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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으로 입사, 5~8년차면 ‘별’ 단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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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으로 입사, 5~8년차면 ‘별’ 단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박정우 상무가 이 회사 용산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상무는 입사 6년8개월 만에 임원이 됐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관련기사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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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가 후려치기, 삥 뜯기…해도 너무한 '형님'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다, 이제 기술을 빼앗기까지 하다니….” 요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대기업을 향해 쏟아내는 불만이다. 얼마 전 롯데 정보기술(IT) 계열사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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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가 후려치기, 인력 빼오기, 삥 뜯기…해도 너무한 ‘형님’
“납품 단가 후려치기에다, 이제 기술을 빼앗기까지 하다니….”요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대기업을 향해 쏟아내는 불만이다. 얼마 전 롯데 정보기술(IT) 계열사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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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번엔 국제기능올림픽이다
1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신라호텔 로비. 이곳에 대구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직원 등 5명이 외국인들에게 영문으로 된 대구관광 리플릿을 나눠줬다. 이곳에는 ‘기술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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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 통합진보당 지지 조건부 철회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조건부로 철회했다. “1차 (당) 중앙위원회에서 결의한 혁신안(순위 비례후보 총사퇴,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조합원과 국민적 열망에 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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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수사 전문가 모임 회장에 … 2014년 세계법과학회 총회도 유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희선(56·사진) 원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법독성학회(TIAFT,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orensic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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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대구 세계육상대회를 즐기기 위한 30가지 키워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대구 날씨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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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선임기자 인터뷰] 이공현 법무법인 지평지성 대표변호사
Law & Biz 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한·EU FTA 국회 통과로 개방된 법률시장의 변화와 로펌 변호사들의 얘기를 주로 담습니다. 기업 활동과 직결된 법원의 판결과 입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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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⑭ 민간 주도 첫 금융 사 한국개발금융
1967년 4월 출범한 한국개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회사였다. 1968년 2월 김진형(맨 오른쪽) 한국개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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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작은 경고도 크게 듣는다
‘반면교사(反面敎師)’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모습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이다. 1960년대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 마오쩌둥이 처음 사용했다. 발생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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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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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요 맞춤형 고교)’의 초대 교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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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GSP 출신 “나는 여전히 삼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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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젊음, 일본정치 판을 바꾼다
자민당의 거물 규마 후미오(久間章生·68) 전 방위상을 물리친 민주당의 ‘미녀자객’ 후쿠다 에리코(福田衣里子·28·左)와 공명당 대표 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63)를 낙선시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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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육감정치’로 앞서가는 사내정치
S상무는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되뇐다고 한다. ‘나는 연예인이다’ ‘회사에서 나는 연기를 하는 것이다.’ 이런 그에게 회사는 필경 무대이자 배경이고,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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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선 우아하게, 물 밑에선 치열하게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이 마감된 12일 오후. 포스코·GS·현대중공업·한화의 인수 태스크포스(TF) 사이엔 “의향서에 적어낸 금액에 산업은행이 다소 실망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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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거짓말 안 해 … 금메달로 보답”
“‘우생순’보다 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겠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임영철 감독은 9일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D-3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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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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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인가
▶2008년 1월 9일 열린 금융인 간담회에서 시중은행 행장들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리처드 워커 외환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강정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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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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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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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5일 열린 ‘현대중공업 지급보증’ 항소심 재판
이익치 전 회장(左), 정몽준 의원(右) [신동연 기자]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의 서울중앙지법 424호 법정. 현대중공업 지급보증 사건으로 기소된 이익치(63) 전 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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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