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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한국판 뉴딜'스타트…활짝 열린 뉴비즈니스 기회
우리는 지금 1930년 대공황 이후 처음 경험하는 경제충격을 겪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에게도 정책을 운용하는 의사결정자들에도 대부분 처음 경험하는 경제충격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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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픽 어워드 결과로 본 상반기 뷰티 트렌드
코로나로 혼란스러웠던 상반기, 뷰티 트렌드는 어떠했을까? 글로우픽에서는 소비자 리뷰를 통해 발표한 상반기 어워드 제품을 통해 ‘파데프리’, ‘진정’, ‘셀프홈케어’, ‘아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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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오는 ‘바다판 미세먼지’···괭생이모자반 비상 걸린 제주
지난 22일 오전 제주 이호해수욕장 백사장에 괭생이모자반이 가득 밀려와 관광객들이 이를 피해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22일 오전 11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백사장에 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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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패션 소품 되지 말란 법 있나요?”
지난 3월 박윤희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비욘세, 패리스 힐튼, 앤 해서웨이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파리컬렉션에 참여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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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페트병이 기능성 의류로 변신…지구 살리는 친환경 제품
‘친환경’은 최근 몇 년간 산업계 전반의 공통된 화두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최근 몇 년간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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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지구의 시간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인간의 시간이 멈추자 ‘지구의 시간’이 시작됐다. 지구가 오랜만에 생기를 찾았다. 250년만의 일이었다. 공장 연기와 사람 이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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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코로나19가 지구에 불러 온 5가지 변화
코로나19가 지구에 불러 온 5가지 변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에도 엄청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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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세종대와 기후변화대응 인재양성 추진…산학협력 협약 체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3일(목)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세종대학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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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초연결사회가 가져온 생태계 교란의 결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왼쪽), 조명래 환경부 장관 대담. 변선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구촌 최대 관심사다. 일부에서는 코로나19가 기후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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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마스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부상당한 부위를 절단한 병사들의 대부분이 수술 부위의 감염으로 사망하던 시절이 있었다. 헝가리 태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던 이그나즈 제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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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마스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의학교육실장 부상당한 부위를 절단한 병사들의 대부분이 수술 부위의 감염으로 사망하던 시절이 있었다. 헝가리 태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던 이그나즈 제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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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코로나 탈출구’ 숲속의 도시 확대해야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예로부터 마을 숲은 무성한 녹음을 통해 주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공동의 쉼터로 활용됐다. 지신밟기·그네·씨름 같은 놀이의 공간이기도 했다. 이런 마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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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역설…미ㆍ중ㆍ유럽의 대기질은 좋아졌다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의 관광명소인 개선문 앞이 텅 비어있다. 하늘은 유난히 파랗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역설일까. 신종 코로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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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온난화·미세먼지…도시숲법 제정이 절실한 이유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현재 기후변화 및 도시화로 세계 곳곳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겨울 우리는 유례없이 따듯한 겨울을 경험했다. 미세먼지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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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휘발유車 팔면 불법, 그런 영국에 한국 탈원전 물으니···
지난 4일 영국 런던의 한 학교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와 관련한 설명회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왼쪽) 영국 총리. COP26은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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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의 과학 판도라 상자] 신종 감염병과 시작하는 새해
김기흥 포스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인간은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살 수 없다. 이 사실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면서 짊어져야 했던 운명일지도 모른다. 더욱이 인간이 문명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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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영등포·동작 집중관리…새해도 ‘미세먼지와 전쟁’ 총력
서울시가 새해에도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벌인다. 권혁재 기자 새해에도 ‘미세먼지와 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지하철 내 미세먼지 저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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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의 퍼스펙티브] 빈부격차가 계급문제라면 미세먼지는 ‘민주적 위험’
━ “배고프다”보다 “불안하다”가 압도하는 위험사회 2021년 ‘파리 기후 협정’ 시행을 앞두고 지난 9월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2019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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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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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비싼 한강변의 배신? 하늘 쾌청해도 미세먼지'나쁨'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냅니다. 과연 아파트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얼마나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은 아파트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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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지구 온실가스 증가, 브레이크 말 안 듣는다"
충남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가 굴뚝으로 흰 연기를 내뿜고 있다. 석탄을 태우는 동안 다량의 미세먼지와 함께 온실가스도 배출된다. [중앙포토] 지구 대기 중에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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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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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과학 증거로 中에 맞서봤나···미세먼지, 스모그보다 위험"
인터뷰 중인 메리 니콜 CARB 회장. 이소아 기자 메리 니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 회장은 캘리포니아와 미국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환경 맞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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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월 석탄발전소 최대 27기 셧다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겨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