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産 VCR "품질최고" 평가
한국산 VCR가 미국시장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았다.제품품질 평가로 권위있는 「컨슈머 리포트」최근호(신년 1월호)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13개 VCR제
-
일본 히타치상품 중국서 지명도 가장높아
중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상표는 일본의 히타치(日立)로 나타났다. 미국 갤럽등 3개 리서치회사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최고지명도를 보인 브랜드는 조사대상의 65%가 『이름
-
LG전자 VCR,英.美誌서 호평 받아
LG전자가 생산하는 VCR(모델명 P2341)가 영국의「왓비디오」지(誌) 최근호에서 화질.음향.외관등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LG전자가 9일 발표했다.또
-
삼성,노트북用 CD롬드라이드 개발
삼성전자(대표 金光浩)는 23일 초슬림.초경량에다 절전효과도탁월한 노트북 컴퓨터용 4배속 CD롬드라이브(사진)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0억원의 연구비를 들
-
上.시장규모 올 33억불 세계2위
삼성.LG.대우등 전자업계가 유럽연합(EU)의 외곽지역인 스칸디나비아(북유럽)와 인접지인 구소련지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이들 지역은 서유럽 중심의 화려한 EU시장에 비해 「사각
-
무선호출기 경쟁적 할인판매
무선호출기 삐삐가 최고 90% 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무선호출기 제조업체들이 신제품 출하를 앞두고 지금까지 갖고 있던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백화점의 가을철 정기바겐세일기간을 이용
-
日마쓰시타 亞南 유통망 이용 직판
내셔널.파나소닉 등 상표로 널리 알려진 세계최대 가전업체인 일본 마쓰시타전기(松下電器)가 아남전자의 전국 유통망을 타고 국내 가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아남전자는 이달말부터 자사의
-
일본속의 한국미술 붐-李仁範(前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근래들어 일본미술계는 그동안의 서구편향에서 아시아쪽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한국미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한국현대미술전을 열고있는 일본 미토(水戶)시 미토예술관이 지난달 30
-
PC내장 모니터 美수출 LG전자,2억4천만弗어치
LG전자가 美애플社에 PC와 모니터가 함께 내장된 PC일체형모니터 80만대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한다. 수출 모델은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이 채택된 15인치 파워
-
홈PC시대 LG서 첫 출시-삼성.삼보도 연내보급
미국.일본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결합된 홈PC를 지난 18일 LG전자가 첫선을 보인데 이어 국내소비자들에게도 잇따라 선보일 전망이다. 가정전용 컴퓨터로 개
-
외국산 가전제품 수리센터 속속등장
일본등 외국산 가전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들 제품을 수리해주는 서비스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표참조〉 이들 서비스센터는 본사 직영 또는 위탁체제로 운영돼 소비자
-
▒ LG아트비전 獨「최우수제품」뽑혀
LG전자는 평면 브라운관이 특징인 아트비전TV가 독일의 유수전자전문誌인 하이파이 테스트 최근호에서 현지의 그룬디크 제품과함께 공동 최우수 제품(Testsieger)으로 꼽혔다고 1
-
본체.모니터 일체형 PC-日 파나소닉社
일본 파나소닉社가 내놓은 미래형 멀티미디어 PC 시제품(모델명:갈릴레오 멀티미디어 익스플로어). 본체.모니터 일체형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웬만한 가전제품의 기능을 모두 장착하고 있
-
“삼성전자 TV 日製보다 우수”-美 소비자연맹
[워싱턴=聯合]미국 소비자연맹(CU)은 삼성전자의 27인치 TV가 동급의 소니.도시바 및 RCA 제품 등보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질평가의 공정성을 인정받는
-
밀라노 필름마켓 튤리오 갈레노 총감독
『밀라노 마켓행사가 앞으로 영상산업의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오랫동안 지속돼온 영상산업의 침체는 이제 옛날 얘기가 될겁니다.』 제61회 필름마켓 행사장 집무실에서
-
KBS.1TV "세계가 뛰고있다"
새해 1월 1일부터 실시된 쓰레기 종량제로 집집마다 쓰레기 비상이 걸렸다.종량제 실시 직전 장농이나 소파같은 대형쓰레기를한꺼번에 내다버린 비양심의 현장,질이 떨어지고 공급이 원활하
-
내년 PC시장 주도품목-멀티미디어용 파나소닉 V41
2개의 CD롬 드라이브 뿐 아니라 16비트 사운드 카드.스피커까지 내장한 본격적인 멀티미디어용 노트북컴퓨터(모델 V41).10.4인치 컬러화면과 초고속 1백㎒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
-
내년PC시장 다기능 노트북컴퓨터가 주도한다
음악이나 영화를 아무리 즐기는 사람이라도 오디오세트나 VCR를 출장길에 들고 다니기는 어려운 일이다.기능이 다양한 탁상용컴퓨터도 마찬가지다.그러나 내년에 시장에 나올 노트북 컴퓨터
-
세계PC업계 家電업계와 전면전
『IBM.애플.휴렛 팩커드.AT&T등 미국의 거대 컴퓨터업체들이 세계 가전시장을 이끌고 있는 소니.NEC.도시바.샤프등 일본 업체들에 정면으로 선전포고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조심
-
秋季 컴덱스쇼 MS.IBM 양대 운영체계 다툼 치열
[라스베이거스=朴邦柱특파원]지난 15일부터 19일(한국시간)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秋季)컴덱스쇼는 올 춘계(春季)컴덱스쇼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
-
프린터겸용 팩스-日파나소닉社
파나소닉社는 최근 상품의 규격이 가로 15㎝,세로 38㎝,높이 30㎝에 불과한 초소형 프린터 겸용 팩스를 개발,시판했다. 가정용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이제품은 복사기의 기능도 함께
-
일본업체해외진출현황-60년대부터 현지화 국내업체와韓日戰
일본 전자업계는 60년대부터 세계시장에 뿌리를 내려 한국 전자업체가 진출하는 곳마다 시장확보 경쟁자로 다가서게 된다. 일본업계는 풍부한 해외진출 경험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파
-
인도 2.난관있어도 지금이 투자 適期
『인도는 일본의 손이 덜 탄 마지막 거대시장이다.이렇게 넓은시장에서 일본과 같은 출발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놓칠 수없는 기회다.』 뉴델리의 정수철(鄭秀哲)상무관
-
세계 글로벌VCR 3파전 돌입-삼성전자도 개발성공
NTSC.PAL등 全세계의 5개 TV방송 방식에 모두 사용이가능한 高기술「글로벌VCR」제품의 세계시장을 놓고 三星전자가 日本의 파나소닉.샤프등에 도전,3파전을 벌이게 됐다.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