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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편의점 돌진한 30대 남성 입건
편의점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 [인천 부평소방서 제공]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인천 부평구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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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자마자 또…한달여 만에 75차례 절도한 40대 구속
뉴스1 출소하자마자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전북 순창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습절도) 위반 혐의로 A씨(42)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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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도로에 정차한 채 잠든 30대 남성 적발
음주운전. [중앙포토] 음주 운전을 하다가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3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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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4개층 나체 난동男…유리 찔려도 통증 못느꼈다
서울 수서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나체로 여러 층을 오르내리며 소화기를 휘두르고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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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들고 옥상으로 뛰었다…아이들 20명 대피시킨 경찰
지난 14일 오후 2시50분쯤 순찰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정동천(36) 경사는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화재를 직감한 그는 갈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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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서 10㎞만 낮춰도···충돌때 중상 가능성 20%P ‘뚝’[뉴스원샷]
시속 60km로 인체 모형과 충돌한 뒤 크게 파손된 차량 앞 유리창.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5030'. 오늘(17일)부터 전국의 도시부 지역 일반도로는 일부 예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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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선수처럼 소화기 던졌다"…빨래방 난동男 결국 구속
서울의 한 동전 빨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소화기를 던져 빨래방 유리창이 깨졌다. [독자 제공] 새벽 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폭언하고 물건을 부수는 등 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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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술판까지 벌였다, 뻑하면 테러 당하는 무인점포
지난 17일 서울시 은평구의 한 무인빨래방에서 한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됐다. 남성의 혐의는 재물손괴. 그는 빨래방 사장과의 통화에서 “500원을 넣었는데 빨래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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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목소리로 "15분후 터진다"…美성탄절 폭발, 車엔 유해 발견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테네시주의 주도인 내슈빌 시내 한복판에서 폭발한 차량에서 유해가 발견됐다. 26일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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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석방 항의 시위' 참가자들 집행유예·벌금형
2018년 8월 6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태우고 건물을 나서는 차량 유리창이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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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난동' 이후 두 달만에 황정민 아나운서, 라디오 복귀
지난 8월 5일 40대 남성 A씨의 난동에 파손된 KBS 본관 라디오 스튜디오. [사진 KBS공영노조] 라디오 생방송 진행 도중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는 한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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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황정민’ 생방송 중 곡괭이 난동한 40대 “깊이 반성”
지난 8월 5일 파손된 KBS 본관 라디오 스튜디오. 사진 KBS공영노조 KBS 라디오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뜨리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A씨(47)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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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빌딩풍 그대로 두면 흉기된다
위성욱 부산총국장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할 때 해운대구의 고층아파트에 사는 입주민들은 큰 공포에 떨었다. 해운대구의 고층아파트 36층에 거주하는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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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 마이삭으로 파손된 아파트 유리창
태풍 마이삭으로 파손된 아파트 유리창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의 강풍에 부산시 해운대 달맞이언덕 위 53층짜리 초고층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위브의 유리창이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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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0m 태풍이 60m 초강풍으로…“빌딩풍은 신종 재난”
초속 4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하면서 ‘빌딩풍(風)’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안가 초고층 건물 난개발로 빌딩풍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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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빌딩풍 공포'···태풍 위력 2배로 키우는 '신종 재난'
지난 3일 해운대에 위치한 한 아파트 외벽 유리창이 빌딩풍을 이기지 못하고 깨졌다. 연합뉴스 초속 4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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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경험한 적 없는 폭풍과 해일, '하이선' 접근하는 일본 남서부 초비상
강력 태풍 '하이선'이 일본으로 접근하고 있다. 6일 10호 태풍 하이선이 접근하면서 일본 서부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 해안에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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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동해안 전진 배치…경북 태풍 '하이선' 본격 대비
'하이선' 영향에 거세지는 파도. 제주도 서귀포. 주변 앞바다. 연합뉴스 경상북도 내륙지역 일부 소방관이 동해안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태풍을 대비한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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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방향 튼 '하이선'···韓 관통 않지만 강한 비바람 뿌린다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10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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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이삭보다 센 하이선…한반도 종단, 수도권이 위험하다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비롯한 경남북 지역을 관통한 3일 부산 해운대 한 고층아파트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됐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빠져나가자마자 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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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에 4명 사상·이재민 58명…시설피해 1550건
3일 오후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리조트 인근에 있는 풍력발전기 한 대가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58명이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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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에 사망·12만가구 정전…'마이삭' 할퀸 한반도 곳곳 생채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할퀴고 간 한반도 동쪽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마이삭’이 첫 상륙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일대와 부산·영남·강원도 쪽을 지나가면서 전국 1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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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깔려 기절, 테이프 붙이다 출혈사…부산 할퀸 마이삭
━ 유리창에 팔 베인 60대女 과다출혈로 사망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한 3일 오전 2시쯤 부산 장산1터널 입구에 과속카메라등 단속장비를 지지하는 길이 4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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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상륙 앞둔 부산·경남, 강풍에 건물 벽까지 뜯겨나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부산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서구 남부민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 상륙을 앞두고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