루기] ‘파토’가 나나, ‘파투’가 나나?
무언가 일이 잘못되는 경우 ‘파토’가 났다는 말을 많이 쓴다. “약속이 파토 났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파토를 놓았다” “결혼이 파토가 났다” “여자친구가 파토를 냈다” 등처
-
[오늘의 톡픽(TalkPick)] “교황 되기 전 교황의 일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12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간지 ‘일 파토 퀴티디아노’와 즉위 1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그는 “교황직을 수행하는 게
-
아르헨티나서 한인 남성이 동포 여성 살해·암매장…경찰 체포
아르헨티나에서 동포 여성을 살해한 뒤 음독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인 엘누에보닷컴과 시티오안디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
-
인하대 국제연구팀, 세계 최초 '데드콘' 직접 관측 성공
인하대학교는 권민정 물리학과 교수가 한국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ALICE’ 국제공동연구팀이 ‘데드콘(dead cone)’ 효과를 세계 최초로 직접 관측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
'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
젤렌스키 "8년전 빼앗긴 크림반도 되찾겠다" 전쟁목표 첫 명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 '크림반도'까지 이번 전쟁에서 되찾겠다고 밝혔다. 1
-
한·미·일 외교장관, 이례적 북핵성명…문 정부 때와 달라졌다
북한은 지난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7차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는 등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문재인 정부에서 주춤했던 한ㆍ미ㆍ일 3국 협력 체제 복원에 속도가
-
윌 스미스의 생방송 따귀…할리우드서도 “추악했다” 비판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
'영화계 트럼프'가 됐다…오스카 재 뿌리고 파티 즐긴 윌 스미스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도중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
-
"빅뱅 이전은 '지금, 여기'···흉악범 감옥서 쓴 요한복음 신비"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요한복음은 첫 구절부터 남다르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예수의 출생’으로 시작한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다윗의 자손인 예수
-
"이런 신생아 처음" 베테랑 의료진도 놀란 6.3㎏ 수퍼베이비
몸무게 6.3kg으로 태어나 생후 9개월 사이즈의 옷을 입는 핀리. [트위터 캡처] "어머, 믿을 수가 없어." "이렇게 큰 신생아는 처음 봐."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의 배너
-
시신 2000구 방치된 로마…의원 아들도 2달째 장례 못 치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서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시신들이 방치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의 관광객들. 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
[오병상의 코멘터리] 북한 올림픽불참..문재인 꿈 깨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북한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18년 평창올림
-
당분간 토마토 없는 햄버거 먹어야…긴 장마와 태풍 영향 탓
[사진 버거킹 홈페이지]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당분간 국내 버거킹 매장에서 토마토 없는 햄버거를 먹게 됐다. 패스트푸드 전문점 ‘버거킹’은 당분간 토마토 제공이 어려
-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건 6·25전쟁 때문이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항일전쟁 시절 미국 화교들이 미국인들에게 모금한 돈으로 중공 근거지 옌안에 세운 뤄싼지(로스앤젤레스의 음역) 탁아소는 중공과 미국
-
"크레이그 사기꾼" 서명 등장...크레이그=사토시 논란 끝?
[출처: Courtlistener] 비트코인 SV의 창립자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본인 소유로 밝힌 주소에서 의문의 서명이 등장했다. 서명엔 “크레이그 라이트는 사기꾼이다. 그는
-
피자배달, 꼼꼼 방역, 간호보조…코로나가 연 '생활로봇 시대'
지난 2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2대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
이탈리아 헌재,"자살 조력 처벌 할 수 없다"... 사실상 안락사 허용 파장
이탈리아 급진당 소속 정치인 마르코 카파토(가운데)가 24일 로마에 위치한 헌법재판소에서 자신의 조력자살 사건에 대한 심리를 듣기 위해 방청석에 서 있다. [EPA=연합뉴스]
-
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
[e글중심] 일본의 경제 보복…"비열한 조치" vs "한국 정부도 책임"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7/02/3b351f4e-45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