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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마트 돌며 고급 양주 훔친 60대 구속…“다 마셨다”
60대 남성이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훔쳐 나오는 모습. 사진 울산경찰청 전국 대형마트를 돌며 고가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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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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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 동기의 빈집털이…이런 아파트만 노렸다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19차례에 걸쳐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2명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은 범인 중 한 명이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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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으로 감형돼도 형사보상 불가?…헌재 "법 고쳐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4일 헌법소원·위헌법률 심판 선고를 위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재심 과정에서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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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로 구속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된 조세형(84) 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때 '대도'로 불리다 말년에 초라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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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종교인→좀도둑' 전락한 84세 조세형, 또 붙잡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세형(84)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한때 '대도'로 불리다 말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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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발장' 징역 1년…法 "절도 전력 감안한 최저형"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고시원에서 구운 달걀 18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코로나 장발장'으로 불린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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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까지 최규호 8년, 이대우 25일…거물과 잡범의 너무 다른 도피행각
8년 잠적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8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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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낮추려 ‘위헌·재심청구’ 꼼수 쓴 40대 절도범 중형 선고
청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자신의 법정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법원에 위헌을 주장하며 재심청구까지 한 40대 절도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현우)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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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절도 상습성, 단순·특수 상관 없이 횟수가 기준"
절도의 상습성은 범죄 유형별로 구분할 필요 없이 절도 횟수 자체가 습벽의 기준이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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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유령처럼 중국담배만 남기고 사라진 절도범 검거
10년째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애인은 절도 행각을 벌인 곳마다 중국산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 수도권 형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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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복권 500만원어치 훔친 20대…최고 당첨액은 10만원
수도권 일대를 돌며 즉석복권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훔친 복권 중 최고 당첨금액은 10만 원에 불과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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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대신 가위로… 차량 내비게이션 훔친 전과28범
가위로 자동차 문을 열고 내비게이션 등 장비를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25)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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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고시원방에 장물 수백점 한가득…경찰도 놀란 절도범 연인의 행각
지난 19일 오후, 절도 용의자 김모(31)씨가 머무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고시원을 찾은 강서경찰서 강력4팀 안경복 팀장과 정일현 경사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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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현장에서 대변봤다가 덜미 잡힌 절도범 검거
영업이 끝난 식당을 돌며 금품을 훔쳐오던 30대 남성이 범행 현장에서 대변을 봤다 덜미가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박모(39)씨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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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치기하고 스마트폰 매장 털고 … 전문 강·절도범 뺨쳐
일러스트=심수휘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 학교 폭력을 넘어 강도·살인·강간·방화 등 그 죄질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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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75세 좀도둑 전락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털어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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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관 타고 다세대 턴 3인조, 잠든 30대女를
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빌라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씨(28)를 구속하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공범 김모씨(43) 등 3명을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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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들, 전국돌며 휴대전화 상습절도
서울구로경찰서는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전국 사우나와 찜질방을 전전하며 휴대폰을 훔쳐온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가출학생 이모(15)양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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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환전직원 또 34억 꿀꺽
강원랜드 카지노 직원이 34억원을 빼돌렸다 적발됐다. 지난해 최모(32·여)씨가 80억원을 빼돌리다 적발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31일 강원랜드 카지노 환전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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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돌며 1억여원 턴 중국인 절도단 덜미
농어촌 지역 빈집을 돌며 1억여원을 훔쳐 중국인 전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3일 농어촌을 돌며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왕모씨(27) 등 중국인 3명을 특가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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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살인마' 검거] 유영철, 절도혐의 조사받았다
▶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씨에 대한 인천 월미도 노점상 살해사건 현장검증이 19일 열렸다. 유씨가 승합차 안에서 노점상을 살해한 뒤 증거인멸을 위해 방화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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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낚시줄 이용 셀프세차장 동전 털어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셀프세차장 동전교환기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申모(25)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초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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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구급차 시신서 귀속금 상습 절도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7일 사망자 시신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특가법상 절도)혐의로 모병원 앰뷸런스 운전사 李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는 지