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신, 바이애슬론 3차 월드컵 첫 톱10...한국 역대 최고 성적
16일 프랑스 안시-르 그랑 보르낭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3차 월드컵 남자 10km 스프린트에서 역주하는 티모페이 랍신. [사진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한국 바이애슬론 간판' 티모
-
백지선호 ‘벌떼하키’에 … 세계 1위 캐나다 ‘벌벌’
채널원컵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피리어드 5분 1초 김상욱(오른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스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 골리 벤 스크리븐스(가운데)는 골문 안으로
-
동네 공장 100곳의 야심작 ‘변두리 썰매’ 타는 ‘쿨 볼트’
일본 중소기업이 만든 썰매로 평창올림픽에 도전하는 자메이카 여자 대표팀 빅토리언(오른쪽)과 러셀. 이들은 자메이카 봅슬레이 여자팀으론 사상 처음 겨울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
'특별 귀화 국가대표' 랍신, 바이애슬론 시즌 첫 월드컵 13위...한국 최고 성적
환하게 웃는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 [사진제공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러시아 시베리아 출신 '설원의 전사' 티모페이 랍신(29)이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희망으로
-
시베리아서 온 스키 전사, 태극마크 달고 금빛 희망 조준
3일 스웨덴 웨스테르순드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1차 월드컵에서 힘차게 설원을 가르는 티모페이 랍신. 태극마크가 박힌 헤어밴드를 쓴 그는 ’한국 대표로 뛰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
-
8개 빠진 앞니, 날에 베인 손목, 황금색 발 … “상처는 나의 훈장”
브라이언 영(남자 아이스하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86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엔이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기간에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휴전 결
-
'허씨 3부자' 다시 뭉친 남자농구대표팀, '귀화 추진' 라틀리프는 제외
허재(오른쪽) 농구대표팀 감독과 장남 허웅(가운데), 차남 허훈. [중앙포토] 이달 말 열리는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남
-
허재 대표팀 감독, "무리 속에 들어가 끌고 나와야 '진짜 카리스마'"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 레바논에서 열린 아시아컵에서 3위를 이끌었다. 최근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가진 허재 감독. 임현동 기자 "원래 책을 잘 안읽는데 최근에
-
태극전사 라둘리?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
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라틀리프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라튤립’
-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 모두에 주택공급
중국ㆍ러시아 등에서 영주 귀국한 독립유공자 유족들도 세대주 기준으로 주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존에는 지원금 수령 자녀 1명만 대상이었다. 정부는 19일 오전 10
-
고국 평창서 태극마크 달고 뛰고 싶어 … 스키에 도전장 내민 휠체어농구 선수
원유민은 지난해 리우 여름 패럴림픽에 캐나다 휠체어 농구 대표로 출전했다.[사진 원유민]“한국인이 돼서 정말 기뻐요.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12
-
농구협회·KBL, 라틀리프 특별 귀화 착수
귀화 의사 밝힌 농구선수 라틀리프. 김상선 기자프로농구 최고 용병 리카르도 라틀리프(28· 1m99cm)가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대한농구협회와 프로농구연맹(KBL)
-
넌 치고, 난 막고… 달튼과 에반스의 우정
미국인 야구선수와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한국에서 절친한 친구가 됐다. 잠실구장에서 만난 에반스(왼쪽)와 달튼. 달튼은 “친구 덕분에 시구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반스
-
IOC,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 아바쿠모바-랍신 승인
안나 프롤리나(사진 오른쪽)와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왼쪽). 평창=장진영 기자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인 러시아 귀화 선수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27), 티모페이 랍신(29
-
인삼 삼킨 ‘예비 한국인’ 라틀리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짜릿한 4쿼터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본격적으로 귀화 준비에 나선 ‘예비 한국인’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사진)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값진 승리
-
농구협회-KBL, '귀화 추진' 라틀리프와 면담
리카르도 라틀리프(오른쪽).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m99㎝)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대한민국농구협회와
-
프리슈 포함...경기도, 국내 최초 루지팀 창단
루지 한국 국가대표 아일렌 프리슈. 평창=김현동 기자 경기도청이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썰매 종목 루지 팀을 창단했다.경기도는 3일 수원 경기도청 청사에서 루지팀 창단 행
-
더불어 사는 그들이 행복해져야 우리도 함께 행복해진다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시한폭탄인가 에너지인가 KOREA’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김대연과 이강민·어어낼칸 (왼쪽부터). 이 선수들
-
다양화하는 이주민, 퍼주기 아닌 나라 발전 위한 유치 돼야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인구 4%가 그들 충북 제천시 다솜고 설비과 3학년 학생들이 가스 자동 절단기를 다루며 철재 가공 작업을 실
-
女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올림픽 출전권 4장 확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권 4장을 확보한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대표팀. 왼쪽부터 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부회장,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압바쿠모바. [사진 대한바이애슬론
-
‘퍽’ 많이 그리웠죠, 의사 가운 잠시 벗은 미국 명문의대생
미국 컬럼비아 의대 대학원생 '캐롤라인 박'(한국명 박은정·28)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합류해 평창올림픽 출전 위해 의대 대학원 휴학한 뒤 2015년 귀화했
-
한국 바이애슬론 구해주러 왔어요 … 총 들고 스키 신은 ‘러시아 여전사’
안나 프롤리나(33·여·사진 오른쪽)와 에카테리나 압바쿠모바(27·여·왼쪽)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2~5일)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
韓 바이애슬론, 러시아 출신 랍신 특별귀화 영입
한국 바이애슬론이 네 번째로 러시아 출신 선수 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8일 러시아 출신 티모페이 랍신(29)이 법무부의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했
-
평창 향해 또한걸음 내딛은 민유라-개믈린
한국 피겨 선수들에게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꿈의 무대다. 내년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조차 도전이지만 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민유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