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저출산 정책
━ 중앙일보 과거 정책 답습해 세계 유일 0명대 출산율 벗어나겠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
-
서울미술고, 자율학교 재지정 실패
학생 등록금과 급식비 등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이 지난해 적발된 서울미술고가 자율학교로 재지정되는 데 실패했다. 서울미술고 홈페이지 캡처.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자율학교
-
[사설] 과거 정책 답습해 세계 유일 0명대 출산율 벗어나겠나
문재인 정부의 저출산 대책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취임 1년2개월 만에 나왔다. 출산부터 주거까지 골고루 담았다. 고심의 흔적이 더러 엿보인다. 특별고용직의 출산휴가 수
-
트럼프의 '입과 귀' 이연향, 아이 둘 키우다 통역관으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을 맡은 이연향 국무부 통역국장(오른쪽 둘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을 통역하고 있다. [AP=연합뉴
-
[소년중앙]치과의사 된 후에도 진로 고민…"동물실험 대체할 연구 계속하고 싶어요"
2016년 러쉬프라이즈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수상한 김미주씨. 러쉬프라이즈는 영국의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동물실험 반대 운동과 대체 실험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
"청소년 미혼모의 당당한 삶 응원한다"는 여가부 정책 들여다보니..
[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여가부는 21일 ‘청소년 한부모 자녀 양육 지
-
"동문 자녀 특례입학 폐지하라"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학생들이 동문 자녀 특례입학 제도(Legacy Admission)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제도가 대학 입학 시 차별의 근본이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저소
-
약발 떨어진 연예인 토크쇼 “신변잡기는 이제 그만”
출연자가 자기 얘기를 들려주며 웃음을 이끌다 갑자기 장기를 선보인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방청객 혹은 시청자도 같이 눈물을 훔친다. 이
-
그들만의 이야기…'토크몬'이 보여준 연예인 토크쇼의 한계
tvN·올리브 예능 '토크몬' [사진 tvN·올리브] 출연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다 갑자기 장기를 선보인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
대체복무제에 국회·헌재·대법원 모두 주춤…찬반은 평행선
━ 이슈 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③10년 헛돈 세 바퀴 군사 훈련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
-
[뉴스분석] 문재인식 대학 구조조정은?…'비리사학 퇴출''정원감축'
교육부는 23일 대구외대와 한중대에 대해 폐쇄명령을 행정예고했다. 지난 8일 강원도청 앞에서 열린 '한중대 공립화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한중대 학생들이 한중대 공립화를 촉구하
-
아시안 학생, 대입전형시 두 번 운다
대학 입학 전형에서 인종에 따른 차별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주로 백인 학생들이 누리는 '동문 자녀 특례 입학(Legacy Admission)'이 또 다른 차별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
[속보] 김경숙 교수, 징역 2년 선고…"공정성 훼손"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사건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연합
-
“검사님, 웃지 마세요” 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변신
“검사님, 웃지 마십시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사진)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
-
"한웅재 검사 웃지말라"…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3단 변신'
"검사님, 웃지 마십시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에게 이렇
-
정유라 '폭탄 발언' 나올까 조마조마…재판 받는 '정유라 사람들' 술렁
정유라(21)씨는 새로운 '스모킹 건'이 될까. 최순실(61)씨의 딸 정씨가 31일 강제송환되면서 관련 재판 관계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정씨가 관련 사건의 핵심 증인이 될 수 있어
-
정미홍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려 기쓰는 자들 다 미친X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 더코칭그룹 대표 정미홍씨. [중앙포토]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 더코칭그룹 대표 정미홍씨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관련해 “노래 부르려고 기 쓴
-
[단독]교육부, 고려·연세대 입시전형에 '낙제점'
고려대와 연세대가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는 대학에 지원금을 주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동반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이 사교육
-
[팩트체크]심상정 후보의 '핀란드형 직업고'는 청년 일자리 해법?
지난해 15~29세 청년실업률이 9.8%를 기록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교육 양극화로 인한 가난의 대물림,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 국가
-
“정유라, 노랑머리 염색ㆍ짙은 화장에 태도 불량”
정유라씨(왼쪽)와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중앙포토]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가 2014년 10월 이화여대 입시 면접을 볼 때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화장
-
탈북한 식당 여종업원, 12명 모두 대학생 됐다
지난해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북해 한국에 온 12명의 북한 여종업원이 대학에 입학했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여종업원 12명 모두
-
집단 탈북 북한 식당 여종업원 대학 진학
지난해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북해 한국에 온 12명의 북한 종업원들이 이달초부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가 26일 말했
-
초중고 10명 중 6명 “나는 한국인”, 고학년 올라가며 소속감 낮아져
━ 다문화가정 학생 설문조사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 10명 중 6명은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SUNDAY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JTBC▶제작1국 3CP 오환민 ◆기획재정부▶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국장 파견 한명진▶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재정국장 파견 전형식 ◆교육부▶역사교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