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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자존심 버린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 [사진 KGT] 6일 대전 유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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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체격·나이 3박자 정현 … 윔블던서 ‘현의 노래’ 기대
정현이 지난 17일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결승에서 스매싱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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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 6월 윔블던 본선 직행, '틴 센세이션' 기대하세요
정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터넷 홈페이지 헤드라인을 장식한 문구다. 주인공은 세계 테니스계에 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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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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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세영, 30홀 혈투 끝에 정상…역시 '역전의 여왕'… 바하마 클래식 우승
LPGA 김세영, 30홀 혈투 끝에 정상…역시 '역전의 여왕'… 바하마 클래식 우승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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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세영, 역시 '역전의 여왕'… 바하마 클래식 우승…30홀 혈투 끝에 정상
LPGA 김세영, 역시 '역전의 여왕'… 바하마 클래식 우승…30홀 혈투 끝에 정상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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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세영, 바하마 클래식 우승…화려한 신고식 상금이
'역전의 여왕' 김세영, 바하마 클래식 우승…화려한 신고식 상금이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상을 밟았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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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효주·규정·세영 …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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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장하나…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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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골프, '2014 PGA 그랜드 슬램', 15일부터 이틀간 중계
2014년 킹 오브 킹을 가릴 때가 왔다. '마스터스'의 버바 왓슨(미국), 'US 오픈'의 마틴 카이머(독일),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챔피언십'의 로리 맥일로이(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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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트너가 말하는 이용대의 오해와 진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 조가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냈다. 이용대-유연성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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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문턱서 일단정지 … 놀랍다, 코트의 '마라톤맨'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US오픈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비롯해 톱랭커들을 잇따라 격파해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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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노린다
10월 결혼 예정인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골프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그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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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이미림, 환상의 콜라보로 메이저 우승 노린다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1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 클럽(파72.6717야드)에서 개최되는 LPGA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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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빼앗긴 세계 랭킹 2위 자리 다시 찾는다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에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빼앗긴 리디아 고(17·캘러웨이)가 ‘킹스밀 챔피언십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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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루이스, 이미나 꺾고9개월 만에 우승
파3 홀(11번)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보기로 홀 아웃한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그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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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승리' 스테이시 루이스, 미국의 자존심으로 우뚝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는 2006년 여자골프에 세계랭킹제 도입 후 2010년 크리스티 커 다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두 번째 미국 선수다. 미국 골프의 파워와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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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 "여자골프, 이젠 내가 지배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고 싶다. 여자골프를 지배하고 싶다.”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수잔 페테르센이 ‘투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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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울음 터진 얼음심장 그녀 … "올림픽이란 게 그렇다"
이상화는 올림픽을 앞두고 “즐기는 마음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12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 2연패를 확정지은 뒤 플라워 세리머니에서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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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모태범 퍼펙트" … 뺄 살도 없는 근육왕
“퍼펙트(Perfect)!” 스피드 스케이팅 한국 대표팀의 케빈 크로켓(40) 대표팀 코치는 모태범(25·대한항공)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짧게 대답했다. 긴 설명이 굳이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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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올여름 역기와 뒹군 이승훈, 오늘밤 크라머 넘을까
크라머는 밴쿠버 대회 때 주로에 잘못 진입해 실격당하며 이승훈에게 1만m 금메달을 내줬다. 이승훈(26·대한항공)이 ‘스피드 코리아’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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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대 돔 들었다 놨다 빅뱅 투어 77만 팬 환호
빅뱅은 일본에서 해외가수 최초로 6대 돔 투어에 성공하며 글로벌 스타로 한 단계 도약했다. 왼쪽부터 승리·대성·태양·탑·지드래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일본 내 한류의 부침(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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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으로 코너링 향상, 역도로 근력 키웠다
이상화(서울시청)가 지난달 29일 오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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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