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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경계선
경계선 스틸컷 [왓챠플레이][김진아의 나는 내 재미를 구할 뿐] ‘나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누구나 한번쯤 받게 된다. 특히 주위 사람들과 내가 처지가 다를 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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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긍정을 입혀라..런던패션위크 하이라이트 4
뉴욕에서 시작된 패션위크 여정은 런던을 지나 밀라노, 파리로 이어진다. 2020년 봄‧여름의 시계를 가리키는 패션계의 풍경을 런던패션위크에서 포착했다. 패션위크가 숙명적으로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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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심스틸러’ 바로 저예요
━ [아티스트 라운지] 뮤지컬 배우 신영숙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 단역으로 데뷔한 신영숙은 서울예술단을 거쳐 ‘모차르트!’(2010) ‘레베카’(2013)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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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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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먹었다는 30만원짜리 점심, 행복감은 얼마짜리?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1) ‘요리를 멈추다’ 저자. 음식을 바꾸면서 간결한 삶을 살게 된 부부가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경험한 채식문화와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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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봉인 푼 인구 500만 핀란드, 헬스기업 500개 ‘빅뱅’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서북쪽에 자리한 헬싱키의과대학 연구동 제2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핀란드 국민의 유전자 정보 분석을 위한 혈액·조직 샘플 저장소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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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리 감독 “2020년 대선엔 옳은 선택”…트럼프 정조준
영화 '블랙클랜스맨'으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스파이크 리 감독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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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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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업자, 美대선 출마설…민주당 "트럼프 돕는 꼴"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가 2020 미 대선 출마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중앙포토] 하워드 슐츠(65) 전 스타벅스 회장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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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벗어나 상가·주거지 '복합지역' 부상
최근 2~3년 전부터 LA한인타운 전체가 거대한 공사장으로 변한 느낌이다. 어디를 가든 드릴과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크고 작은 공사 때문에 길이 막혀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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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프리다 칼로, 에민…처절한 고통이 예술로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0)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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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파주 출판도시서 사흘간 에디터스쿨 열어
김언호. [연합뉴스]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사진)은 4일부터 3일간 파주 출판도시에서 ‘제5회 에디터스쿨’을 연다. 티나 조던 미국 뉴욕타임스 편집자 등 19명의 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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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렸을까?
이영지,'두근두근 쿵쿵쿵'(장지 위에 분채,140*90cm). 들꽃과 풀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사진 선화랑] 처음엔 모른다. 그저 파란 하늘 아래 나뭇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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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스칼렛 요한슨…할리우드 여심 잡는 SNL 크루의 매력
1975년 시즌1으로 시작한 미국의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정통 성인 코미디쇼를 표방하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남성 코미디언들이 최근 할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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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식' 입술 읽어보니… 메건이 말했다 "키스할까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나와 시민들 앞에서 첫 '웨딩 키스'를 선보이고 있는 해리 왕자(왼쪽)와 메건 마클.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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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황폐화 경고한다' 환경운동 변호사 분신
동성애자 권익 보호와 환경 운동을 해온 뉴욕의 한 변호사가 화석연료 등에 따른 지구 황폐화를 경고하며 분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뉴욕타임스 등 주류언론에 따르면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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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변호사 "화석 연료 때문에 일찍 죽는다"며 분신으로 사망
2006년 뉴저지 대법원에서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발언 중인 데이비드 버켈 변호사.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동성애 권익 옹호와 환경보호 운동을 해오던 유명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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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 사냥에 실패한 '스키여제', 다음 목표는 주 종목 활강
미국의 '스키여제' 린지 본이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수퍼대회전 경기를 끝낸 뒤 아쉬워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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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제' 본, 시즌 첫 월드컵 활강 우승...통산 79승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린지 본.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시즌 두 번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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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이끈 할리우드 여성, ‘성범죄 추방’ 138억원 규모 단체 결성
‘타임즈 업’(Time‘s Up) 참여자들. 시계 방향으로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America Georgine Ferrera),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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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다시 보이는 것들 '빛나는'
'빛나는' 원제 光 | 감독·각본 가와세 나오미 | 출연 나가세 마사토시, 미사키 아야메, 후지 타츠야, 칸노 미스즈,코이치 만타로, 시라카와 카즈코, 키키 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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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의 만만한 리뷰] (11) 너무 사실적이어서 다소 충격적인, 영화 ‘죽여주는 여자’
에서 소영(윤여정 분)이 공원에서 노인을 상대하고 있다.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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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그 10월호 주인공은 70대 여배우
이탈리아 보그 2017년 10월호 표지. 70대의 여배우 여배우 로렌 하트가 표지모델이다. [이탈리아 보그] 이탈리아 보그(VOGUE)가 ‘타임리스 이슈’를 주제로 전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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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처럼 … 무대 오르면 돌변하는 첼로 여전사
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티나 구오가 전자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 한스 치머의 19인조 밴드 중 가장 앞자리에 선 그는 정열적인 연주와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